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임(논설위원) 요즘 좀도둑은 현금보다 스마트폰을 더 좋아하는 것같다.한달 전 아이가 핸드백 안에 든 셀폰을 도둑맞았다. 현금이 든 지갑은 그대로 두고 애플 아이폰만 쏙…
[2011-12-09]최용옥(뉴저지) 만일 샤론의 꽃 예수는 물구덩이의 수선화요 수선화 삼천리 화려강산… 오역이라면 올바로 고쳐 써야 되지 않을까. 의도적이든 변개이든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다…
[2011-12-09]민 상 기(‘역사가 말 못하는 것’ 저자) 나무가 자라면서 많은 가지를 갖게된다. 아무리 여러 모양의 많은 가지를 갖더라도 하나의 나무이다. 소나무면 소나무, 대나무면 대나…
[2011-12-09]연말연시를 맞아 뉴욕 및 뉴저지 지역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이 집중 실시되고 있어 경각심이 요구된다. 송년모임이 잦은 요즘 자칫 술마시고 운전하다 걸리면 크게 낭패를 보게 된다…
[2011-12-08]지승엽(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지난 주말부터 뉴욕과 뉴저지의 대형 한인마트에서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제19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참여 홍보 행사가 시작됐다. “…
[2011-12-08]최 희 은 (경제팀 기자) 연말을 맞아 훈훈한 소식들이 들린다. 한국에서는 이번 주 구세군 냄비에 한 노신사가 1억1,000만원짜리 수표를 넣었다고 한다. 80년 한국 …
[2011-12-08]여주영(주필) 돈을 잃어버리면 작은 것을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어버리면 큰 것을 잃는 것이지만, 건강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요즘엔 돈을 잃…
[2011-12-07]안명숙(뉴저지) 몇 주전 친정어머니의 에어로빅 친구 분들인 일본 아주머니와 중국 아주머니를 우리 집에서 식사대접을 하게 되었다. 한국 음식 외에는 두 나라 음식을 제대로 할…
[2011-12-07]박상아(소셜워커) 나는 요즘 슬픈 일이 생겼다. 친한 친구가 홈레스가 된 것이다. 집주인에게서 쫓겨나 이 집 저 집 거처하면서 있을 곳이 없어 차에서 자기도 한다. 그는…
[2011-12-07]연말을 맞아 한인사회 연회장마다 각 지역, 직능 단체를 비롯, 중·고교 및 대학동문회, 향우회 등 단체들의 송년파티가 줄을 잇고 있다. 단체들이 매년 개최하는 송년파티는 회원들이…
[2011-12-06]신대현(뉴저지) 매주 토요일마다 ‘뉴저지 밀알 장애아’모임에 장소를 제공하던 건물에서 갑자기 더 이상 장소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통고를 받고 이번 기회에 ‘뉴저지밀알장애인선교…
[2011-12-06]김철우 (자유기고가) 43억 년 전 일어났던 과거의 사건을 우리기술로 개발한 시킨 카메라를 이용해 GBR101225A의 죽어가는 별의 장면을 관측했다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임명…
[2011-12-06]김철우 (자유기고가) 43억 년 전 일어났던 과거의 사건을 우리기술로 개발한 시킨 카메라를 이용해 GBR101225A의 죽어가는 별의 장면을 관측했다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임명…
[2011-12-06]김주찬(부국장 대우/경제팀장) 만화 개구쟁이 스머프는 공산주의를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한 선전 수단이었다. 스머프들은 자급자족하면 산다. 이들의 마을은 사유재산이 없는 공…
[2011-12-06]이경희(교육가/수필가) 톨스토이의 ‘바보 이반’은 내가 다시 읽고 싶은 책 중에서 가장 손꼽히는 책이다. 간신히 손에 넣은 동화선집 ‘바보 이반의 이야기’를 정신없이 읽어 …
[2011-12-06]김훈(회계법인 대표) 대학생들은 수년째 오르기만 하는 학비에 항의하며 총장실 앞에 무더기로 드러눕고 경찰이 페퍼스프레이를 아이들 얼굴에 뿌렸다며 전국 부모들이 분노하고 1%…
[2011-12-05]허병렬 (교육가) “나무님을 제 멘토로 생각합니다”“놀랍습니다. 저는 생활의 리듬을 지킬 뿐인 걸요”“바로, 그 점이 교훈을 줍니다”“아닙니다, 나무는 나무일 뿐입니다”“좋…
[2011-12-05]이 병 렬(전 컬럼비아대학교 교환교수/우석대교수) 말도 많았고 탈도 많은 듯한 한미FTA는 11월 29일 국무회의통과 후 대통령이 서명함으로써 FTA의 비준 절차가 마무리되…
[2011-12-03]강 은 주 (한인 자유민주 수호회) 지난 11월 22일 한국 시간으로 꼭 1년전 북한 김정일 집단이 연평도를 무장 도발하여 해병 2명과 무고한 민간인 2명을 희생시킨 바로…
[2011-12-03]김명욱 객원논설위원 12월에 들어섰다. 새해가 시작된다고 마음 설래든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이다. 앞으로 29일만 지나면 다시 새해가 된다. 지나간 11개월 동안…
[2011-12-03]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