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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알아두면 좋은 세가지들
정춘석(뉴욕 그리스도의 교회 목사) 살아가면서 요약된 글이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그 재치와 지혜에 감동을 받기도 한다. 그러한 것들을 찾는 것이 하나의 일상이 되어져 간다…
[2008-05-19]4형제 교장의 어머니
최효섭(아동문학가/목사) 두 주 전 뉴저지 해켄색에 살던 앤 몬테사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84세). 7남매를 두었는데 그 중 4형제가 북부 뉴저지에서 현직 교장들이다. …
[2008-05-19]미국에 필요한 정책 변화
김종율(교육학박사) 민주당 대통령 유력 후보자 오바마는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다방면(의료보험, 지구온난화, 에너지 등)을 언급하고 있지만 시급히 변화되어야 할 현 부시정부…
[2008-05-17]칼럼/ 한계 속 인간군상의 모습들
김명욱(논설위원) 인간은 진화된 동물인가. 아니면 창조된 동물인가. 다윈의 진화론에 의하면 인간은 진화된 동물이다. 그러나 성경에 의하면 인간은 창조된 사람이다. 진화와 창…
[2008-05-17]미친 소 vs. 미친 사람
손영구(목사/탈북난민보호 미주협회장) 소가 미쳤는지 사람이 미쳤는지 진단 및 가늠해 볼 때가 왔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DJ와 MH와는 다르게 미국과는 한미동맹을…
[2008-05-17]지진 참사를 보고 생각나는 것
이광영(전 언론인) 중국 쓰촨성의 한 도시에서 큰 지진이 발생, 수 만명이 목숨을 잃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현지에 달려간 기자들이 전하는 기사와 현장사진에는 목불인견의 참상…
[2008-05-16]기자의 눈/ 5월은 가정의 달
김노열(취재1부 부장대우) 한인들에게 일년 중 5월만큼 가정과 깊은 연관이 있는 시기도 없을 것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부모…
[2008-05-16]탈수증
김윤태(시인) 생명을 유지하는데 가장 필요한 요소는 물이고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도 물이다. 물의 성품은 아무리 추켜세워도 아래만 쳐다보고 밑으로 가려 한다. 사…
[2008-05-16]칼럼/ 오바마 돌풍, 대권 달성 가능할까
이기영(고문) 지난 13일 실시된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민주당 예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버락 오바마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으나 클린턴 후보가 민주당 지명을 받기는 어려울 …
[2008-05-16]쓰촨성 대지진과 부실공사
전상복(연변과기대 경제학과 하계 교수) 1920년 중국의 대지진 후 7.9의 강도로 큰 지진이 발생했다. 미얀마 태풍 피해와 한국의 AI 조류 인플렌저 등은 참으로 큰 재앙…
[2008-05-16]미친 소 vs. 미친 사람
추재옥(의사) 광우병 유언비어 때문에 민심은 들떠있고 노이로제에 걸려있다. 또 미디어는 마냥 떼굴떼굴 시끄럽기만 하다. 무작정 앞서 뛰어가는, 멀리 못 보는 노루들을 쫓아가…
[2008-05-15]사설/ 가정의 중요성 재인식해야
5월이 되면서 한인사회에는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가정의 화목과 가족 간에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런 취지하에 뉴욕 및 뉴저지 한인단체들 …
[2008-05-15]내 책상
최윤희(뉴욕시 교육청 학부모 조정관) 몇달 전에 남편 리차드가 나에게 테이블을 만들어 준다며 원하는 모양을 그리라고 해서 우리 집 뒷뜰을 향한 창문 코너에 딱 맞는 책상의 …
[2008-05-15]이명박 정부 왜 이러나?
이창오(우드사이드)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지도 벌써 세달이 되었다. 그는 당선 직후부터 코너에 몰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대통령에 대한 범국민적 탄핵 지지 서명운동으로까지 …
[2008-05-15]칼럼/ 아름다운 가정
여주영(주필) 가정이라고 하는 울타리의 중심은 가족이다. 그러나 가족이 아무리 많아도 서로 간에 우애가 좋지 않으면 가정이 아니다. 이런 가정은 언제나 시끄럽다. ‘우애’란…
[2008-05-14]중.일 틈새를 벗어나게 하는 한미 FTA
김종환(목사) 아시아의 UN을 꿈꾸던 중국은 미국과 소원해진 일본과의 밀월시대를 열었다. 중국의 후 주석은 일본을 찾아가 후쿠다 총리와 파격적인 공동성명을 발표했다(5월 7…
[2008-05-14]객관성에 대한 훈련
김륭웅(공학박사) 광우병인지 광인병인지 때문에 온 나라가 들끓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1)광우병이 일어날 확률 (2)그것의 전염률일 것이다.광우병이 문제된 지도 10년이 …
[2008-05-14]기자의 눈/ 쇠고기 파동과 미주한인
김주찬(취재2부 경제특집부장) 한국의 쇠고기 파동을 지켜보는 뉴욕 한인들의 마음은 착잡하다. 미국에 사는 입장에서 우리가 먹는 쇠고기가 한국에 가서는 위험한 먹거리가 되…
[2008-05-14]사설/ 한국어반 교내 유치활동 본격화
한국어를 공립학교 제2 외국어 필수과목으로 개설하기 위한 움직임이 뉴욕에 이어 이제는 뉴저지로 확산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뉴저지 주내 한인 밀집지역의 한인학부모와 관계자 및 …
[2008-05-13]언어(言語)와 민족 중흥
이철수(목사/MJ 크리스찬 문학교실 대표) 지금까지 우리 문학은 방계(Branching-Extension) 문학의 일환으로 이해되어 왔으나 이것은 문학의 본질은 이해하지 못…
[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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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으로, 여사님께” 문자… 윤·통일교 …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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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 5
전대 개입·도박수사 무마… 통일교에 ‘권성동… - 6
서산·광주 하루 새 한달치 비… 폭우의 일상… - 7
오산시, 옹벽 붕괴 1년 전 민원에도 “이상… - 8
사랑의집 원혜경 이사장 연임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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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핵심 임원 줄줄이 떠나고 기술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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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케어 보험사 15퍼센트 보험료 인상 … - 12[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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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분이면 충분”… ‘이것’만 봐도 10…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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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연사박물관, 푸드스탬프 수혜자 무료 멤버… - 17[발언대] 소신과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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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구명로비 ‘개신교계 경로’… 이철규 … - 19
뉴욕시 가정폭력·노인폭행 급증 - 20
영탁 “이상형 앤 해서웨이..결혼은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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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베네수 수감자 교환…엘살바도르, … 1 - 22
트럼프, 스테이블코인법 서명… “달러 기축통… - 23맨하탄 허드슨강 투신 여성 이틀만에 시신으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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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데이터로 아기 선별해 낳는다?…美 스타… - 25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 - 26“뉴저지 군사기지 이민자 구금 시설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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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계엄국무회의 막바지 퍼즐맞추기…조… - 28
“피 안 뽑으면 퇴학”…대만 명문대 … 2 - 29
그리스서 피살된 UC버클리 교수…전처 등 5… - 30
특검, 이종호 압수수색… ‘김건희 계좌관리인…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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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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