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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율 39% 취임 후 최저수준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을 둘러싼 정치권 갈등으로 빚어진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7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수…
[2018-12-29]
케이블 끊고 TV 안테나 다시 쓴다
솔라나 비치 인근 거주하는 69세의 칼 루드닉은 최근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 근처에 두 번째 집을 구입했다. 새 집에 TV를 연결하기 위해 가지고…
[2018-12-29]
다운타운 대형 화재 잇달아
28일 LA 다운타운에 잇달아 대형 화재가 발생해 2곳의 건물에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LA시 소방국에 따르면 28일 오전 6시45분께 459 사우스 휴윗 스트릿에 위치한 유명 카…
[2018-12-29]
고교·하버드대 졸업장 동시에
16세 학생이 고교 졸업과 동시에 하버드대 학사학위를 동시에 받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캔자스주 율리시즈시의 율리시즈 고교 4학년인 브렉스턴 모럴로, 모럴은 내년 5월 …
[2018-12-29]
개스값 하락세 2달러대까지
연말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어 일부 지역에서는 2달러 대 개스값도 등장했다.28일 LA카운티 지역의 평균 레귤러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3달러41센트로 하…
[2018-12-29]
올 교내 총격 20년래 최다
2018년 한 해도 잇단 교내 총격 사건으로 얼룩지면서 올 한 해 미국의 학교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20년 래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포스트는 올해 발생한 미국 …
[2018-12-29]
KTLA 뉴스앵커 글렌데일서 숨진채 발견
KTLA(채널 5) 모닝뉴스와 주말뉴스 앵커로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크리스 버로우스(43·사진)가 27일 사망한 채 발견됐다.글렌데일 경찰국은 지난 27일 오후 1시15분께…
[2018-12-29]
아침식사 거르면 당뇨 위험↑
아침식사를 자주 거르면 당뇨병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독일 당뇨병 센터의 사브리나 슐레징거 박사 연구팀이 총 9만6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6편의 관련 연구논문…
[2018-12-29]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 1호차 달린다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 1호차를 28일 고객에게 전달하며 미국시장에서 본적적인 판매 개시를 알렸다.현대차 미국법인(HMA)은 이날 키스 현대 밴나이스 딜러…
[2018-12-29]
음주운전 프리웨이 역주행 3명 사망
LA 지역 프리웨이에서 또 다시 음주운전이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심야 역주행 충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는 참극이 발생했다.LA 소방국과 캘리포니아 고속도…
[2018-12-29]
트럼프 ‘국경 폐쇄’ 배수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8일 민주당의 반대로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이 확보되지 않으면 아예 남쪽 국경을 폐쇄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나섰다.이날로 일주일째를 맞은 연방정부 셧다운(…
[2018-12-29]
“친언니가 옆동네에 살고 있었다니…”
한인 입양아 출신 자매가 서로를 모른 채 불과 40분 떨어진 거리에 살아오다가 유전자(DNA) 검사를 통해 40년 만에 극적으로 해후해 훈훈한 화제를 낳고 있다. 일간지 애틀랜타…
[2018-12-29]
[여성의 창] 이중 정체성
얼마 전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한국에 가게 됐다. 인천공항에 내리니 사방에 나와 비슷하게 생긴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어릴 적부터 집에서 들어오던 익숙한 말소리를 들으니 정말 ‘내…
[2018-12-29]
성탄절 경찰 살해 불법체류자 체포
뉴먼시에서 크리스마스날 밤 늦게 연장근무를 하던 경찰관을 살해한 용의자가 불법 이민자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28일 용의자가 체포됐다. ABC와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스태니슬러…
[2018-12-29]
[English for the Soul] Reiki is …
Close your eyes, fall in love, stay there. 눈을 감고, 사랑에 빠지라, 거기에 머물라. 크리스마스 이브 취기 속에 맞는 12월 25일 아침. 이…
[2018-12-29]
크리스마스날 경찰 총격에 산호세 여성 사망 논란
크리스마스 새벽 경찰 총격에 비무장상태인 24세 산호세 여성이 사망하자 논란이 일고 있다.에디 가르시아 산호세 경찰국장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25일 새벽 2시경 발생한 경찰의…
[2018-12-29]
[알립니다] ‘온정의 슬리핑백’ 기부 운동
노숙자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온정의 슬리핑백 기부(Warmth to Homeless)’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8년째 본보와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국제청소년연합(IAY)이 주…
[2018-12-29]
샌쿠엔틴 교도소 ‘탈옥범’ 공개수배
샌쿠엔틴 가주 교도소를 탈옥한 뒤 산라파엘 주차장에서 한 여성의 차량을 탈취한 샬롬 멘도자(21)가 공개 수배됐다.당국은 지난 26일 오후 6시경 교도소 장벽 밖에서 일하던 중 …
[2018-12-29]
마린 카운티 백일해 발병 환자 늘어
마린 카운티에 백일해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백일해는 주로 어린이들이 많이 걸리는 전염성 호흡기 질환이다. 마린 카운티 위생국에 따르면 올해 마린 카운티의 백일해 발생건수는…
[2018-12-29]
[독자투고] 목소리 낮추고 더불어 사는 삶
미국은 건국 자체가 이민자로 이루어진 대표적인 다민족 다문화 사회이고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있다. 미국 인구 조사국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는 40개의 언어가 통용되고 있다고 한다…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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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
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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