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서피에서 오븐이나 끓는 기름을 사용할 때 흔히 적정온도가 표기된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모두 화씨(Fahrenheit)를 사용하므로 서양요리의 레서피에는 온도가 모두 화…
[2004-09-01]“똑똑한 여자보다 건강한 여자가 되자” 요즘 항간에 떠도는 말에 의하면 “똑똑한 여자는 예쁜 여자를 당할 수 없고 예쁜 여자는 돈 많은 여자를 당할 수 없으며 돈 많은 여자…
[2004-09-01]‘스파메뉴’맛 보세요 세계 유명 리조트서 경험 쌓은 셰프 이국적 분위기 속 건강 음식 서비스 요거트와 연어구이·토마토 샐러드 파파야 살사를 얹은 …
[2004-09-01]디지털 파마 오랜만에 머리 파마를 하였다. 파마를 해본 지가 언제였는지, 까마득히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오래 되었기에 이것은 약간의 사건과 비슷한 파장을 몰고 다녔다…
[2004-09-01]‘여성을 위한 바이애그라’ 호박씨 까는 여성이 섹시하다. 여성들이여 호박씨를 까자. 호주의 ‘뉴스닷컴’이 지난 8월16일에 한 보도가 눈길을 끈다. 영국의 한 영양관계 TV…
[2004-09-01]피넛버터와 자두 샌드위치 과일을 런치 박스에 추가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을 듬뿍 담은 런치 박스를 만들어 보자. ▲재료: 자두…
[2004-09-01]▲매주 수요일 프라임타임에 방영될 미니시리즈 ‘로스트’에 보수적인 한인 아내로 출연하는 김윤진씨. 5년째 미 전역을 순회하며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스탠드업 코미디쇼를 갖…
[2004-08-28]“할아버지 미치코상 왔어요. 일어나서 밥 잡수세요.” “뭐? 미치코상이 왔어?” 하면서 벌떡 일어나서 간호사가 먹여주는 밥을 먹는다. 이 할아버지는 심한 치매증 환자로 자기의 가…
[2004-08-28]2004 아테네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요즘, TV채널을 NBC에 고정시켜 놓고 졸린 눈을 비벼가며 올림픽 중계를 보는 재미에 포옥 빠져서 지내고 있다. 매일 아침 일터로 배달…
[2004-08-28]조금 전, 야후(yahoo.com)에 들어가 보았더니, 내가 좋아하는 키 작은 글자체들과 훨씬 가벼워진 레이아웃으로 새롭게 단장되어 있었다. 중심 색상으로 쓰인 푸른색이랑 붉…
[2004-08-28]어떤 의학적인 문제나 병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면서 치료방법을 결정해야 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러한 병 치료에는 환자의 견해는 거의 고려되지 않는다.(물론 환자의 …
[2004-08-28]‘다목적 소아과’개설한 전문의 이정옥씨 어린이 건강 노하우 나눠주고 싶어 병원내 각종 교양 클래스도 곧 개강 지난달 15일 코로나에 ‘다목적 소아과’가 하나 탄생했…
[2004-08-28]향수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땀 냄새를 없애기 위해 진한 향수를 뿌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몸에서 배출된 오일과 땀이 향수와 섞이면 더 역한 냄새가 나므로 여…
[2004-08-28]채널별 가이드 닉 주니어 ‘탐험가 도라’속편과 뮤지컬 쇼 ‘백야드 어겐’ 선보여 레이지 타운에서 벌어지는 신나는 피트니스 쇼 ‘레이지 타운’. 신기한 …
[2004-08-28]‘나눔선교회’주방장 샘 틸씨 20달러로 1시간 반이면 40명분‘뚝딱’ 서양요리 레서피만도 200여가지나 셰프 자신도 입양아로 불우하게 성장 선교회 입소 오랜 쿡…
[2004-08-25]이탈리아 파르마산 최고 돼지 뒷다리 허벅지 부위 말려서 만들어 제조법 복잡하고 건조기간 약300일 걸려 프로슈토란 이탈리아어로 햄을 말하며 프로슈토 파르마는 열처리하…
[2004-08-25]맛 담백‘웰빙 음식’ 조리법 간단하고 재료의 맛 잘 살려 부드러워 야채와 함께 먹는 꼬치구이 ‘수블라키’일품 ‘108년 만의 귀향.’ 지구촌을 하나로 아우르는 올…
[2004-08-25]호숫가 별장 지난 주말 우리 가족은 산속 호숫가의 예쁜 별장에서 하루 반나절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사실은 여름이 다 지나고 방학도 끝나가건만 휴가다운 휴가 한번을 다…
[2004-08-25]“희망은 꼭 이루어진다” “수재인줄 알던 우리 딸이…” 이남기·김연주씨 부부 헌신적 사랑 “할 수 있다”는 일념 하나로 끝없는 도전의 모정 30년 소망 이뤄 29일 …
[2004-08-21]제목이 꽤 우아한데 비해 내용은 좀 그렇다. 나이가 들면 좀 주책스러워 지는지, 아무렇지도 않게 이런 글이 술술 잘도 나오는데, 다름이 아니라 방귀 때문에 내가 망신당한 이야기를…
[2004-08-21]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