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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동해 영문표기, Korea East Sea 왜 중요한가
장기홍(은퇴 공무원) 동해의 영문 표기를 Korea East Sea로 해야만 되겠는가는 복잡한 논리가 필요치 않다. Korea가 붙지 않은 지금의 동해의 영문표기법은 그 자…
[2008-08-28]신(神)도 버린 사람들
백춘기(골동품 복원가) 오랜 기간 나로 하여금 궁금하게 했던 한 골동품에 얽힌 사연을 이제 비로소 알게되어 기쁘다.그러니까 20여년 전 겨울날, 늦은 시각에 힌두교 승려로 …
[2008-08-28]사설/ 미국 선거에 관심 갖자
민주당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미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가열되기 시작했다. 오는 11월 4일 실시되는 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은 지난 25일부터 콜로라도 덴버에서 전당대회…
[2008-08-28]한국학교의 중요성과 전망
차선자(수필가) 미국과 한국 두 나라의 상이한 두 문화 가운데 살아가는 한인 청소년들은 어려서부터 학업에 열중해야 함과 동시에 이중문화를 이해하며 살아야 하는 또 한 가지의…
[2008-08-27]기자의 눈/ 뉴욕한국영화제에 거는 기대
박원영(취재2부 기자) 지난주 뉴욕타임스 문화면에 크게 보도된 ‘2008 뉴욕한국영화제’ 기사를 보면서 10년 전인 99년 봄에 열렸던 ‘한석규 영화제’가 생각났다. 당…
[2008-08-27]칼럼/ 대단한 나라, 위대한 민족
여주영(주필) 한국인들처럼 저력있는 민족이 지구상에 또 있을까? 세계 어딜 가도 한국인들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이제는 지구촌 곳곳에 한국인들이 들어가 뿌리를 내리면서 저…
[2008-08-27]사설/ 올림픽 정신 승화시키자
흥분과 열광의 도가니 속에서 성대하게 열렸던 2008 베이징 올림픽이 17일 만에 막을 내렸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은 종합 7위로 역대 올림픽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
[2008-08-26]No Wrong Door
이철우(낫소카운티 정보기술국 부국장/한미공공정책위 회장) 처음 카운티에 출근하던 날, 별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근 25년만에 처음 아침 일찍 출근을 하여 정신도 사나운데 …
[2008-08-26]인성교육의 시작은
김민정(수필가) 우리나라 속담에는 ‘세 살 버릇이 여든 살까지 간다’고 한다. 그 속담은 인격 형성이 세 살 때부터 형성된다는 말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동양이든 서양이든 사…
[2008-08-26]광복절과 건국절 병용 유감
이창오(우드사이드) 이명박 정부가 올해 8.15 기념행사를 광복절이 아닌 건국절에 초점을 맞춰 치렀다. 광복절을 건국절로 은근슬쩍 바꾸어 놓을 모양이다. 광복절을 하루아침에…
[2008-08-26]교훈
이상민(회계사) 언젠가 고객과 식사를 하던 날, 나는 그 고객으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부자 아버지는 자식한테 절대로 가난을 가르칠 수 없어요” 아주 간단한 한 마디…
[2008-08-25]꽃이 아름다운 이유
조정희(SEKA 사무국장) 사춘기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님과 상담하다 보면 “내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이고 잘 가르쳐 보려고 이민까지 온데다 밤 늦게 일해가며 좋은 밥 먹여 …
[2008-08-25]‘감정’도 배워야 표현할 수 있어요
백현경(뉴욕가정상담소) 필자는 다양한 행동적 정서적인 문제로 인하여 부모 손에 이끌려 상담소를 찾아오는 아이들과 종종 만나게 된다. 어른과 아이들이 말로써 자신의 문제에 대…
[2008-08-25]집단주의와 개인주의
최효섭(아동문학가/목사) 뉴욕타임스의 데이빗 부룩스씨는 심리학자 리차드 니스벳 박사의 재미있는 실험을 소개하였다. 닭, 소, 건초의 그림을 미국인에게 보이고 서로 관계되는 …
[2008-08-25]칼럼/ 한국선수들 자랑스럽다
김명욱(논설위원) 올림픽이 막바지다. 대한민국 대단하다. 태권도에서 금메달 3개를 더해 11개의 금메달을 확보했다. 일본보다 앞서 있다. 통쾌하다. 한국은 금 11개, 은 …
[2008-08-23]잡초
김기훈(센트럴 커네티컷주립대학교 경제학 교수) 마치 쌀 속에 돌이 하나만 있어도 집어내듯, 여행에서 돌아오니 곱게 가꾼 잔디가 잘 자라났지만 그 속에 잡초도 솟아나고 있어 …
[2008-08-23]분단 60주년을 맞으며
정재현(뉴욕한인목사회 협동총무) 올해로 한국은 분단 60주년을 맞이했다. 1945년 연합국의 승리로 인해서 일제로부터 해방된 한반도는 미군과 소련군 군정 하에서 신탁통치…
[2008-08-23]어려움 겪는 조선족 동포들
박중돈(법정통역) 중국에서 온 조선족 동포들의 수가 많아지면서 형사사건에 연루되어 이곳 형사법원에 입건되는 수도 적지 않다. 이들은 언어와 제도의 이해 부족 때문에 유난히 …
[2008-08-23]29회 베이징 올림픽을 보면서
이원일(우정공무원)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제전인 베이징 올림픽이 ‘One World, One Dream’ 표어 아래 8월 8일부터 17일간 아시아에서는 도쿄(64년), 서울…
[2008-08-23]역사를 사랑하는 민족
이광영(전 언론인) 미국땅에 코리언이 맨 처음 첫 발을 내디딘 그 날을 ‘재미한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하는 행사가 오는 9월 2일 저녁 뉴욕 플러싱 KCS 회관에서 거행된다…
[200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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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25
韓, 전례 없는 ‘괴물 폭우’에 전국 쑥대밭…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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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 1 - 29
日참의원 선거 패배 예상에도…이시바, 총리직… - 30
“미국인 60%, 트럼프 관세정책에 반대…지…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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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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