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영(취재 2부 차장)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한 취재가 두 건 있었다. 뉴욕에 시판된 참살이 막걸리 시음회와 명품 소주를 표방하는 안동 소주의 시음회 행사였다. 공…
[2009-12-15]최효섭 (아동문학가/목사) 타이거 우즈의 명성이 추풍낙엽이다. ‘밀워드 브라운 리서치’에 의하면 그의 여자편력이 발각된 후 84%였던 좋은 이미지가 80%의 나쁜 이미지로…
[2009-12-14]박중돈(법정통역) 연말을 맞아 망년회 명목으로 많은 모임들이 있다. 모임이 있으면 당연히 술을 마시게 마련이고 때맞추어 경찰들은 음주운전 단속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음주운…
[2009-12-14]김경락 (밝은한인사회캠페인운동본부/목사) 1963년 8월 28일은 61년전 유엔세계인권선언 이후 실로 세계적으로 인권의 귀중함을 선언한 혁명적인 날이라고 할 수 있다. 세…
[2009-12-14]이광영 (전 언론인) 미국은 지금 아프가니스탄을 끌어안고 몸살을 하고 있다. 이락 철수를 공약했고 핵없는 세계를 외치며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오바마. 8년을 끌며 인명과 …
[2009-12-12]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고 했던가. 골프 황제 타이거의 추락을 보면서 왜 남자들은 자기 부인 한 사람에게만 만족하지 못하는가를 곰곰이 생각해 본다. 태…
[2009-12-12]윤관호(시인) 처가의 기둥인 60대 초의 큰 처남이 등산중에 세상을 뜨셨다는 소식이다. 아내가 한국으로 가 장례식에 참석하기로 했다.지난 해 우리집에서 포도주 잔 함께 나누…
[2009-12-11]박민자(의사) 연말 모임에 재혼한 부부가 새 둥지를 튼 집에서 모였다. 재혼한 부부들과 전 부인과 전 남편 자식들이 모두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있다. 지난 날들의 상처를 …
[2009-12-11]김문조(전 언론인) 도산 안창호선생에 대한 이야기는 그동안 많이 서술되고 책이나 간행물로 나왔다. 그분에 대해 내가 거론하고자 하는 것은 좀 더 다른 시각으로 이야기하고 …
[2009-12-11]이번 연말 연방당국은 음주운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펼칠 방침이라고 한다. 파티나 모임, 혹은 식사후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주당들을 색출해 철퇴를 가한다는 것이다. 해이해…
[2009-12-10]윤정숙(뉴욕가정상담소 소장) 미국에서 어학연수나, 대학 및 대학원 공부 또는 해외 인턴쉽을 경험하고자, 어느 때보다 많은 유학생들이 미국, 특히 뉴욕을 찾고 있다. 상담소…
[2009-12-10]이정은(취재 1부 부장대우) 2주간 서부에서의 달콤한 휴가를 끝내고 뉴욕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던 지난 6일 오후. 보통은 기내에서 잠자기 일쑤지만 나름 시차적응…
[2009-12-10]김은주(뉴욕한인교사회 회장) 30여년 전, 한국에서 ‘참 교육’ 이라는 제목으로 전교조의 슬로건으로 걸렸던 것이 기억난다. ‘참 교육’ ‘참 교사’ ‘참 인생’과 같이 진…
[2009-12-09]여주영(주필) 인간은 누구나 죽음이라는 강을 건너야 하는 존재이다. 이 죽음의 강을 건너는 연습을 많이 한 사람들은 비교적 여유있는 삶을 사는 것 같다. 그 여유라는 말은 …
[2009-12-09]최근 퀸즈에서 발생한 한인보석상 강탈사건은 연말을 맞은 한인업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퀸즈 라커웨이에 소재한 한인 보석상에 흑인 4인조 강도단이 침입…
[2009-12-08]이한규(훼이스 크리스챤 대학 교수) 미국은 오래 전부터 어린이를 가르치는데 있어서 사랑과 더불어 존경으로 교육에 임하도록 원리가 짜여져 있다. 어린이가 갖고있는 천부적인 …
[2009-12-08]이진수(취재 1부 차장) 북부 뉴저지 일대 한인 식당들이 위생규정을 위반, 무더기로 적발되고 있다. 음식물 보관 규정을 어겼거나 주방에서 위생장갑이나 모자를 착용하지 …
[2009-12-08]허병렬 (교육가) 한국내 뉴스 중에서 외국인 중년신사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기사의 제목은 ‘한국인 어머니 덕에 한국문화 참맛 알아’였다. 그는 밀레니엄 힐튼호텔 미국…
[2009-12-07]김명욱 객원논설위원 12월이다. 한 해를 결산하는 달이다. 지난 1년 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돌아볼 때이다. 나만을 위해 살아왔는지 아니면 이웃과 더불어 살아왔는지도 점검할…
[2009-12-05]안동규(릿지우드) 한 장 남은 12월도 속절없이 쏜살같이 지나가겠지. 아이들이 학교 다닐 때는 공부도 잘하고 착해서 그 기나긴 세월을 힘든 줄도 모르고 잘 살아 왔는데… …
[2009-12-04]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