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섭(아동문학가/목사) 2009년을 결산할 때 한국인과 미국인의 공통점이 있다. 두 나라가 모두 많은 빚을 졌고, 실업률이 매우 높으며, 국민들이 정치적으로 갈라진 골이…
[2010-01-11]김동찬(뉴욕한인유권자센터 사무총장) 미국의 큰 나무들은 비바람이 부는 날이면 어김없이 몇그루씩 쓰러져서 집과 거리의 차를 부수곤 한다. 어떤 노인이 그 이유에 대해 답을 …
[2010-01-11]권이주(한인마라톤 클럽 회장) 호랑이해가 시작됐다. 새롭게 계획을 세워 한 발짝씩 실천해 나가야 한다. 이제 남은 여생을 좀 더 보람차고 힘차게 그리고 건강하고 모범되게 살…
[2010-01-11]이영석(엘름허스트) 예전에 한 방송 중에 “빠밤빰 빠밤빰 빠밤빰 빠바밤밤~”이라는 노래가 나오며 선택의 갈림길에서 한 가지 결정을 해야 하는 “인생극장”이라는 프로그램을 재…
[2010-01-11]백춘기 (골동품 복원가) 나는 지금 뉴욕 맨하탄 미드타운 동쪽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미국실 화랑의 한 곳에 서 있다. 나의 시선은 비만에 가까운 30대 여인의 누드…
[2010-01-09]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이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들 중의 하나가 화를 절대로 안내는 사람이다. 또 하나는 절대로 자기 자신을 비하하거나 학대하지 않는 사람이다. “사람이 살…
[2010-01-09]서니 오(PS 154 간호사) 아름답고 선하고 밝고 행복해야 하는 인생이 태아 때 갖고 나온 맑은 생기가 갈수록 나쁜 탁기로 채워져 질병과 노화를 피할 수 없게 된다. 심각…
[2010-01-08]김경락(목사) 타인에게 죄를 범하는 것은 사랑의 결핍에서 오는 행위이다. 그래서 누구나 사랑의 훈련이 필요하다. 죄는 어떤 경우든 자기만을 위하려는 이기심에서 일어난다. …
[2010-01-08]김기훈(센트럴 커네티컷 주립대학교 경제학 교수) 미국의 금융, 건설, 자동차 산업 등 대기업들이 얽힌 경제침체로 시작이 된 ‘대 불경기(Great Recession)’는 …
[2010-01-08]윤석빈(교도소 심리학자) 지난 연말 댄스파티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차 속에서 부부싸움을 하게 되었다. 아내는 운전을 안 하니까 삿대질과 싸움의 말을 나를 향하여 하고 …
[2010-01-08]미주지역 한인들이 대체로 이민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한국의 단국대학교 재외동포연구소가 실시한 재미한인 의식실태 보고서에 의하면 뉴욕을 비롯한 미…
[2010-01-07]한재홍(뉴욕신광교회 목사) 나에게는 이런 습관이 있다. 사람의 말을 잘 믿는 습관이다. 누가 무어라 말하면 그대로 잘 믿는다. 때론 거짓말을 해도 거짓말로 듣지 않는다. …
[2010-01-07]써니 리(한미정치발전 연구소장) 최근에 다니엘 블루멘탈 AEI(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선임 연구원과 레슬리 포가흐 연구원 또한 월스트리트 …
[2010-01-07]이진수(취재 1부 차장) 희망찬 경인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해가 호랑이 중에서도 백호의 해라니 좋은 일만 있기를 소망해 본다. 한국일보 신년특집 면에 실린 ‘올해의 운…
[2010-01-07]여주영(주필) 올해는 60년만에 맞이한 하얀 호랑이해다. 백호(白虎)의 기운을 얻어 활기찬 한 해를 맞이하자고 신년벽두부터 모두가 떠들썩 야단이다. 새해 첫 아침 바닷가에서…
[2010-01-06]윤봉춘(수필가) 지난해에는 우리세대에 두 명의 황제를 잃었다. 팝의 황제는 땅에 묻혀 영면하였고 골프의 황제는 지금도 끝없는 추락을 계속하고 있다. 원래 황제라 함은 제왕…
[2010-01-06]공항 테러 공포 박민자(의사) 공항은 사람들이 어디론가 떠나고 또 도착하는 곳이다. 떠나 있던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 뜨거운 포옹을 하고 또 누군가를 보내는 가슴이 시려오…
[2010-01-05]이정은(취재 1부 부장대우) 2010년 경인년 첫날이던 1일 뉴욕시는 시장, 공익옹호관, 감사원장의 공식 취임식을 시작으로 새해 첫 발을 내디뎠다. 취임식을 지켜본 시민들…
[2010-01-05]허병렬 (교육가) 한 어린이가 묻는다. “새 해가 어디 있어요?”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요” “전에 보던 자연, 건물들, 사람들밖에 보이지 않아요” “두 귀를 활짝 열…
[2010-01-04]제이비 배(CCM 의료재단 홍보이사) 미국에서 100년을 살아도 나는 결코 초현대적인 미국 사람이 될 수가 없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 를 남발해 가면서 그 대…
[2010-01-04]

























![[경주APEC]](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0/31/20251031211247695.jpg)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