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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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사람은 생각하는 것만큼 늙는다
최효섭 (아동문학가/목사) 데일리 뉴스는 크리스마스를 앞 둔 이 좋은 계절에 교도소에서 세 번째 크리스마스를 지내야 할 페르난데스 타베라스 씨(35세)의 딱한 사정을 보도…
[2011-12-12]올바른 성탄축하
이성철(목사/수필가) 크리스마스는 12월의 하이라이트라 하겠다. 그런데 크리스마스는 이제 기독교만의 축제일이 아니라 모든 종교를 초월해서 온 세계인들이 축하하는 날로서 지금…
[2011-12-12]내가 모르는 빚이 있다구요?-경제적 학대
이지연(뉴욕가정상담소 소셜워커) 김수진(가명)씨는 미국 시민권자인 남자를 만나 8년전에 결혼하여 미국에 왔다. 남편은 부부의 은행 계좌를 모두 본인이 관리하고 렌트비나 모…
[2011-12-12]한국일보는 나의 벗
김상일(스토니브룩) 얼마 전 나의 둘째아들 태성이가 백상 장학생에 뽑혔다. 부모로서 기쁘고 아들이 대견하고 또 한편으로 한국일보 애독자의 한사람으로서 이 기회에 감사드리며 …
[2011-12-12]먼지 하나에, 꽃 한 송이에~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선인장과의 한 화초에서 꽃이 핀다. 색깔이 연분홍색으로 아주 아름답다. 일 년에 한 두 차례 피는 이 꽃은 한 번 피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피고 진다. 약…
[2011-12-10]한미 FTA 어디로 갈 것인가
써니 리(한미정치발전 연구소장) 동북아 경제중심국가를 지향한 노무현 정부에 의해 추진된 한미 FTA가 미의회의 비준에 이어 우여곡절 끝에 국회에서 통과되어 앞으로 …
[2011-12-10]고개 숙인 사람들
민병임(논설위원) 요즘 좀도둑은 현금보다 스마트폰을 더 좋아하는 것같다.한달 전 아이가 핸드백 안에 든 셀폰을 도둑맞았다. 현금이 든 지갑은 그대로 두고 애플 아이폰만 쏙…
[2011-12-09]오역된 성경구절
최용옥(뉴저지) 만일 샤론의 꽃 예수는 물구덩이의 수선화요 수선화 삼천리 화려강산… 오역이라면 올바로 고쳐 써야 되지 않을까. 의도적이든 변개이든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다…
[2011-12-09]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
민 상 기(‘역사가 말 못하는 것’ 저자) 나무가 자라면서 많은 가지를 갖게된다. 아무리 여러 모양의 많은 가지를 갖더라도 하나의 나무이다. 소나무면 소나무, 대나무면 대나…
[2011-12-09]사설/ 술마시고 운전하면 낭패 당한다
연말연시를 맞아 뉴욕 및 뉴저지 지역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이 집중 실시되고 있어 경각심이 요구된다. 송년모임이 잦은 요즘 자칫 술마시고 운전하다 걸리면 크게 낭패를 보게 된다…
[2011-12-08]소중한 참여로 조국의 미래에 큰 빛 되자
지승엽(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지난 주말부터 뉴욕과 뉴저지의 대형 한인마트에서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제19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참여 홍보 행사가 시작됐다. “…
[2011-12-08]기자의 눈/ 훈훈한 연말이 되기를
최 희 은 (경제팀 기자) 연말을 맞아 훈훈한 소식들이 들린다. 한국에서는 이번 주 구세군 냄비에 한 노신사가 1억1,000만원짜리 수표를 넣었다고 한다. 80년 한국 …
[2011-12-08]돈이 전부는 아니다
여주영(주필) 돈을 잃어버리면 작은 것을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어버리면 큰 것을 잃는 것이지만, 건강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요즘엔 돈을 잃…
[2011-12-07]작은 외교관
안명숙(뉴저지) 몇 주전 친정어머니의 에어로빅 친구 분들인 일본 아주머니와 중국 아주머니를 우리 집에서 식사대접을 하게 되었다. 한국 음식 외에는 두 나라 음식을 제대로 할…
[2011-12-07]친구의 절박함
박상아(소셜워커) 나는 요즘 슬픈 일이 생겼다. 친한 친구가 홈레스가 된 것이다. 집주인에게서 쫓겨나 이 집 저 집 거처하면서 있을 곳이 없어 차에서 자기도 한다. 그는…
[2011-12-07]사설 / 송년모임을 의미있게
연말을 맞아 한인사회 연회장마다 각 지역, 직능 단체를 비롯, 중·고교 및 대학동문회, 향우회 등 단체들의 송년파티가 줄을 잇고 있다. 단체들이 매년 개최하는 송년파티는 회원들이…
[2011-12-06]스스로 핀 꽃은 없다
신대현(뉴저지) 매주 토요일마다 ‘뉴저지 밀알 장애아’모임에 장소를 제공하던 건물에서 갑자기 더 이상 장소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통고를 받고 이번 기회에 ‘뉴저지밀알장애인선교…
[2011-12-06]자연과 인간의 분노
김철우 (자유기고가) 43억 년 전 일어났던 과거의 사건을 우리기술로 개발한 시킨 카메라를 이용해 GBR101225A의 죽어가는 별의 장면을 관측했다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임명…
[2011-12-06]자연과 인간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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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6]음모론의 경제
김주찬(부국장 대우/경제팀장) 만화 개구쟁이 스머프는 공산주의를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한 선전 수단이었다. 스머프들은 자급자족하면 산다. 이들의 마을은 사유재산이 없는 공…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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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발 항공 ‘대혼란’… LAX 등 운항 …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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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단 ‘K-김’… 수출 10억달러 시대 - 26아이온큐·엔비디아 쓸어담았다…개미, 10월 해외 주식 9조원 ‘폭풍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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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크, 저소득층·노년층 지원 사업도 시작 - 29
방송 플랫폼 둘러싼 기업간 ‘알력다툼’ - 30
대도시 주민·고소득층… “성경은 사실 아냐”…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지사별 뉴스
본선거 하루 앞…“투표합시다”
11월4일 본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일원 주요 한인단체들이 2일 한인상점들이 몰려 있는 퀸즈 노던블라바드 156가 머레이힐 샤핑…
뉴욕·뉴저지 한인 유권자 10만명 육박
총기 규제, 마리화나 흡연엔…
거의 매일 총기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총기는 쉽게 손댈 수 없는 ‘뜨거운 감자’다. 연방법은 약물 사용자에 대한 총기 소유를 규제하고…
“꼭 투표하세요”민주당 정치인들, 투표독려
美 “中, 조선·해운 보복조치 철회키로”…한화오션 제재 풀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타결한 무역 합의의 일환으로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에 부과한 제재를 철회할 가능성이 제기…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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