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LA 서울국제공원에서 개막된 제46회 LA 한인축제 장터에는 첫날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날 경북 영양 빛깔찬 고추가루를 판매하는 부스에서 고추 아가씨들이 한인들에게…
[2019-09-27]웨스트 코비나 지역 10번 프리웨이에서 26일 새벽 대형 트럭 3대가 연루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트럭 운전자 1명이 숨졌다.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이날 새벽 2…
[2019-09-27]전자담배로 인한 폐질환 환자와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어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마리화나 전자담배 판매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시장 분석기관인 ‘뉴프런티어 데이타’(N…
[2019-09-27]내년 연방 하원의원 39지구 선거에 출마한 영 김(사진) 전 가주 하원의원이 최근 연방 정치 행동 위원회 단체인 ‘매기스 리스트(Maggie’s List)’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
[2019-09-27]KYCC가 대학입시 준비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칼리지 나잇’ 웍샵을 26일 KYCC 윌턴 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입시 전문가들은 학부모들에게는 등록금 지원을 받을 …
[2019-09-27]LA 한인타운을 관통하는 메트로 레드라인 열차와 역들에서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크로스타운’이 공개한 LA 메트로 범죄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2019-09-27]조국 법무부 장관이 26일 검찰이 최근 자신의 서울 방배동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할 때 현장의 검사팀장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말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2019-09-27]소득과 부의 불평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해 미 전역의 소득과 부의 불평등 수준은 5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캘리포니아가 불평등이 가장 심한 상위 …
[2019-09-27]“사찰음식은 건강한 몸과 맑은 영혼을 갖게 해줍니다”한국 사찰음식 명장 1호로 알려진 ‘스타 셰프’ 선재 스님이 LA에서 미 주류사회 인사들에게 한국의 전통 사찰음식의 진수를 알…
[2019-09-27]■27(금)▲이매방춤 보존회 ‘LA 아리랑’ 공연7일 오후 7시30분 LA한국문화원 3층에서 우봉 이매방춤 보존회 남가주지회(회장 김묘선)가 ‘LA 아리랑’(LA Arirang)…
[2019-09-27]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 미국비즈니스센터는 지난 25일 코리아센터에서 한국기업의 미국 현지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현지 바이어, 투자자, 비즈니스 파트너와 ‘…
[2019-09-27]“퍼레이드 꽃차에 탑승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습니다”2018 미스 아시아 USA 퀸 레베카 김(사진)씨가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주관하는 제46회 LA 한인축제 코리안 퍼레이드 꽃…
[2019-09-27]미주연서회(회장 계용삼)가 한글 반포 573주년 기념 제9회 한글날 기념 서예전을 연다.올해로 9회째 열리는 한글날 기념 서예전은 오는 10월4일부터 13일까지 코리아타운 플라자…
[2019-09-27]한국의 김원웅 광복회 회장(의열단 기념사업회 회장)이 26일 LA를 방문해 LA 평통(회장 서영석) 사무실을 찾아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본의 역사 왜곡 대처 등에 대해 논의했…
[2019-09-27]“어릴 적부터 보고 자란 LA 한인축제에서 하버드 의료진과 봉사하게 되어 기쁩니다”제46회 LA한인축제에 한인 여의사가 자비로 홍보부스를 차리고 하버드 의대 출신 자원봉사자들을 …
[2019-09-27]K-클래식 보컬그룹 ‘유엔젤보이스’(Uangelvoice·이사장 박지향)가 지난 26일 개막공연에서 대중적인 클래식 공연으로 LA한인축제에 모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번 …
[2019-09-27]프랑스 현대 정치사에서 우파 진영의 거두로 꼽혀온 자크 시라크(사진·AP) 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6세.시라크 전 대통령의 사위인 프레데릭 살라 바루는 …
[2019-09-27]양떼들이 일으킨 ‘교통체증’ 현장이 콜로라도주에서 카메라에 잡혔다. 지난 25일 콜로라도주 파오니아 지역 케블러 고갯길로 향하는 거니슨 컨트리 로드에 양떼가 몰려 지나가면서 농부…
[2019-09-27]올해 대서양에서 발생한 5번째 허리케인 ‘로렌조’가 시속 130마일의 강풍을 동반한 카테고리 4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웠다고 국립허리케인센터(NHC)가 26일 밝혔다.NHC에…
[2019-09-27]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두 차례 여객기 추락 참사를 일으킨 보잉 737 맥스 기종의 안전성과 관련,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 측이 조종사들의 능력을 과대평가한 것으로 판단했다…
[2019-09-27]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