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올 한해는 개인적으로 건강과 신변에 크고 작은 우환들이 생기기도 했고,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도 건강에 적신호가 생겨 안타까움을 견디던 시간들이 …
[2023-01-04]새해의 첫 날인 1월1일 오클랜드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올해 첫 살인사건이다.총격은 1일 오후 2시30분경 인터네셔널 블러버드 6900 블락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사람들이 인근에…
[2023-01-04]■코로나19 확진자 현황(1월3일 오전 9시 서부 기준)▲캘리포니아 1천182만5천22명(사망 9만8천656명)▲베이지역 187만4천171명(사망 9천527명)▲미국 1억268만…
[2023-01-04]김상언 SF 평통회장의 모친 박옥기씨가 지난 2일(한국시간) 오후 3시 56분 별세했다. 향년 99세.고인의 장례식은 4일 전주 예수병원에서 거행됐다.연락 (415) 606- 3…
[2023-01-04]오늘(4일)부터 ‘대기의 강’(atmospheric river) 폭풍우가 다시 베이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4일(오늘)부터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시작될 것이라며 …
[2023-01-04]연말 연시 연휴가 지나고 베이지역을 비롯한 가주 전역에서 포스트 할러데이 코로나 급증이 우려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미 전역에서 전파력이 더 강한 오미크론 하위 변위가 퍼…
[2023-01-04]오클랜드 동물원에 대형 싱크홀이 생겨 17일까지 문을 닫는다. 지난주부터 베이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동물원 주차장 아래에 있는 지하 배수로가 파열됐고 결국 파이프가 터지면서 아스팔…
[2023-01-04]미국 내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185t 무게의 바윗덩어리가 도로로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관광객 2명이 사망했다.1일 연방 국립공원…
[2023-01-04]코로나 블루로 인한 우울증이 지속되고 경제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다.3일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LA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존 …
[2023-01-04]연방의회 118대 개원일인 지난 3일 하원의장을 뽑기위한 투표가 진행됐으나 과반수를 얻지 못해 1923년 이후 100년만에 재투표를 하게 됐다.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은 당초 원내…
[2023-01-04]긴 연말 연휴가 끝나고 새해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남가주 전역에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코로나19, 독감 감염 어린이 환자가 급증해 병원들이 포화상태에 처하면서 비상…
[2023-01-04]미국 상당수 주가 기호용 대마를 허용한 가운데 대마 성분이 든 식품을 섭취한 아동이 급증했다.미 독극물 센터의 전국 독극물 데이터 시스템에 따르면 2017∼2021년 기간에 전국…
[2023-01-04]캘리포니아주에서 겨울 폭풍으로 인해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지난 20년 동안 세번째로 많은 스노우팩을 기록했다.캘리포니아주 수자원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기준 가주 전역의…
[2023-01-04]공항의 한 수하물 담당자가 비행기 엔진에 빨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일 CNN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3시께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리저널 공항에서 수하물 직원…
[2023-01-04]조 바이든 대통령이 3일 에릭 가세티 전 LA 시장을 인도 대사로 재지명했다.이에 따라 가세티 시장의 성희롱 은폐 의혹을 이유로 지연되던 인도 대사 임명이 다시 급물살을 탈지 주…
[2023-01-04]연말연시 여행에 이어 새해맞이 행사 등으로 인해 LA 카운티 전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LA 카운티 보건국은 ‘세 가지 스텝’을 권고하…
[2023-01-04]다수의 강도와 폭행 사건이 이어지는 등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연말연시 연휴 기간에도 LA 한인타운에서 다수의 범죄가 발생했다.LA 경찰국(LAPD) 범죄 보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01-04]LA 총영사관이 3일 오전 시무식을 갖고 2023년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김영완 총영사(왼쪽부터 세번째)는 영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무식에서 새해를 맞아 더욱 친절하…
[2023-01-04]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새해를 맞아 3일 JJ그랜드 호텔에서 한인 단체 및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2023년도 신년하례식을 개최, 덕담을 나누고 떡국을 함께 먹는 시간 등…
[2023-01-04]세리토스에서 한인 할아버지가 실종돼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공개수사로 전환하면서 제보를 당부했다. 3일 셰리프국에 따르면 88세 오병순 할아버지는 지난 2일 오후 1시 19500…
[2023-01-04]▶ 32가 ‘코리안 페스티발’무대선 K-Pop 열풍 폭발50만 뉴욕일원 한인사회를 대표하며 세계 속 한인사회의 위상을 드높여 온 ‘코리안 퍼레…
북버지니아 싱글홈 세입자의 30%가 월 5,000달러 이상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사이트인 포인트2(Point2)에 의하면 버지니아 알…
지난 55년간 한인사회 구심점 역할을 해온 SF한국일보가 다시 한번 정론직필(正論直筆)과 불편부당(不偏不黨)의 정신을 되새기며 언론의 사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