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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전선에 이상 있다’
‘정말이지 호들갑을 떨고 있다-. 김정은이 신년사를 통해 한마디 했다. 먼저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위에 있다며 미국에 경고를 했다. 그리고는 평창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하고 당…
[2018-01-08]새해전망
“1941년, 1974년. 1989년. 혹은 2001년에 비교 될 수도 있다.” 이제 막 동이 텄다. 그 2018년은 어떤 해가 될 것인가. 이에 대해 워싱턴 일각에서 제기되고 …
[2018-01-02]촛불의 꿈, 중국몽에 짓밟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눈 나리는 한 밤중에 촛불을 밝혀 들고 찾아온 성가대. 크리스마스의 추억은 이렇게 시작된다. 크리스마스다. 올해도 어김없이 들려온 목가적인 이 소박한…
[2017-12-25]‘대한민국이 폭행을 당하다…’
‘역대급’이다. 아니 그 정도로도 모자란다.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것이다. 국가 간에 외교라는 것이 존재하게 된 문명사 개막 이후 일찍이 들어보지 못했던 일이다. 세계 최악…
[2017-12-18]2018년,‘전쟁의 해’가 될 것인가
“2018년 2월9일. 평창동계올림픽이 마침내 시작됐다.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전 세계의 이목이 한반도로 쏠린다. 바로 그 순간 긴급뉴스가 터져 나온다. 북한이 대기권에서 수소폭…
[2017-12-11]북핵, 진실의 시간은 다가오는데…
“미국이 직접 중국으로부터 원유를 공급받는 송유관을 파괴하거나 북한의 유일한 정유공장을 폭격할 수도 있다.” 북한이 또 다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발사 도발에 나서자 트럼프 …
[2017-12-04]중증의 ‘대국 자폐증세’ 의 중국
“강대국들이 공통으로 보이고 있는 병통이 있다. ‘대국 자폐증(great state autism)‘이다. 다른 나라들, 혹은 주변나라들의 감정이나 입장에 무감각하다. 그런 증세다…
[2017-11-27]‘구리낙타를 보고 울다’
산모퉁이를 둘러싼 사시나무들은 이미 나목(裸木)이 됐다. 주변을 환히 밝히던 황금빛의 풍요로움을 이제는 찾을 수 없다. 온통 잿빛 일색이다. 달력의 빨간 글씨에 눈이 간다. ‘T…
[2017-11-20]‘나 홀로’ 대한민국, 그 진로는…
“그 찬스를 20~25%로 본다.” “아니 40%에 이른다는 생각이다.” “그 보다도 50대 50으로 봐야 할 것이다.” 무슨 찬스를 말하는 것인가. 미국과 북한의 전쟁가능성 말…
[2017-11-13]‘제 2의 애치슨라인’이 그어질 때…
5,000년 역사라고 하던가. 그 장구한 중국의 역사를 즈비그뉴 브레진스키는 일찍이 이렇게 간단히 정리했다. “쇠퇴와 분열, 그 뒤로 새 왕조출범, 재통일 그리고 팽창, 그 순환…
[2017-11-06]‘북한 인권문제’ 부터 말해야…
“…죽은 사람은 차라리 다행스러운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학대와 혹사, 강간, 고문, 공개처형 등이 매일 같이 벌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 단지 성가시게 굴었다는 이유로 여성 수감…
[2017-10-30]시진핑 1인 시대, 그 앞날은…
“…천하대세(天下大勢)란 분열된 지 오래면 반드시 통일되고, 통일된 지 오래면 또 다시 분열되는 법이라…” 중국적 멘탈리티를 형성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할까. 그 삼국지…
[2017-10-23]안보무기력 증세의 대한민국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은 기본적으로 체제생존을 위한 것이다.” 북한의 핵과 장거리 미사일개발이 완성단계에 이르렀다. 수소폭탄 시험도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레드라인을 넘어 게임…
[2017-10-16]탈북 러시와 레짐 체인지
“북한은 다가오는 연말까지 계속 전 세계적인 관심사로 남을 것이다. … 4/4분기 내내 한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미국은 전략 및 전술자산을 증강배치할 것이다. 이에 맞서 중국은…
[2017-10-09]‘Now or Never…’
꿀 같은 열흘간의 연휴다.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은 근 200만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너도 나도 해외나들이에 나선 것이다. 전국 방방곳곳에서는 온갖 축제에 놀이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7-10-02]북핵은 ‘최후의 승리’가 그 목표
한 숨 돌릴 새도 없다. 긴장의 연속이다. 건드리면 터질 것 같다. 말 폭탄이 쏟아지고 있다. 한 쪽의 우발적 행동이 군사적 충돌로 이어질 수도 있다.사실상 선전포고 수준이라고 …
[2017-09-25]‘평화는 전쟁의지로 지켜진다’
야당의 반대가 여간 격심한 것이 아니었다. 각료들도 반대하고 나섰다. ‘6일 전쟁’의 전설, 모세 다얀 외상도, 에제르 와이즈만 국방상도 반대였다. 너무 위험하다는 판단에서였다.…
[2017-09-18]‘Bad, Worse, Worst’
