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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카톡 대화내용·상대방과의 관계까지 묻더군요”
최근 미국을 방문한 20대 여성 김 모 씨는 입국 과정에서 카톡 대화내용까지 털리는 등 황당한 일을 겪었다.대한항공 직항 편을 타고 워싱턴 덜레스공항(IAD)을 통해 입국한 김 …
[2019-12-03]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세요”
대한적십자사 직원들이 2일 대구시 중구 대구지사에서 적십자회비 지로용지 발송작업을 하고 있다. 적십자사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설정했다…
[2019-12-03]
실내악의 기쁨
지난 3주 사이에 여러 종류의 음악회에 다녀왔다. 오페라 ‘요술피리’를 비롯하여 LA 체임버 오케스트라, 백건우 리사이틀, 조성진과 LA 필하모닉의 협연, 카메라타 퍼시피카… 모…
[2019-12-03]
405번 Fwy 카풀레인, 유료 ‘익스프레스’ 추진
웨스트 LA 지역 405번 프리웨이에 신설되는 ‘카풀’차선이 ‘익스프레스 차선’ 방식의 유료 차선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2일 LA타임스는 메트로 교통당국이 10번 프리웨이…
[2019-12-03]
“한국학원 이사회 상대 즉시 소송”
남가주 한국학원 정상화를 위한 협상 타결을 목전에 두고 한국학원 이사회 측이 사퇴를 거부한 채 시간끌기로 일관하면서(본보 11월29일자 보도) 한국학원 사태가 결국 법적 소송전으…
[2019-12-03]
음주운전 대형사고 또 한인 청소년 ‘충격’
한인 밀집 지역인 샌퍼난도 밸리 포터랜치에서 지난 1일 발생한 10대 청소년 음주운전 대형 교통사고(본보 2일자 A1면 보도)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한인들인 것으로 나타나 연말…
[2019-12-03]
UCLA 의대 성적우수자 학비 전액 면제 확대
UCLA 의대생 400여 명이 학비 부담 없이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영화·음악 산업의 거물인 드림웍스 공동 설립자 데이빗 게펜(76)이 또 다시 U…
[2019-12-03]
고려대 교우회 필두 송년행사 시즌 본격
추수감사절 연휴가 끝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9년 연말 송년회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고려대학교 남가주 교우회(회장 임철호)는 지난달 30일 부에나팍 로스 코요테스 …
[2019-12-03]
미주 한인 자살자 비율 인종별 최고
미국내에서 한인이 인종·민족별로 자살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은 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최근 수년 간 미국내 한인 자살자수가 계속 늘고 있는 등 한인사회의 정신건강 실태…
[2019-12-03]
[의학 카페] 새 항암 치료법 개발, 직장암 재발위험 낮춘…
직장암의 재발 위험을 낮출 새로운 항암 치료법이 한국 연구진에 의해 마련됐다.대개 직장암은 방사선이나 항암제로 암 크기를 줄인 후 수술한다. 수술 후에도 재발을 막기 위해 보조 …
[2019-12-03]
교내총격 소거스고교 2주만에 다시 문열어
교내 총격사건으로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의 학생이 목숨을 잃고 3명이 부상당하는 참사로 휴교했던 샌타클라리타 지역 소거스 고등학교가 2일 다시 문을 열었다. 지난달 14일 총격 참…
[2019-12-03]
한국정부 영주권자 통계 ‘엉터리’
한국 정부가 해마다 발표하는 한인 이민통계가 부실해 미국 정부의 공식 이민통계 큰 차이가 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정부의 이민통계가 여전히 주먹구구식 통계방식을 탈피하지…
[2019-12-03]
차내 물품 도난 하루 670여건
LA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차량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의 차량절도 피해도 비일비재한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특히, 차량 절도범들은 현…
[2019-12-03]
교실서 총기위협 학생, 학교경찰 총맞고 체포
한 고교에서 한 학생이 권총을 꺼내 위협을 가하다 학교에 배치된 경찰관의 총에 맞았다.2일 AP통신에 따르면 위스콘신주 밀워키 교외의 워케샤 사우스 고교의 한 교실에서 이날 오전…
[2019-12-03]
그림엽서처럼 멋진 LA 풍경
추수감사절 연휴를 지나며 남가주에 닥친 겨울폭풍의 영향으로 LA 일원 산간지대에는 눈이 쌓여 남가주에도 겨울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주에도 또 다시 남가주에 강…
[2019-12-03]
약물중독 여성 사산아 출산, 살인혐의 기소…논란
약물에 중독된 여성이 임신 중 약물 복용으로 아이를 사산해 살인혐의로 기소돼 처벌 가능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킹스카운티 핸포드에 …
[2019-12-03]
이민청원서 〈I-140〉과 I-485 동시 접수 폐지추진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이민청원서와 영주권 신청서(I-485)의 동시접수 폐지를 추진하고 나서 향후 영주권 수속이 대폭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2일 이미그레이션로닷컴에 따…
[2019-12-03]
가세티 시장, 한인회관 방문 센서스 참여 호소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를 앞두고 2일 저녁 LA 한인회관에서 열린 센서스 홍보대사 교육 웍샵에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직접 참석해 한인타운 주민들의 적극적인 센서스 참여를 …
[2019-12-03]
“여행 왔다 불체자 전락…힘겨운 생활”
산업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로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리던 한인 에디 오씨 가족. 그들은 20년 뒤 자신들이 미국에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힘들게 살아갈 것이라는 생각을 단 한…
[2019-12-03]
[주간 이슈] 수사관 사망 놓고 ‘선거개입’ 의혹
청와대의 ‘선거 개입’ 의혹 파장이 확산되면서 정치적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던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A 수사관이 1…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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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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