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뉴저지한인회 수석부회장) 이른 아침, 아들로부터 억지로라도 “아빠!”라는 호칭을 듣는 것도 즐겁고 엄청 피곤한 척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잠옷바람으로라도 아버지의 역할…
[2010-08-28]명 김(브루클린) 한국에서 이번에 국회 청문회서 지명된 내각 후보들에 대한 검증을 보면 화가 절로 치민다. 한국에는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인이 없다는 생각이 들게 되기 때문이…
[2010-08-27]민병임(논설위원) 요즘 한국에선 진실게임이 한창이다. 서로 자신이 맞다고 극구 주장하니 객관적 입장에 선 국민들도 헷갈린다. 2010년 4월 27일 세계 여성 최초로 안나…
[2010-08-27]김동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고문) 2008년 5월, 펜실베니아 예비경선을 마쳤음에도 대통령후보를 놓고서 힐러리 클린턴과 바락 오바마의 치열한 박빙의 경쟁이 이어지고 있었다.…
[2010-08-26]박원영(경제팀 차장대우) 브로드웨이 잡화 도매상에서 잠시 일한 경험이 있다. 뉴욕에서는 월급쟁이보다는 내 비즈니스(장사)가 최고라는 주변의 얘기를 하도 많이 들었던 터라 …
[2010-08-26]여주영(주필) 한인들은 미국에 대부분 잘 살아 보겠다고, 또 자식 교육 잘 시키겠다고 왔을 것이다. 그런데 10년, 20년, 30년 살고 보니 남은 것은 다수가 깨어진 가정…
[2010-08-25]노인단체의 공금문제가 한인사회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 커뮤니티경로센터의 전 사무총장이 현 회장의 공금관리문제에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들고 나온 전 사무총장…
[2010-08-24]방준재(퀸즈식물원 한인후원회 운영위원) 2001년 911테러 이후의 세상풍경을 혼돈(chaos)에 빠졌다는 표현 외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테러가 일어난 지 9년이라는…
[2010-08-24]박중돈(법정통역) 한국정부가 지난 일년간 미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인의 수가 1만 2,000여명이라고 발표했다. 그런데 미국정부의 통계에는 그 수가 2배가 넘는 2만 …
[2010-08-24]최효섭(아동문학가/목사) 런던에 있는 ‘국제 유행병학회’는 35세-55세의 남녀 7,500명을 상대로 질병 발생의 원인 조사를 하였는데(1985-1988년) 지루함이 만병…
[2010-08-23]최대식 (중앙대학교 객원교수)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사람들은 여전히 자기의 색깔과 주관이 없이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난번 미국 쇠고기 불매운동때를 보면 어…
[2010-08-23]김동찬 (한인유권자센터 소장) 제국의 흥망은 주로 300년에서 400년 사이에서 진행되었다. 과거 역사를 되돌아보면 1,000년의 로마제국이 있었다. 그러나 내면을 들여…
[2010-08-23]박준업(자유기고가) 나는 생일이 복중이여서 먼 먼 옛날 시골에서 어머니께서 햇 밀을 망에다 갈아그 밀가루를 밀어서 호박만두와 칼국수를 해주셨다. 지금도 채 썰었던 파란 호…
[2010-08-21]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세 번의 위기와 세 번의 기회를 맞는다고들 한다. 인생을 90으로 보자. 그렇다 치면, 어릴 때는 뭘 모르고 부모의 영향 아…
[2010-08-21]륭 김(퀸즈)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당분이 들어 있다고 한다. 거의 모든 식품 제조업체에서 소비자를 단 것에 중독되게 상품을 만들어 단 것을 사도…
[2010-08-20]백춘기(자유기고가/골동품복원가) 소크라테스(아테네 철학자 469-399BC)가 아테네에서 광장에 모인 시민의 투표결과에 승복하여 독배를 마시고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플…
[2010-08-20]민병임(논설위원) 창덕궁에서 15년간 순종황제의 측근으로 일한 일본관리 곤도 시로스케 회고록 ‘대한제국 황실비사’에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庚戌國恥)의 날 장면이…
[2010-08-20]이진수(사회 2팀 차장) 뉴저지 FGS 코리안 커뮤니티센터가 9일 ‘한인동포회관’ 건립의 닻을 올리면서 뉴저지 한인사회에도 커뮤니티 센터 건립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
[2010-08-19]여주영(주필) 어느 정도 회복조짐이 보이는 듯 하던 글로벌경제에 다시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는 소식이다. 미국연방준비제도가 이번에 처음으로 경기둔화 흐름을 공식 인…
[2010-08-18]김윤태(시인) 8월이 어느덧 중턱에 와 서 있다. 날씨의 더위보다도 더 더운 불경기의 더위, 아무리 부채질을 해도 마음이 시원해지지 않는다. 그런 답답한 더위를 견디며…
[2010-08-18]



![[한중정상회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1/20251101170520695.jpg)
![[APEC결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1/20251101171341695.jpg)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