‘Bad, Worse, Worst’-. 한반도 상황에 대한 미 언론들의 진단이다. 어느 날 갑자기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 뒤이은 공산 정권의 붕괴. 그리고 동서독 통일. 이 …
[2017-09-11]‘한(漢)지상주의’의 중국, 그 독소는…
2017년 7월30일 네이멍구(內蒙古) 주르허(朱日和)기지.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열병식. 먼저 중국공산당 기가 입장했다. 뒤이어 들어온 것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 최신…
[2017-08-28]‘레짐 체인지’만이 결국…
‘김정은이 쫄았다-. “화성-12호 중장거리 미사일 4발로 미군기지가 있는 괌을 포위 사격하겠다. 시행 시기는 8월 중순께로 그 타깃지역은 괌 주변 30~40km 해상이 될 것이…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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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단속, 아시안 커뮤니티도 ‘강타’ - 3
자바시장서 대낮에 ATM 통째로 털려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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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에서 대장암 증가… 원인은 ‘식이섬유 …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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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달라”는 이란 요청에도…러시아는 ‘엉거… - 8가주 고속철 기술팀 한인이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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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전막후…트럼프 요청에 네타냐후 “뭘 도와드… - 18
‘침묵의 암살자’… 37시간 날아 ‘벙커버스… - 19뉴욕시 경계태세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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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B 어덜트 데이케어 2차 봄소풍 - 24100만 사상자, 그 이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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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 기금모금 골프대회 - 26
“워싱턴 명예 위해 최선다해 뛰었다” - 27
한인 커피샵에도 ‘로봇 바리스타’ 등장 - 28
‘한인 여성 리더로서 자아 회복’ - 29
“학문의 불 지펴 동방의 지혜 전한 44년…… - 30
“아이들 정신건강 도와드려요”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문명 대 야만의 대결, 미국은 결국…
100만 사상자, 그 이후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가 쌓아올린 장벽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내 마음의 섬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하르그섬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불법체류자
해외 한인들 노리는 피싱 사기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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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구제법안 통과에 힘 보태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서울의 소리’와 디아스포라의 숨결
지사별 뉴스
미, 이란 본토 첫 타격…“핵시설 완전 파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1일(미 동부시간 기준) 미 군사력을 활용해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타격했다.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에 직접 개입한 것…
뉴욕시 경계태세 대폭 강화
2박3일 3,000여명 열전…미주한인, 하나 됐다
‘하나 된 열정, 함께 하는 도전, 빛나는 승리’를 모토로 한 제23회 달라스 미주체전이 22일 2박3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폐막했다. 미주 3…
VA 애난데일 5월 아파트 렌트비 ‘껑충’
미, 이란 본토 첫 타격… 전쟁 확대 ‘일촉즉발’
미국이 이란 본토를 최초로 타격하면서 중동 정세가 대격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긴급 성명을 통해 “미군이…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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