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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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애완견 21마리 집 뒷마당에 방치”
롱아일랜드의 한 50대 남성이 영하의 날씨에 애완견 21마리를 집 뒷마당에 방치했다가 동물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서폭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호세 보고스(52)는 지난 22일 오전 …
[2018-11-24]LIRR 4개노선 추수감사절 운행중단 사태
롱아일랜드레일로드 4개 노선이 추수감사절 당일 전력공급 문제로 운행이 중단 또는 지연되면서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에 따르면 22일 자정께 LI…
[2018-11-24]“독립유공자 후손 한국 방문 접수”
한국 국가보훈처는 2019년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8.15 광복절을 앞두고 해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한국에 초청한다. 초청 대상은 해외에서 …
[2018-11-24]NJ트랜짓 맨하탄 운행 빨간불
뉴저지트랜짓 열차의 비상제어장치(PTC) 설치작업 마감 시한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장착률이 아직 80%에도 못 미치고 있어 트랜짓 열차의 맨하탄 운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연방…
[2018-11-24]2019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 조사
재외동포재단이 해외 동포단체를 대상으로 2019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12월 28일까지며 신청은 코리안넷 ‘2019년 지원사업 수요조…
[2018-11-24]콜츠넥 살인·방화사건… 미궁 속으로
폴 카네이로 ‘무죄’ 주장 뉴저지 콜츠넥의 저택에서 발생한 일가족 살인•방화 사건과 관련 사망한 키스 카네이로의 형이자 같은날 오전 자신의 집을 방화한 혐의로 체포된 폴 카네이로…
[2018-11-24]노숙자, 버린 복권 당첨 뒤늦게 알고 되찾아
구입한 복권을 무심코 버린 미시건의 한 노숙자가 뒤늦게 잭팟 당첨 사실을 알고 쓰레기통을 뒤진 끝에 당첨금을 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익명을 요구한 이 노숙자는 지난 10…
[2018-11-24]
오른손구제센터, 추수감사절 파티
오른손구제센터가 주최한 추수감사절 파티가 22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온유한교회(담임목사 안승백)에서 40여명의 싱글맘 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난 1년간…
[2018-11-24]뉴저지 리틀페리 콘도 화재 주민 20여 명 긴급 대피
추수감사절이었던 지난 22일 밤 뉴저지 리틀페리의 콘도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리버티스트릿 선상에…
[2018-11-24]‘한인 출산중 사망’ 법적 공방
한인 산모가 지난해 병원에서 출산을 한 뒤 과다출혈로 사망한 사건이 산모의 남편이 병원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뒤늦게 밝혀졌다.최근 워싱턴주 킹카운티 법원에 접수된 소장에…
[2018-11-24]
손성대 교협 이사장, 나눔의집에 터키 식사 제공
손성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이사장과 손옥아 전 뉴욕권사선교합창단 단장 부부는 22일 한인 노숙인 사역 단체 나눔 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을 방문해 나눔의집 가족들에게 터키 식…
[2018-11-24]메디케이드로 의료용 마리화나 구입
앞으로 뉴욕주에서는 메디케이드를 이용해 의료용 마리화나를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뉴욕주 상•하원은 최근 저소득층에게 제공되는 건강보험 메디케이드 등을 이용해 의료용 마리화나…
[2018-11-24]권총구입전 SNS 사전검사 받아야
검색엔진 검색기록도 사전심사 대상앞으로 뉴욕주에서 권총을 구입하려면 개인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대한 사전 심사를 받아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 케빈 파커 뉴욕주상원의원은 지난 14…
[2018-11-24]
뉴저지 ‘BYOB’ 한인식당들 환영
뉴저지에서 ‘BYOB(Bring Your Own Bottle•식당 내 맥주와 와인 반입 허용)’에 대한 광고가 허용돼 관련 한인업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팰리세이즈…
[2018-11-24]
블랙프라이데이 앨라배마 샤핑몰서 총격… 3명 사상
미 최대 샤핑 특수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사실상 시작된 22일 밤 앨라배마주 버밍엄 인근의 한 샤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최소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이…
[2018-11-24]
세금 아끼려고 품목·가격 허위 기재했다가 한국 보내는 선물…
연말 샤핑 시즌이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가운데 한국 세관이 미국에서 반입되는 각종 물품에 대한 검색을 강화하고 있어 한국 내 가족 및 친지들에게 선물을 보내는 한인들의 각별한 주…
[2018-11-24]유엔, 남북 철도연결 공동조사 ‘대북 제재면제’승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3일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북한내 철도 공동조사에 대해 대북제재 면제를 인정했다.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이날 남북 철도 …
[2018-11-24]
호세 페랄타 주상원의원 심장마비 사망
친한파 의원인 호세 페랄타(47) 뉴욕주상원의원이 21일 심장마비로 돌연 사망했다. 페랄타 의원은 이날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퀸즈 엘름허스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생을 마감했…
[2018-11-24]뉴저지 기호용 마리화나 입법절차 돌입
뉴저지주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이 마침내 공식적인 입법 절차에 돌입한다. 뉴저지주상원 법사위원회와 주하원 보건위원회 등은 오는 26일 21세 이상 마리화나 소지 및 사용을…
[2018-11-24]주말 TV 스포츠
24일(토)▲축구-바이에른 뮌헨-뒤셀도르프 (6:20am-FS2)-웨스트햄-맨시티 (6:55am-NBCS)-파리생제르맹-툴루즈 (7:55am-beIN) -샬케04-뉘른베르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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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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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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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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