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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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점거 집단 약탈행위 잇따라… 한인 업소들 ‘비상’
- 우표값 또 올랐다 73센트서 78센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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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직원 ‘해고 허용’ 대법, 트럼프 손 들어줘
- 방과 후 프로그램·여름캠프도 연방 지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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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시 시정에 AI 도입…MS 코파일럿 사용한다
- “한국 기업들 잡아라”… 한인 금융권 유치 경쟁
- 그랜드캐년 산불… 한인 여행사들 영향 없어
- 연방정부, 관세수입 역대 최고
- 미, 수입 의약품에 최대 200% 관세 예고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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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클럽 월드컵 우승… 파머 2골 1도움 원맨쇼
- PGA 새내기 모우, ISCO 챔피언십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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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피 세리머니서 중앙에 버티고 선 트럼프…첼시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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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2회
- [장준우가 만난 셰프들] “진짜 한식은 지방에 있다”… 마산 ‘당일바리’ 사오는 사장
- 시니어 라이프의 새로운 기준, HeritAge PACE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1회
- 채식은 맛이 없다?… 한국 유일 미쉐린 받은 ‘비건 레스토랑’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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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하늬와 미인대회
정재현(컬럼니스트/뉴욕교협) 올해 멕시코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이하늬양이 4등을 한 것은 한국 축구가 월드컵에서 4등에 머문 것 만큼 안타깝고, 또 의미있는 일이…
[2007-07-03]6월은 희망과 결실의 달이었다
이창오(우드사이드) 6월은 진정 우리 한인의 달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신선한 충격과 감격을 안겨준 달이었다. 동포사회의 화합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2년여를 끌어오던…
[2007-07-03]칭찬의 효과
이지영(뉴욕가정상담소 카운셀러) 호돌이 방과후학교에서 숙제시간에 아이들이 떠들고 있었다. “○○야, 조용히 하자!”라고 아무리 반복해서 말해도 잠시 그 때 뿐이지 좀처럼 아…
[2007-07-02]유방 성형술
추재옥(의사) 괴테의 저서 ‘파우스트’에 나오는 주인공은 어느 마을에 도착한다. 그 동네에는 눈 하나만 가진 기형 인간들이 살고 있다. 나그네를 보자마자 두 눈을 가진 이상…
[2007-07-02]알파 걸
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교회 목사) “세상은 딸들이 접수한다” “약한 남학생 시대, 왜” “여학생들의 능력이 남학생 보다 출중하다” “파워 걸이 뜬다” 등 여론은 강한 여자 열…
[2007-06-30]칼럼/ 참 신앙과 믿음
김명욱(목회학박사) 참 신앙이란 어떤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살아가겠다고 교회 혹은 사찰을 다니며 신심을 키우지만 참 믿음과 신앙이란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 왜 신…
[2007-06-30]우리의 정치력이 만들어낸 121 결의안
김동찬(유권자센터 사무총장) 지난 6월 26일은 진짜로 가슴이 벅찬 날이었다. 지난 10여년 동안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이라는 활동을 하면서 가장 실감나게 느낀 우리들의 정치…
[2007-06-30]모네의 그림 구경하기
윤주환(뉴저지) 불란서 인상파 화가 모네 작품 전시회가 서울에서 대성황인 것 같다. 서울의 신문을 보면 ‘빛의 화가 모네’란 제목을 달고 그가 처음으로 사물에 비치는 햇빛…
[2007-06-29]소비와 절약, 어느쪽이 미덕인가
이원일(우정공무원) 다람쥐 쳇바퀴 굴리는 듯한 이민생활 몇 사람이 차를 들면서 있었던 일이다.K친구가 화두로 차를 교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모 회사 02년형을 두달 …
[2007-06-29]칼럼/ 교육 망치는 한국의 교육정책
이기영(주필) 이번 주 취임한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의 집권 일성은 교육 강국이다. 토니 블레어 전 총리의 교육개혁 정책을 계승하고 이를 한층 더 향상시켜 영국의 교육수준을…
[2007-06-29]기자의 눈/ 이민사기 조심합시다
이진수(취재1부 차장대우) 한동안 잠잠했던 이민사기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추첨 영주권을 통해 영주권을 받아 주겠다” 혹은 “불법체류신분을 해결해 주겠다”는 등 현…
