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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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술·마리화나 취해 130마일 광란 질주 ‘살인’
음주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패가망신’하고 음주차량에 치여 무고한 사람이 희생되는 비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대 한인이 술과 마리화나에 취한 상태에서 시속 130마일로…
[2024-06-10][의학카페] “자일리톨의 배신” 심장병·뇌졸중 위험↑
설탕과 비슷한 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40%나 낮은 자일리톨이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자일리톨은 껌, 치약 등에 ‘제로 칼로리 당알코올’…
[2024-06-10]“바이든 경합주서 1%p 우위”… CBS 조사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말 ‘성추문 입막음 돈’ 사건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초박빙 대결을 계속하고 있…
[2024-06-10]트럼프 OC 방문… 시위진압 경찰 등장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7일 베벌리힐스에 이어 8일 뉴포트비치에서 열린 기금모금 행사를 위해 남가주를 방문한 가운데, 8일 뉴포트비치에는 수백명의 트럼프 지지자들이 도로…
[2024-06-10]우표 한장에 무려 500만 달러?
월가의 ‘채권왕’ 빌 그로스의 희귀 우표 컬렉션이 최고 500만 달러에 경매에 나와 주목되고 있다. 8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뉴욕의 로버트 시겔 옥션 갤러리…
[2024-06-10]
‘20% 사실상 강요’ 요즘 팁 “너무하네”
기존 레스토랑들은 물론 커피샵과 푸드트럭 등 기존에 팁이 없었던 업소들까지 팁을 요구하거나 자동 결제 방식으로 기본 20% 이상씩 팁을 청구하는 등 사실상 지나치게 팁을 강요하는…
[2024-06-10]디즈니랜드 직원 뇌진탕 사망
애나하임의 디즈니랜드 테마팍에서 직원이 골프카트 뒷자리에 타고 이동 중 떨어져 사망했다.9일 애나하임 경찰국은 디즈니랜드 테마팍 무대 뒤에서 골프카트로 이동 중 떨어진 여성 직원…
[2024-06-10]
6.25 참전유공자들 ‘현충일’ 초청 오찬
LA 총영사관이 한국 현충일이었던 지난 6일 총영사 관저에서 6.25 참전유공자회(회장 이재학) 임원진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김영완 총영사는 감사인사를 통해“참전용사들의 …
[2024-06-10]미국서 소유하던 총기류 한국내 무허가소지 ‘큰코’
미국에서 살다 한국으로 이사한 70대가 무허가 총기 소지로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미국에서 거주할 때 선물 받은 권총 1정과 실탄 50발을 한국 이삿짐에 탁송 후…
[2024-06-10]
“LA시 공원국 공무원직 지원하세요”
LA 시정부 최대 규모 부서의 하나로 한인 지미 김 국장이 이끌고 있는 LA 레크리에이션 및 공원국(이하 공원국)이 한인 등 직원 채용에 적극 나서서 LA 한인타운에서 취업박람회…
[2024-06-10]
이호씨 ‘홀인원’
구력 5년의 한인 이호(제이슨 이)씨가 홀인원을 기록했다.이씨는 지난달 31일 로스코요테스 골프장 5번홀(파3 182야드)에서 3번 우드로 친 샷이 홀컵에 빨려들어가는 기쁨을 누…
[2024-06-10]“주류사회 대상 한국문화 체험행사”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오는 15일(토) 팍 라브레아 인근에 소재한 팬 퍼시픽 공원에서 비영리예술단체 LAUNCH LA와 팬 퍼시픽 팍 공원국이 공동주최하는 제21회 타르…
[2024-06-10]
청소년 봉사단체 ‘드림트리’ 시상식
드림트리 유스 리더스 재단이 지난 2일 LA 아로마 뱅큇홀에서 2023-24년도 어워드 시상식을 열렸다. 드림트리는 지난 2019년부터 ‘Children Helping Child…
[2024-06-10]한인, 워싱턴주 커미셔너 서동수씨, 피고용인 권익위
한인 서동수(미국명 마이클 서)씨가 워싱턴주 피고용인 권익위원회(EOC)의 커미셔너로 임명돼 활동중이다.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는 내년 6월30일까지 임기로 서씨를 신임 커미셔너…
[2024-06-10]
차세대 한인 리더 키운다…‘캠프 코니퍼’
미주한인청소년재단(KAYF)이 리더십, 사회적 책임, 우정과 연대, 한인 정체성 등을 위한 청소년 여름캠프 ‘캠프 코니퍼’(Camp Conifer)를 개최한다.한인 8~14세까지…
[2024-06-10]사적 법안-이민의 종결자
특정 개인을 위한 맞춤형 입법인 사적 법안(Private Bill)이 법률로 빛을 보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 확률이 그만큼 낮다. 레베카 트림블 케이스는 사적 법안이 결심을 맺은…
[2024-06-10]
“로컬 정부 이민단속 협조 금지하라”
민권센터 등 이민자 권익단체들이 지난주 뉴욕주청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주정부 및 로컬정부들이 연방 이민단속 기관에 협조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의 통과를 촉구했다. 이날 집회 참가자…
[2024-06-10]
“미·중, 불법 이민·마약 공동대처”
왕샤오훙 중국 공안부장이 알레한드로 마요카스 연방 국토안보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통해 마약퇴치, 불법 이민자 문제, 초국가적 범죄 등에 대한 양국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7…
[2024-06-10]뉴욕주 ‘소셜미디어 규제법’ 통과
뉴욕주 의회는 7일 소셜미디어(SNS) 중독으로 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다.이른바 ‘중독성 피드 악용 중지법’은 SNS 업체가 부모의 동의를 얻지 않는한 1…
[2024-06-10]대통령 권한·인플레 압력↑…우려되는 트럼프 2기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의 재집권 시 정책 기조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벌써부터 우려가 만만치 않다. 정치적으로는 대통령 권한을 초헌법…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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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2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3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4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5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6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7
LA발 여객기서 10대들 ‘음주 난동’ - 8
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9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10
‘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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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 12중국 유치원 집단 납 중독 알고보니… “예쁜 색 내려고” 간식에 비식용 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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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교회 10곳 중 7곳 ‘헌금 바구니’… - 14[이런 일도] CPR로 살렸는데… “가슴 눌렀다고 성추행?”
- 15미 90% 주주환원율 빗대 압박… “황금알 거위, 배 가르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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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차’ 박승희♥엄준태, 안타까운 소… - 17
‘트럼프 감세법’ 충돌 여파 연방정부 셧다운… - 18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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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품 받으려다… 가자지구서 93명 총격받아… - 20‘주 4일제’ 시행해보니 “번아웃 감소·직무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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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법 ‘직격탄’… 현대·기아 미 매출 20… - 22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트럼프의 메아리… - 23
‘트리거’ 김남길 “과격하기보단 절제된 총기… - 24
아마존, 생활용품 가격 조용히 올려 - 25
“증시 ‘롤러코스터’… 달러는 52년만에 최… - 26
‘입대’ 실감, 미모는 비현실..차은우, 머… - 27
쉰넘어 빠진 이 방치? 암 발생 최대 18%… - 28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29
[인터뷰 - 메디컬 디렉터 이영직 박사] “… - 30뉴욕시 일원 웨스트나일 감염 주의보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1/20250721181542685.jpg)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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