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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부해안서 전도된 현대차 운반선 한국인 선원 4명 전원…
미 해안경비대(USCG)는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 안에 고립됐던 한국인 선원 4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9일 밝혔다. USCG는 이날 낮 12…
[2019-09-10]
가향 전자담배 판매 뉴욕주 금지 재추진
최근 미 전역에서 전자담배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뉴욕주가 가향(flavored) 전자담배 판매금지를 재추진한다.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9일 청소년 등 젊은 층…
[2019-09-10]
한인 할머니들간 살인극
70대 한인 할머니가 같은 노인 아파트에 살고 있는 80대 한인 할머니와 말다툼 끝에 벽돌로 수차례 내리쳐 살해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8일 오전 7시15분께 메…
[2019-09-10]
‘가짜 세금납부 경고장’ 사기 기승
뉴욕주에서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가짜세금 납부 경고장을 발송하고 돈을 뜯어내는 사기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뉴욕주세무재정국(NYS Department of T…
[2019-09-10]
독극물 불법구입 한인 유죄
지난 1월 독극물 ‘리신’을 온라인에서 불법 구매해 기소됐던 라크라센타 거주 한인이 유죄를 시인했다. 9일 연방 검찰은 지난 해 11월 29일 온라인에서 판매자로 위장 중이던 F…
[2019-09-10]
한인 할머니가 벽돌로 친구 살해
같은 노인아파트에 사는 70대 한인 할머니가 불화 끝에 절친인 또 다른 80대 한인 할머니를 벽돌로 내리쳐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 카운티 경찰은 …
[2019-09-10]
내일 18주기… 9.11 희생자 3,000명 추모
2001년 9월11일, 전 세계를 경악케 한 전대미문의 9.11 테러가 발생한 지 11일로 18주년이 된다. 당시 스러져 간 3,000여 명의 무고한 희생자들에 대한 기억과 아픔…
[2019-09-10]
타운도로 절반 이상 ‘노숙텐트’ 못친다
미국내 최악의 노숙자 문제로 신음하고 있는 LA시가 특정 공공장소에서 노숙을 아예 금지하는 강력한 조례안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이 조례안이 실제 시행되면 LA 한인타운 지역의 경…
[2019-09-10]
추석 맞아 LA 방문, 한국여행객 ‘안전 조심’
이번 주 한국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 여행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한국 외교부가 LA 등 미주지역 방문 한국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여행 정보…
[2019-09-10]
41시간만에 전원 구조 ‘기적’
‘브런스웍’의 기적이었다.지난 8일 새벽 조지아주 브런스웍 지역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본보 9일자 A1면 보도) 안에 고립돼 있던 한국인 선원…
[2019-09-10]
‘평통회장 조건부 유임’ 이메일 공개 파장
LA 평통 19기 회장으로 유임이 발표됐던 서영석 회장이 지난달 평통 사무처와 임시 대행체제를 조건으로 회장 유임을 약속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메일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2019-09-10]
[의학 카페] 간접흡연만으로도 고혈압 발생 위험↑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고혈압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김병진 교수팀은 2012∼2016년 건강검진을 받은 10만8,3…
[2019-09-10]
에어비엔비 주택 파티 외부서 총격 3명 사상
하시엔다 하이츠 지역에서 에어비앤비 방을 빌려 파티 하다 주택 밖에서 총격이 발생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9일 KTLA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3분께 하시엔다 하이트 …
[2019-09-10]
고객정보 훔쳐 ‘대포폰’ 계좌 오픈, 버라이즌 직원 등 무…
고객들의 신상정보를 도용해 가짜 신규계정을 만들어 대포폰을 개설한 통신사 매장 직원들이 여방 검찰에 무더기로 기소됐다. 이들은 전화를 개설하기 위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의 신분으로…
[2019-09-10]
인종·세대 벽 넘어 신나는 글로벌 문화 축제로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펼쳐질 ‘제46회 LA 한인축제’의 개막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LA 한인축제재단(회장 조갑제)이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인사회 최대 …
[2019-09-10]
미 국경 막히자 멕시코 망명신청 3,500%↑
트럼프 행정부가 중남미 불법 이민자들의 자국 유입을 막기 위해 국경을 통제하면서 멕시코가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8일 보도했다.유엔 난민 고등판무관 사…
[2019-09-10]
페이스북 생중계 하며 도주 중 경찰에 사살
경찰의 정차 요구에 불응하며 도망가던 남성 운전자가 페이스북 생중계 도중 사살됐다.8일 AP뉴스에 따르면 사건은 7일 밤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부근 에디나에서 시작됐다. 교통법규…
[2019-09-10]
칼부림 후 한인상가에서 추격전
대낮에 다운타운 한인의류상가 인근에서 칼부림 난동 사건이 발생해 한인 업주와 직원들이 대피하고, 의류상가가 일시 폐쇄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9일 LA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
[2019-09-10]
다운타운 원단업체 화재로 전소
9일 새벽 다운타운 아트디스트릭에 소재한 원단업체 ‘페이먼 패브릭’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에는 186명의 소방대원들이 투입돼 화재발생 3시간만인 이날 새벽 3시 …
[2019-09-10]
프린스턴, 9년 연속 ‘최우수 대학’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미국 내 대학교 평가에서 프린스턴대가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UCLA는 최우수 공립대학으로 꼽히는 영예를 안았다. US뉴스앤월드리포트는 매년 미…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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