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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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욕심과 나눔
김종율(교육학 박사) 미국은 1930년대 초기의 경제 공황이후 최악의 경제위기를 당하고 있다. 암담한 현실을 보도하는 기사는 비록 자신과 무관하더라도 우리의 관심을 끌게 …
[2009-12-22]‘마이너스’ 인생
나정길(수필가) 직장을 잃고 집에서는 나왔으나 갈 데가 없어서 찬 바람부는 거리를 방황하는 이들이 있다. 수년간 애써 가꾸어온 가게를 정리하고 신문광고를 뒤적이며 렌트비를…
[2009-12-22]기자의 눈/ 변화하는 교회 청년 문화
정보라(취재 1부 기자) 뉴욕의 교회 청년 문화가 대외적으로 개방되면서 실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기존의 교회 청년 문화하면 대내적 행사로 청년들끼리 즐기고 공유하는 차원…
[2009-12-22]거리의 영웅들
허병렬 (교육가) 가을은 농산물의 수확기이고, 12월 세모는 뛰어난 인물의 수확기이다. 요즈음의 미디어들은 각종 단체에 공헌한 유공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제각기…
[2009-12-21]끝이 안 보이는 추락
전태원(자유기고가) 미 육군 중령, 미 육군의 최정예부대인 특전단 출신으로 2년 간 월남전에 참전하여 혁혁한 공로를 세운 화려한 경력의 ‘얼 우즈’는 동성 훈장 등 세개의…
[2009-12-21]성탄 인사
김명신(선한이웃 선교회 대표/권사)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4)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
[2009-12-21]12월에는
차선자(시인/수필가) 들뜨는 12월, 그러나 아쉬운 12월. 한 해의 마지막 한 달이다. 여니 달과 달리 만감이 교차하고 숱한 얼굴들이 떠오르는 미래보다는 과거를 생각하는 …
[2009-12-21]하나님과 태양
제시카 박(뉴욕장로교회 권사) 주님이 만드신 세계는 참 아름답다. 찬란하게 떠오르는 아침해와 전설적인 달과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 구름 끼고 비가 오고 천둥이 치면 이 아…
[2009-12-19]세모의 교훈
손영구 (미주탈북난민보호협의회 회장/목사) 2004년이 흘러가는 세모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인간의 최고 가치는 과거를 반성해보며 미래를 설계…
[2009-12-19]칼럼/ 겨울산행 조심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지난 주말 산행을 갔다. 눈이 오지 않았기에 겨울 장비를 갖추지 않고 갔다. 집에서 한 시간 여를 자동차로 가는 동안 산이 점점 가까워 올수록 도로변에 …
[2009-12-19]기다림의 미학
박현숙(프린스턴 참빛교회 목사) 성탄절 전 4주 동안은 대강절 기간으로 아기 예수의 오심을 맞이하도록 마음의 채비를 갖추는 때이다. 교회에서는 예배 때마다 첫 주부터 촛불…
[2009-12-18]사설/ 이민개혁 드디어 닻 올랐다
불법체류자들의 합법신분 부여를 골자로 한 포괄이민개혁 법안이 15일 연방하원에 공식 상정됐다는 획기적인 소식이다. 적체상태의 이민시스템을 개혁하기 위한 취지로 루이스 구티에레스 …
[2009-12-17]12월을 보내면서
김윤태(시인) 12월의 깊은 한가운데를 지나가고 있는데 12월은 보이지 않는다. 급행열차를 타고 갈 때 차창에 스치는 한적한 간이역의 작은 역사(驛舍) 이름을 보려고 해도…
[2009-12-17]‘크리스 밴 홀렌’ 의원을 주목하라
김동석(한인유권자센터 소장)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링컨기념관의 개관식을 기념하는 행사에 조지 부시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와 의회의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의…
[2009-12-17]기자의 눈/ 기자는 경찰이 아니다!
윤재호(취재 1부 기자) “거기 신문사죠? 사기를 당했는데... 유사범죄 방지를 위해 모든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꼭 보도해 주십시오.”신문사 기자로 근무하며 일주일에도 …
[2009-12-17]하늘맞이 배움터
정문길(수필가) ‘선이골 외딴집 일곱 식구 이야기’ 책 속에 ‘하늘맞이 배움터’가 있다. 거기에는 심심산천의 외딴 섬에서 구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그린 …
[2009-12-16]칼럼/ 무너진 성도덕
여주영(주필) 내가 아는 한인학생은 해마다 아이비리그 대학에 100명 이상을 보내는 학교에 재학하고 있었다. 이 학생은 이중에서도 아주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었다. 그런데 후…
[2009-12-16]폭력없는 평화로운 사회
조충일 (뉴욕가정상담소 프로그램 디렉터) 폭력없는 평화로운 사회, 이것이 모든 인류가 추구하는 이상형이다. 그러나 폭력은 없어지지 않고 계속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2009-12-16]사설/ 한파 녹이는 교계의 이웃사랑
영하의 기온과 극심한 경기 침체속에서 들려오는 교회의 이웃사랑 소식이 한인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뉴욕참사랑교회가 한인사회 봉사기관 세 곳에 1,500달러씩 교회예산중 1%…
[2009-12-15]북한의 화폐개혁과 근본적인 처방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북한 당국이 17년만에 전격 단행한 화폐개혁의 여파로 혼란에 빠져들었다는 언론보도가 잇따르면서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가 북한 내부 동향…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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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측, ‘러 게이트’ 의혹 “오바마가 날… - 2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3
“감히 내 딸 감자튀김 훔쳐?”…놀이공원서 … - 4
“흡연·전자담배 사용 청소년, 우울·불안 위… - 5
우버, 여성 운전자와 여성 고객 매칭 서비스… - 6
WSJ “’엡스타인파일’에 ‘트럼프’ 수회 … - 7
내란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계… - 8
방미 野의원들, 美에 “中견제에 적극 동조하… - 9
4명 살해한 범죄학 박사과정생에 ‘4연속 종… - 10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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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日 이어 EU와도 15% 상호관세 논… - 12
‘노상방뇨 지린내 못참겠다’…딸기향 뿌리는 … - 13
테슬라 2분기 영업익 42% 감소… “최소 … - 14
위기의 젤렌스키…이틀째 반정부 시위·EU “… - 15
김혜성, 두 타석 모두 삼진…오타니는 5경기… - 16
MLB 벌랜더, 17경기 만에 시즌 첫 승…… - 17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구속 못… - 18
고금리에 주택거래 6월 들어 감소…집값은 최… - 19
러·우크라 3차 협상, 큰 성과 없이 끝…포… - 20
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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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 1 - 22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23
마크롱 대통령 부부, 美인플루언서 명예훼손 … - 24
“트럼프의 우크라전 ‘유턴’은 멜라니아의 조… - 25
‘3주년’ 뉴진스, 어도어 다시 만난다..2… - 26
구글 2분기 클라우드 매출 31% 성장…시간… - 27
국무부, 하버드대 교환방문자 프로그램 유지 … - 28
‘의원 불패’ 신화 깨졌다…강선우, … 1 - 29
“중·저소득층 아파트 입주 신청하세요” - 30뉴저지 70대 한인여성 뺑소니에 치여 사망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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