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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에티켓은 문화수준의 척도
정영휘(언론인) 사회환경이 복잡하고 문명화 될수록 에티켓이 필요하다. 생활이 단조롭고 대인관계가 단순한 농경사회에서는 기본적인 인사나 예절로 큰 탈 없이 지낼 수 있었다. …
[2009-01-09]불경기는 없다
최윤희(뉴욕시 교육국 학부모조정관) 요즈음 여러 업소를 가보면 유난히 눈이 띠게 사람이 많고 붐비거나, 아니면 파리를 날리고 있든지 두 가지 형태로 나뉘어 지고 있는 것을…
[2009-01-09]칼럼/ 개방개혁에 성공한 나라들
이기영(고문) 1697년 어느 날, 당시 세계 제 1의 해상 강국이었던 네덜란드의 조선업 중심지인 잔담의 한 조선소에서 표트르라는 젊은 청년이 구슬같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배…
[2009-01-09]인권 회복의 새해
손영구(목사/탈북난민보호 미주협회장) 우리 주변에는 헐벗고 굶주린 자, 학대받고, 인권이 유린된 자들이 많이 있다. 인간의 불행한 역사 중에 하나가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을 …
[2009-01-08]우울증과 치료법
김효식(늉욕가정상담소 호돌이 애프터스쿨 카운셀러) 우울증은 평생 발병률이 15%, 특히 여자에게서는 25% 정도로 높다.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형…
[2009-01-08]뼈저리게 반성해야
김륭웅(공학박사) 나는 오래 전부터 한국은 민주주의를 할 수 있는 나라인가에 대해 의구심을 가져왔다. 묘하게도 한국을 바라보면 이 생각이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변한 적이 없다…
[2009-01-08]문은 두드려야 열린다
정 녀(시인) 미국은 국민복지 프로그램이 아주 많다. 특히 대도시 뉴욕은 다른 주에 비해 더 많다. 뉴욕시는 매년 다문화 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 2009년에는 1억5,200…
[2009-01-08]뉴딜정책과 케인즈의 부활
이광영(전 언론인) 기축년 새해가 밝았다. 오바마 민주당 정부가 오는 20일 출범한다. 미증유의 금융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경제를 살리고 그밖에 해결을 기다리는 나라 안팎…
[2009-01-08]칼럼/ 행복의 조건
여주영(주필) 올해 들어 한인들의 소박한 새해 소망이라고 한다면 무엇일까? 만나는 사람마다 들어보면 모두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마음에서 아무리 ‘행복’을 원한다고…
[2009-01-07]기자의 눈/ 한국의 정치 소식을 들으며
박원영(취재2부 기자) 한국일보 편집국에는 두 대의 텔레비전으로 NY1과 YTN이라는 24시간 뉴스채널이 계속 보여 진다. 오후 2시면 ‘새벽 4시 YTN 뉴스입니다’라는…
[2009-01-07]청바지 150년
백춘기(골동품 복원가) 1848년 캘리포니아! ‘심 봤다’가 아니라 ‘노다지 봤다’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 서부 개척의 강풍이 몰아친 것이다.미 전역에서 풍운아들이 금덩어리…
[2009-01-07]사설/ 봉사단체가 밥그릇 싸움이라니
기축년 새해가 밝으면서 한인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으기로 한 것은 듣기만 해도 너무 좋다. 뉴욕한인회는 각 지역 및 직능 단체들과 함께 새해 첫 출발을 다짐하는 마음으로…
[2009-01-06]새해는 밝았지만
이희호(뉴저지 리버에지) 미국의 금융위기로 온 세계가 경제위기에 휩싸여 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심각한 경제위기에 처해있다.이를 돌파하기 위해 정부는 경제회복을 위한 규제 개…
[2009-01-06]우리 다 함께 인내하자
김요현(전 맨하탄한인회장) 아쉬움을 남기며 저물어간 2008년을 보내고 건강히 무사하게 새로운 기축년을 맞이하게 됨을 감사한다.하지만 이민 동포들에게는 아쉽게도 올바르고 지…
[2009-01-06]국민이 선출한 선량들 맞는가?
라정순(퀸즈 프레시메도우) 89년이란 긴 세월을 살면서 여야 의원간 의견이 상치할 때는 육박전 광경도 목격하였으나 이번처럼 민주당 의원들이 쇠망치와 전기톱 등을 들고 국가 …
[2009-01-06]남편이 모르는 비밀
이상숙(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대표) 어느 겨울날 밤, 나는 한 남자를 주춤거리며 미행하고 있다. 남이 언뜻 이 장면을 보았으면 나는 영락없이 어떤 남자를 쫓아가는 수…
[2009-01-06]북핵은 해결될 것인가
써니 리(한미정치발전연구소장) 부시정부의 마지막 6자회담이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바마정부의 발목을 잡게 될 것인가. 그러나 오바마정부의 우선 순위는 경제이고 외교에…
[2009-01-05]서재필 박사를 추모하며
김해종(알파인연합감리교회 목사) 한국 이민의 영웅이라고 할수 있는 애국지사 서재필 박사는 1951년 1월 5일 필라델피아 근교에 있는 노리스타운 몽고메리 병원에서 외롭게 8…
[2009-01-05]방만한 퇴직연금과 주정부 재정적자
김일호(퇴역 해병장교) 12월 22일자 뉴욕 데일리뉴스 사설에 따르고, 동일자 회화로 풍자한 카툰에 따르면 뉴욕주지사 패터슨은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선물 시주자에게 지붕의 굴…
[2009-01-05]동화(童話)가 묻는다
허병렬(교육가) ●세 마을 사람들 어느 곳에 모양이 세모난 산이 있어 사람들은 세모산이라고 불렀다. 세모산 기슭에는 마을의 울타리를 세모로 만든 세모 마을이 있었다. 세모…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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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이민 감사에 미국 기업들 ‘서류… - 2
“中안보당국, ‘출금’ 중국계 美공무원에 미… - 3
메디케이드 예산 ‘1조 달러’ 삭감…앞길 막… - 4‘계엄옹호 논란’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 자진사퇴…논란 이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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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실감, 미모는 비현실..차은우, 머… - 6
李대통령 ‘대북송금’ 재판도 연기… “국정운… - 7
ICE 국장 “불체자 고용하는 사업체 단속 … - 8
尹-김건희 3개 특검 ‘공조수사’…해병특검 …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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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차’ 박승희♥엄준태, 안타까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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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김남길 “과격하기보단 절제된 총기… - 12
“BTS 탑승 정보가 수천만원” 외국계 항공… - 13
‘코스비 가족’ 아들 테오, 카리브해 연안 … - 14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15
가주등 21개주, 연방정부의 서류미비자 복지… - 16
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17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18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19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20
트럼프, 이란 핵시설 ‘파괴’ 부각하며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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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 22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23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24
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25
대형로펌은 몸 사리는데…트럼프 상대 소송 수… - 26
“증시 ‘롤러코스터’… 달러는 52년만에 최… - 27
‘LA 흥사단’ 옛 본부 새 단장… 보훈부 … - 28“MS 문서 공유 서버 대규모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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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셰플러, 디오픈도 접수…올해만 메… - 30포드차, 화재 우려 대규모 리콜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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