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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실력 쑥쑥 늘었어요
어바인 소재 한미문화센터(대표 김태미)는 지난 14일 어린이 청소년반 한국어 수업 종강식을 가졌다. 마지막 수업을 마친 학생들은 한 자리에 모여 애국가와 미국국가, 그리고 아리랑…
[2019-12-17]
38년 전통 OC 호남향우회 “예전 명성 되찾자”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오래된 향우회 중의 하나인 OC호남 향우회(회장 조병국)가 이번 연말 송년 모임을 계기로 활성화를 꾀한다.지난 몇 년 동안 경기침체 등 여러 …
[2019-12-17]
샬롬합창단 “23년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오래된 합창단 중의 하나인 샬롬 합창단(단장 이영희)는 지난 14일 오전 가든그로브 한인타운내 구 고구려 식당에서 연말 송년 모임을 개최했다.…
[2019-12-17]
오렌지 축구회 지열주 신임회장 취임
오렌지 축구회(회장 전이하)는 7, 8일 양일간 레익 엘시노에 위치한 실로암 온천장에서 50여 명 축구회 회원과 회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송년회 밤 및 회장 이. 취임…
[2019-12-17]
로컬업소 샤핑 ‘블랙 프라이데이’ 20일 마감
가든그로브시와 상공회의소는 오는 20일(금)까지 연말 샤핑객들의 로컬 샤핑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그램 실시에 따라서 많은 주민들의 참가를 당부했다. 이 프로…
[2019-12-17]
풀러튼 우드크레스트 공원 대규모 개조 새로 문 열어
거의 20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개조 작업을 한 풀러튼 우드크레스트 공원이 지난 14일 문을 열었다.170만달러를 들여서 개보수 작업을 한 3에이커의 이 공원에는 농구 코트, …
[2019-12-17]
“한국 진출한 세무사들과 적극 교류” 미주 공인세무사협회 …
미주 공인세무사협회 이사들이 이사회를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한인 공인 세무사들의 모임인 ‘미주 공인세무사협회’(회장 장홍범)는 지난 11일 부에나팍 사무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
[2019-12-17]
‘얼마나 익었나’
할머니는 막 딴 모과에 코를 대보고 아주 잘 익었다, 한다 할머니는 내 머리꼭지에 코를 대보고 아직 멀었다, 하곤 꿀밤을 먹인다 문태준 ‘얼마나 익었나’억울하기도 했을 것이다. …
[2019-12-17]
권력자를 위한 군중시위
이 세상의 모든 권력은 남용되거나 부패하기 쉽다. 민주제도와 다당제도와 언론의 감시에도 불구하고 권력은 부패되고 남용된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오늘날 대한민국의 이른바 진…
[2019-12-17]
셰쿠 카네 메이슨
셰쿠 카네 메이슨(Sheku Kanneh-Mason)은 영국의 첼리스트다. 이름이 특이한 이유는 아버지가 서인도제도의 작은 섬 안티과 출신이고, 어머니는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출신…
[2019-12-17]
해도 너무한 ‘진료비 폭탄’
부모와 샌프란시스코에 놀러왔던 8개월짜리 한국 아기가 호텔 침대에서 떨어져 머리를 부딪쳤다. 카펫 바닥이었고 외상도 없었지만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불안해진 부모는 911에 …
[2019-12-17]
호황증시 칼 꽂았던 투우사
무역전쟁 주식시장
[2019-12-17]
장대현 학교를 다녀와서
최근에 고국을 방문하고 돌아 왔다. 한 열흘 정도의 기간이었는데 내가 교육위원으로 있는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의 지역 담당 교육감과 교장 각 한 명과 함께 했다. 나는 지난…
[2019-12-17]
‘관세 인간’의 굴복
도널드 트럼프의 별명은 ‘관세 인간’(Tariff Man)이다. 남이 지어준 게 아니라 스스로 붙인 걸 보면 어지간히 관세를 좋아하는 모양이다. 아닌 게 아니라 그는 취임하자마자…
[2019-12-17]
[인터뷰] “간이식 5년 생존율 88%…미국보다 훨씬 높다…
잦은 음주와 간염은 간암으로 악화될 수 있다. 특히 B형 간염은 국내 간암 발병 요인의 70%나 된다. 지난 해 B형 간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38만여 명으로 2014년보다 …
[2019-12-17]
열려 맞는 샷을 최소화하는 법
악성 슬라이스를 없애 자신 있는 페어웨이우드샷을 구사해보자.■문제점완벽한 티샷으로 파5 홀이나 긴 파4 홀에서 우드류 클럽을 사용해 핀을 노릴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하지만 …
[2019-12-17]
“처음엔 회오리탑, 스파이럴…아니 다다익선이 낫겠어”
백남준의 대표작이자 최대규모의 작품인 ‘다다익선’은 어떤 이유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 들어서게 됐을까. 그 배경을 거슬러 올라가자면 신군부세력의‘12·12사태’를 통해 집권한 …
[2019-12-17]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 ‘서울시 명예시민’에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사진)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서울시는 16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청에서 라미레스 부통령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라미레스 부…
[2019-12-17]
[오늘의 경제소사] UFO의 진실은?
‘나는 어디서 왔을까. 우리는 누구인가.’ 유한한 존재인 인간은 오래전부터 이를 고민해왔다. 여기서 종교는 물론 철학적 사유와 과학적 탐구가 솟아났다. 천문학의 발달로 안목이 발…
[2019-12-17]
‘마지막을 함께…’ LG 사장단 30여명 합동조문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장례 사흘째인 16일 오전 서울 시내 모 병원 장례식장에 LG사장단 30여명이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냈다. 구 명예회장의 마지막을 함께하려는 LG 사장단 3…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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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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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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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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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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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실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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