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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자란?
박병욱(뉴하이드팍) “있는 자”라고 할 때 그 정의를 꼭 부자에 한해서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자기 자신이 자신을 놓고 생각할 때 “나도 이 부분은 나보다 필요로 하는…
[2011-12-20]김정일 사망은 위기이자 기회
이채진(클레어몬트 매키나대 석좌교수) 김정일의 사망 이후 앞으로 전개될 정세에 전 세계가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정일의 사망은 그 자체가 대단히 중요한 역사적 사…
[2011-12-20]박원순의 변신과 시민단체
오해영(전 뉴욕평통 위원) 당태종은 형인 태자 건성을 공격해 죽이고 아버지 고조를 협박해 황제자리에 오른 잔인한 황제다. 이런 황제가 자신에게 반기를 든 ‘위징’을 신화로 …
[2011-12-20]장하다, 친구들!
허병렬 (교육가) 신문을 읽다가 눈이 한 곳에 머물렀다. 서울에 있는 H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 인터뷰 기사 중 그의 어머니 ‘조창수’이름이 언급되었기 때문이다. 반가운 …
[2011-12-19]탈북난민 정착을 돕는 따스한 이웃사랑
김상태(목사)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나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살게 된다면, 그것만큼 비극적인 인생이 또 있을까? 태어난 곳이 북한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2011-12-19]‘긴급 사태 셀폰 메시지’
서영민 중부뉴저지 지국장 지난 월요일인 12일 오후 12시 30분 경 생전 처음 보는 텍스트 메시지를 셀폰으로 받았다. 우선 발신음이 평상시 사용하는 음악이 아니었다. 마치…
[2011-12-19]우주탄생 이전은 무엇일까?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지난 12월13일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가 발표한 ‘신의 입자’ ‘힉스’의 존재에 대한 연구는 획기적인 것이 아닐 수 없다.…
[2011-12-17]1%의 힘
김창만(목사) 사람은 누구나 100% 완전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의 완성도를 향하여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과 성실성이 요구된다. 때로는 1%의 작은 차이가 …
[2011-12-17]반갑다, 친구야
민병임(논설위원) 연말은 연말인가 보다. 한인사회 연회장마다 연말모임이 줄을 잇는데 그 중 중·고교 및 대학동문회의 송년파티가 열기를 띄고 있다. 선후배와 동기동창이 모여…
[2011-12-16]1000번째 시위에 뉴욕한인들이 보내는 연대
김 동 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이사) 1992년 1월8일 시작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수요집회가 14일로 꼭 1,000번째를 맞이했다.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오…
[2011-12-16]골수이식 기증 수호천사
박민자(의사) 골수이식 기증자인 수호천사. 2008년도 칸 영화제에 소개되었던 프랑스 영화인 크리스마스 이야기(Christmas tale)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 가족…
[2011-12-15]사설/ 종군위안부 문제해결 길이 보인다
엊그제 뉴욕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홀로코스트 생존자와의 사이에 이루어진 극적인 만남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같은 시기에 서로 다른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쟁범죄의 산…
[2011-12-15]한국에서 찾아온 손님
제니 오(롱아일랜드) 어느 날 한국에 사는 애아빠 친구한테서 37년만에 전화가 왔다. 옛날 애 아빠보다 세살 아래 이웃이란다. 얼마후 어떤 모녀가 여행중 뉴욕을 방문하니 형…
[2011-12-15]기자의 눈/ 드리머의 꿈
서승재(사회 1팀 기자) 처음엔 당연히 인터뷰를 거절당할 것이라는 생각에 조심스레 말을 걸었다. 서류 미비자라는 신분이기 때문에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꺼릴 것이란 생각…
[2011-12-15]기자의 눈/ 나꼼수와 ‘레드스킨스’(Redskins)
한국에서 젊은 층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미국 공연 소식을 인터넷에서 점검하던 중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었다. ‘오마이뉴스’라는 한국의 진보성향…
[2011-12-14]외길
김윤태(시인) 잘 아는 노부부가 남들이 부러워 할 만큼 금실 좋게 살더니 남편이 먼저 세상을 등지고 저승으로 갔다. 나이 많이 든 미망인은 “인생이 긴 것 같았으나 한 순간…
[2011-12-14]뿌리깊은 나무
여주영(주필) 자고로 전쟁에서 이긴 나라는 진 나라의 문화유산을 말살하는 것이 패턴이었다. 그렇게 하면 패전국은 말 그대로 껍데기만 남아 자연스럽게 승전국에 동화된다. 마찬…
[2011-12-14]사설/아동학대 왜 끊이지 않는가
최근 미주 한인사회에서 아동학대 사건들이 잇달아 발생해 우려를 낳고 있다. 요즈음의 한인아동학대 사건들은 비록 타지역에서 발생한 것이지만 뉴욕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어 한인…
[2011-12-13]싸움은 언제 끝날까?
김근영(목사) 하나님이 천지창조후,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한 것을 적극동의한 사람이 있다. 그는 1966년 제미니9호의 우주비행사 마이클 콜린이다. 미항공우주국 NASA는 …
[2011-12-13]기자의 눈/ 바람 잘 날 없는 에디슨 타운 정치판
지난 수요일 타운 건물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 좀 늦기는 했지만 매년 나눠주는 낙엽 봉지를 얻으러 인근 지역 취재 후 잠깐 들른 시간은 오전 10시 30분…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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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한국 청년들이 결혼 안 하지”…日언… - 1926년전 ‘아내 살인범’ 잡아 일본서… 고교 동창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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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서 규모 6.3 강강진… 최소 20명 … - 23
김·미역을 해외서는 약국에서 판다고? - 24[존청 변호사의 “경제·법률 핫이슈”] 내 집 한 채가 전부인데… 리빙 트러스트가 정말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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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1천600만달러 포기하고 FA 시장… - 26
삼성전자, 특허 소송서 연달아 패배 - 27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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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지속 발생 - 29
보장소득·건강·전문가상담이 핵심 - 30‘깐깐해지는 시민권 심사’ 5년간 미국내 거주기록 철저히 본다
![[조선갈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3/20251103163421691.jpg)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지사별 뉴스
본선거 하루 앞…“투표합시다”
11월4일 본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일원 주요 한인단체들이 2일 한인상점들이 몰려 있는 퀸즈 노던블라바드 156가 머레이힐 샤핑…
뉴욕·뉴저지 한인 유권자 10만명 육박
총기 규제, 마리화나 흡연엔…
거의 매일 총기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총기는 쉽게 손댈 수 없는 ‘뜨거운 감자’다. 연방법은 약물 사용자에 대한 총기 소유를 규제하고…
“꼭 투표하세요”민주당 정치인들, 투표독려
美 “中, 조선·해운 보복조치 철회키로”…한화오션 제재 풀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타결한 무역 합의의 일환으로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에 부과한 제재를 철회할 가능성이 제기…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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