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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나의 의견] 트럼프가 당선될까 안될까?
에서 “악의 열매가 맺기까지는 악한 자도 행복의 맛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악행의 열매가 익게 되면 악한 자는 반드시 불행을 피할 수 없다.” 라고 부처는 말했다. “불행을 피할…
[2024-03-04][이 아침의 시] 무궁화
하나님의 손끝어린 무궁화지고의 성품 우아한 자태 나라의 꽃함께한 수난 고통 배달의 혼 서려있다성경 속에 애국가에 방방곡곡 강산을 수놓는다줄기차게 뻗는 끈기 우리의 기백시골집 담장…
[2024-03-04]
“ 너 바라기”
해바라기가 해를 동경하듯 마음을 활짝 열어 놓고 함께 합니다
[2024-03-04][살며, 느끼며] 나발니와 팔도 도시락
한국 마트에 갔다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말했던 팔도(paldo) 도시락을 발견했다. 습관상 빨리 먹는 편인데도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익히는데 4분, 라면을 먹는데…
[2024-03-01][나의생각] 고종의 죽음과 3.1운동
1897년 10월 12일 고종은 나라 이름을 ‘대한제국’으로 바꾸고 황제 즉위식을 치렀다. ‘대한’은 위대한 민족이라는 뜻이고 ‘제국’은 황제가 다스린다는 뜻이었다. 고종이 조선…
[2024-03-01][전망대] 트럼프가 미국대통령 될 자격이 있을까?
2024년 2월19일 미국 고등법원은 법을 어긴 죄로 트럼프에게 엄청난 벌금을 부과시켰다. 그 가운데는 나라의 법을 어긴 죄책감이 전혀 보이지 않는 트럼프의 뻔뻔스런 태도에 분노…
[2024-03-01][단상] 할수있는 일에 인색하지 말자
할 수 있는 일 (can) 과 꼭 해야 할 일(must do)이 있을 때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면 좋겠다. 할 수 있는 일은 바른 일이어야 하고 기쁨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내…
[2024-03-01][삶과 생각]‘ 아름다운 손길 ‘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화날 일도 있고, 미운 마음이 생길 때 한 번쯤은 더 생각을 해 볼 때 화해를 이루어 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우리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마…
[2024-02-29][전망대] 늙음의 미학(美學)
얼마 전, 서울서 온 지인을 만나러 맨하탄의 한인타운 어느 커피숍에 갔었다. 우리 옆자리의 노인 몇이서 수다를 떠는데 대부분 남을 흉보거나 욕하고 비판하는 얘기가 대부분이었다. …
[2024-02-29][인사이드] 인공지능의 시대
스타워즈는 1977년에 개봉된 영화이다. 이 영화는 지난 수십년간 모든 미국인들에게 인공지능 기계문명의 환상을 심어준 조지 루카스 감독의 작품이다. 한인들의 이민초기 그가 만든 …
[2024-02-28][나의 생각] 고등 종교와 하등 종교
내가 아는 청년 하나가 있다. 그는 기독교에 심취해 있었다. 그가 낙동강 하류에서 교편 생활을 할 때다. 그는 매일 같이 학교 수업이 끝나면 강가에서 목욕재계하고 바위 위에서 하…
[2024-02-28][나의 의견] ‘건국 대통령 이승만’
‘나를 따르시오. 뭉치면 살고 흐터지면 죽습네다.’ 1945년 10월19일 여의도 비행장으로 귀국한 우남 이승만 박사의 도착일성이다.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에 관한 다큐멘터리…
[2024-02-28][세상만사] 가고있는 동안에
신약성경 누가복음에 놀라운 기적 이야기가 나온다. 열 명의 나병 환자가 사회에서 격리되어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소문에 듣던 예수님이 나병 환자들의 골짜기 가까이에 오신다는…
[2024-02-27][미국은 지금⋯] 2,500여년 전 지중해의 흥망사를 보면…
서구문명의 원류인 그리스의 몰락은 3차에 걸친 펠로폰네소스 내전(기원전431-404)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리스 도시국가들도 한때는 단결하여 초강대국 페르시아 제국의 침략을…
[2024-02-27][삶과 생각] 우리의 설
지난달 10일, 음력의 정월 초하루 큰 명절을 쇠어 보냈다. 어느 나라 사람이나 자기네의 정통 그들 나름의 좀 다른 생활문화가 있는 것을 보면 흥미롭다. 왜 우리는 일월을 정월…
[2024-02-26][독서칼럼] ‘로지폴소나무의 창조적 파괴’
옐로우스톤처럼 깊은 숲속에서는 자연 발생적인 산불이 자주 발생하며 이것은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모습이기도 하다. 옐로우스톤 지역의 주 수종인 로지폴소나무(Lodgepole Pin…
[2024-02-26][나의 의견] “남편이 별 두개면 사모님은 별 세개”
어느 어머니가 TV에서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뉴스를 보다가 “어쩌다 나라꼴이 이렇게 되었을까?”하고 한숨을 쉬자 함께 TV를 보던 8…
[2024-02-26][이 아침의 시] 그·리·움
빛바랜 일기 속에힘든 일만 가득하고좋은 일은 어렴풋이어쩌다가 써놓았네그래도되돌아보니행복했던지난 날
[2024-02-26]
[이 아침의 시]“ 선인장”
하얀 겨울에 초록색 잎과 노란 꽃으로 마음속의 색을 표현합니다
[2024-02-26][발언대] 이민사박물관은 한인커뮤니티 소유
뉴욕이민사박물관은 김민선 전 뉴욕한인회장 재임시 한인커뮤니티를 이민에 대한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한인의 기금과 물품을 기부받아 뉴욕한인회관 6층에 실내 인테리어를 개조하면서 시작…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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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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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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