[2007-06-29]사설/‘위안부 결의안’ 청신호 보인다
일본군의 강제위안부에 대한 결의안이 26일 미 하원외교위원회를 전격 통과,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 이 결의안은 ‘H.Res 121’으로 마이클 혼…
[2007-06-28]대통령 별장
박준업(필라델피아) 2005년 1월 21일 군은 계룡대에 대통령 별장을 짓기 시작해서 6월 30일 공사를 완료했다. 문제는 이 공사에 들어간 예산이다. 이 공사에 소요된 7…
[2007-06-28]미국 대선후보들의 트로피 아내
박민자(의사) 찬란한 별빛이 쏟아지는 어느 해 여름 밤, 친구 집의 정원 잔디밭에서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장 선거 캠페인 모금 파티가 열렸다. 나는 우연히도 그의 두번째 부…
[2007-06-28]칼럼/ 인생의 작전타임
여주영(논설위원) 벌써 한 해의 절반이 훌쩍 지나고 7월이 시작된다. 새해 들어 처음 시작할 때 가졌던 삶의 목표들을 이제 와 돌아보면 과연 그 결과가 어느 만큼 이루어졌는…
[2007-06-27]전직 한국대통령, 전직 미국대통령
권태진(변호사) 김영삼, 김대중 전직 대통령들간의 불화는 오래 전부터 있었던 일이다. 한국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두 전직 대통령들의 적대감정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
[2007-06-27]한미동맹결의안 미의회 본회의 통과의 의미
한미동맹결의안 미의회 본회의 통과의 의미 이철우(한인공공정책위원회 회장) 지난 3월 30일 뉴욕주 제 3지구 피터 킹 의원에 의해서 발의된 ‘한미동맹결의안’(H.Res. …
[2007-06-27]기자의 눈/ 뉴욕의 여름 문화행사를 즐기자
김휘경(취재2부 차장대우) 뉴욕에서 여름에 펼쳐지는 다양한 ‘서머 스테이지(Summer Stage)’ 행사는 전 세계에서 각광받는 뉴욕의 명물 가운데 하나이다. 뉴욕시 5…
[2007-06-27]사설/ 여름방학 지도, 부모의 몫이다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각급 공립학교들이 지난 주와 이번 주에 일제히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뉴저지의 일부 학교는 지난 주 이미 방학을 시작했고 이번 주에는 뉴저지의 나머지 …
[2007-06-26]다모크레스의 칼
이성철(목사/수필가 시실리 섬의 도시국가 시라쿠사의 왕 데이오니시우스의 신하 가운데 다모크레스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왕에게 영합하기 위해서 언제나 왕의 행복함을 찬양했었…
[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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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1·2심 무죄에도 마음 졸이는 삼성,… - 2
트럼프 “텍사스서 공화 하원의원 5명 늘리자… - 3
브라질 “美에 관세 부과 유예 요구않을 것”… - 4
남보라, ‘어쩌다’ 신혼 2개월만 안타까운 … - 5
美 “엔비디아 H20칩 판매, 中과 희토류 … - 6
전원주, ♥연하남에 5천만원 뜯겨.. “베푼… - 7
가상화폐 3법 하원서 ‘일단 제동’…비트코인… - 8
트럼프 “美, AI서 중국에 한참 앞서…추월…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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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사흘째… ‘이진숙 교육장관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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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서 또 드러난 한일 격차… “한국축…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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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다이먼 “중앙은행 독립성 절대적 중… - 16
우체국 매스터키 사용해 메일박스 턴 한인 체… - 17
VA 센터빌 권오균 씨, 홀인원 - 18
한국축구, 사상 첫 한일전 3연패…안방서 동… - 19
뉴저지주 기습폭우로 2명 사망…뉴욕 지하철 … - 20
트럼프, 6월 美소비자물가 반등에도 “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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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4억 사기 피해 후폭풍..결국 폐업… - 22
“불체자 우리 집에 머물게 할 수 있다” … - 23
美·인니, 무역협상 타결…對인니 관세 32→… - 24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 25
비타민D 부족하면 치매? 여성 ‘이 유전자’… - 26LG엔솔·GM, 보급형 배터리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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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 3차 강제구인 시도…불발시 ‘… - 28
트럼프 “작은 나라들에 10% 좀 넘는 단일… - 29
서현우, 버스 기사 폭행 말린 시민이었다 “… - 30
“환불 받으세요”… 아마존 사칭 사기도 기승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미국 쌀과 먹거리 안전
한강 ‘어느 늦은 저녁 나는’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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