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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된 이사 50만불 반환 안 해”
LA 한인축제재단(이하 축제재단) 이사회에서 제명된 전직 이사들이 축제재단과 이사들을 상대로 자격 정지 및 이사회 결정 무효를 주장하는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축제재단이 전직 이사…
[2024-06-13]
주차위반 큰 코 다친다… 한인타운 집중 단속 ‘타겟’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20대 한인 박모씨는 지난 주말 LA 한인타운에 사는 친구의 초대를 받아 오랜만에 LA를 방문했다. 한 시간 남짓 운전해 도착한 친구네 아파트 주변에는 주…
[2024-06-13]
영화인협회, 이장호 감독 초청행사
재미한국영화인협회(회장 정광석)는 지난달 24~25일 CGV 50주년 별들의고향 상영회 및 옥스포드 팔레스호텔 영화인의 밤 디너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가 끝난 후 정광석 회장…
[2024-06-13]
우남회 정기모임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회장 최학량) 임원진으로 구성된 우남회 정기모임이 지난 11일 LA 강남회관에서 열렸다. 회원들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를 상기하고 …
[2024-06-13]
노스할리웃 고교 음악봉사클럽
노스할리웃 고교 음악봉사클럽(회장 11학년 이주비 학생·지도교사 미스 레뷸라드) 소속 학생 13명이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상을 수상했다. 이 클럽은 리사이틀을 통해 지역사회에…
[2024-06-13]
‘발사모’와 함께 발레의 세계로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이 발사모(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와 함께 해설이 있는 발레이야기를 진행한다.오는 19일 오후 7시 LA 진발레스쿨(3727 W. 6th St. #6…
[2024-06-13]
“후배들 위해 뜻 모아요”
“동문들 간 화합과 장학금 전달을 위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동문님들의 정성스러운 기부금은 진명의 미래를 열어 갈 후배들 육성에 소중히 쓰일 것입니다”남가주 진명동창회(회장 장경해…
[2024-06-13]
공화, 법무부에 선전포고…장관 의회모독 고발 결의
공화당이 주도하는 연방하원이 12일 메릭 갈런드 연방 법무장관에 대해 의회 모독 혐의로 고발하도록 요청하는 결의를 채택했다. 이로써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과 법무부의 …
[2024-06-13]
“카터 고향 자택, 사후 국립공원에 기증”
연명 치료를 중단하고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는 지미 카터(사진·로이터) 전 대통령(99)이 매일 깨어있진 않다고 카터 전 대통령의 손자 제이슨 카터(48)가 밝혔다.1…
[2024-06-13]
인터넷 연결되자 포르노 중독?
최근 인공위성을 이용한 인터넷 통신 서비스인 스타링크가 개통된 아마존의 한 토착 부족이 인터넷 개통 이후 음란물에 중독됐다는 ‘가짜뉴스’가 미국 온라인 뉴스 사이트를 중심으로 번…
[2024-06-13]
“인 앤 아웃 마저도”…가격 인상
지난 4월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이 16달러에서 20달러로 인상돼 맥도널드를 비롯한 대부분의 패스트푸드 체인 레스토랑들이 메뉴 가격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2024-06-13]
작년 분쟁 지역서 12만2천명 희생
‘냉전 종식 이후 가장 폭력적인 해 중 하나.’ 노르웨이 민간 싱크탱크 오슬로국제평화연구소(PRIO)는 2023년을 이렇게 평가했다. 지난 3년간 무력 분쟁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24-06-13]
해리스도 고전…‘대선 출마하면 당선’ 34% 그쳐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계가 유력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역시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부진한 지지율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인터넷 매체 폴리티코가 모닝컨설트에 의…
[2024-06-13]
갱단 소탕 엘살바도르… 폭력배 대거 수감
엘살바도르에서 체포된 갱단 조직원들이 11일(현지시간) 머리에 두손을 올리는 자세로 테콜루카 교도소에 수감되고 있다. 강력한 갱단 소탕정책을 펼치며 국민적 지지를 얻은 나이브 부…
[2024-06-13]
‘콜롬비아 무장조직과 거래’ 바나나 업체 3,800만불 물…
과거 콜롬비아 준군사 무장단체 조직에 자금을 지원한 미국의 바나나 생산·수출 대기업이 해당 조직에 의해 피살된 사람들의 유족에게 거액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플로리다 남부 연방지방…
[2024-06-13]
대선 앞 바이든 차남 유죄 평결… 트럼프에 호재 아닌 악재…
오는 11월 열리는 대선 상대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불법 총기 소유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마냥 기뻐하지 않는 모습이다.…
[2024-06-13]
잠을 푹 자도 늘 피로감 시달린다면…‘만성피로증후군’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몸이 개운하지 않고 운동이나 일을 한 뒤에는 권태감이 심하다. 이유 없이 목이 따끔거리거나 목과 겨드랑이 부위 림프절에 압통이 느껴지는 등 통증이 발생한다…
[2024-06-13]
5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 3.3%로 둔화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문가 예상을 밑돌며 둔화했다. 연방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4월 상승률(3.4…
[2024-06-13]
S&P500·나스닥 지수 사상최고 마감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각각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12일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5.71포인트(0.85%) 오른 5,421.03에 거래를 …
[2024-06-13]
“금리인하 올해 한 번”… 첫 인하 9월 이후 ‘무게’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12일 끝난 금리정책 결정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5.25~5.5%를 그대로…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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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성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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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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