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무의 잎으로 만들지 않고 열매나 뿌리로 우려낸 음료를‘ 대용차’라 한다.기온이 내려가고 바람이 차가워진 아침저녁에 커피 대신 여러 가지 향기와 자연의 맛을 지닌 대용차 한 잔…
[2015-12-16]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맞이하는 날이지만 설레는 마음은 여전하다. 할러데이 시즌에 빠질 수 없는것은 하우스파티다. 평소 자주 못 보던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정을 …
[2015-12-16]디스커버리 로스앤젤레스에서 주최하는 다인 LA 2016 레스토랑 위크의 날짜가 발표되었다. 내년 1월18일에서31일 사이 14일에 걸쳐 진행된다.다민족, 다문화의 특성을 가진 L…
[2015-12-09]파티의 계절이다. 한입거리에 배부르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는 어떤 파티에서도 인기가 많다. 특히 우리 입맛에 잘 맛는 아시안 스타일의 핑거푸드는 누구나 좋아하는 메…
[2015-12-09]미국에는 많은 패스트푸드 레스토랑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공짜 마케팅을 펼친다. 특히 할러데이 시즌에는 잘만 찾아보면‘프리푸드’를 꽤많이 만날 수 있다. 크게 대단한 것은 아닐지모르…
[2015-12-09]비트 샐러드.날씨가 차가워지면 더 맛있어지는 뿌리채소 중 비트는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채소다‘.뿌리채소의 보석’으로 불리며,빨간색뿐만 아니라, 자주색, 주황색, 황금색, 줄무늬 등…
[2015-12-02]아름다운 모양을 연출할 수 있는 크로스티니는 어느 파티에서나 인기가 많은 에피타이져가 된다.2015년 추수감사절이 내일로 다가왔다. 터키는 해동되고 있거나 염지를 위해 소금물에 …
[2015-11-25]가족들이 집에 모여 하루 종일 얼굴을 맞대고 감사를 나누는 날, 음식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가족의 추수감사절 맞이 단체 외식도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로 다가온다. 매년 들인 정성에…
[2015-11-18]가을하면 버섯이 떠오른다. 제철을 만나 1년 중 가장 맛이 좋을 때이며, 값도 싸고 모양도 다양해 손이 쉽게 가는 반찬을 실컷 만들 수 있다. 모양별로 구입해 얼큰한 전골을 끓이…
[2015-11-11]채소를 듬뿍 넣은 베지테리안 칠리.여러 가지 토핑을 얹어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칠리.■ 다양한 레서피 알아보면날씨가 추워질 때 생각나는 몇몇 음식 중 칠리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2015-11-04]■제1회 블루리본 어워드 시상식연기파 배우가 있고, 실력파 가수가 있듯, ‘요리파 셰프’라는 것도 있다. 방송하는 셰프와 글 쓰는 셰프가 스타덤에 오르며 세간의 뜨거운 이목을 받…
[2015-10-28]핼로윈 파티에 어울리는 레서피핼로윈이 이번 주말 토요일로 다가왔다.트릭 오어 트릿을 나가기 전 집에 모여 간단한 식사를 하고 어두워지기를기다린다. 그동안 즐기는 핼로윈 데코레이션…
[2015-10-28]사과 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는 가을, 사과가 맛있는 계절이다. 빨갛고, 노랗고, 연두색에 검붉은 색 등 여러 가지 색감에 둥글다는 테두리 안에서 가…
[2015-10-07]날씨가 선선해지면 에스프레소에 따뜻한 우유거품을 올린 라떼를 마시고 싶은 생각이 더 자주 난다. 찬바람에 몸을 움츠리게 되는 아침 출근길, 빨리 찾아오는 어둠으로 길어지는 저녁시…
[2015-09-30]마켓에는 가을을 알리는 각양각색의 호박이 진열되어 풍성함을 연출하고 있다. 수많은 호박 중에서 버터넛 스쿼시는 가장 요리하기 쉬운 종류로 가을 식탁을 여러 가지 모양새로 장식한다…
[2015-09-30]■주말 추석… 한·중·일 대표 먹거리는 추석이 27일 이번 주말로 다가왔다. 추석은 가족 친지가 모여 조상에게 성묘하고, 한해 지은 농사 수확과 결실을 감사하며 행복과 평안…
[2015-09-23]“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신비” 한 행선지가 최근 대한민국으로 급커브를 튼 것일까. 젊은이들이 몰려드는 대학가에 연어컵밥, 연어베이…
[2015-09-23]【아보카도】 나무에서 열리는 버터로 불리는 아보카도는 특히 캘리포니아에 사는 우리들에게 큰 축복이다. 1930년대 루돌프 해스(Rudolph Hass)가 심은 아보카도 나무…
[2015-09-16]【집에서 만드는 마요네즈】 조금만 넣어주면 맛의 변화를 주고, 편리하게 여러 가지 소스를 만드는데 기본이 되는 마요네즈는 산뜻함과 느끼함이 공존하는 신기한 음식이다. 그래서…
[2015-09-09]여름의 태양과 바람에 향기가 있다면 바로 복숭아와 플럼에서 풍기는 향이 아닐까 한다. 태양의 뜨거움으로 빨갛게 익어 온갖 달콤새콤한 향기를 뿜어내고, ‘행복’이 형상화된 듯 기분…
[2015-09-02]2026년 월드컵 뉴욕·뉴저지 한인위원회가 29일 뉴저지 레오니아 소재 오버펙공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창덕 위원장과 김영길 후원회장…
지난 수개월간 진행된 대규모 연방공무원 감원 여파로 워싱턴 일원의 부동산 시장에 매물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은 여전히 강세를 …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프리시디오 공원내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한국전 발발 7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