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예쁘더니오늘도 예쁘구나내일도 예쁘겠지그런데 모레는?
[2023-06-19]어느 가정이나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값이 나가고 안 나가고를 떠나 가보가 있기 마련이다. 심지어 숟가락 하나라도 가보가 될 수 있다. 남이 볼 때는 우습게 보일지라도 거기에 …
[2023-06-19]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마가렛 미첼의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가 있다. 1936년 6월 30일 출판 6개월 만에 백만 부 이상 팔리면서 …
[2023-06-16]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잘 마무리되어서 무척 기쁘다. 뉴저지에서 선거운동에 참여하면서 꽤나 많이 받은 질문 중 하나가 “뉴저지 살아도 뉴욕한인회장 선거에 투표할 수 있나요?…
[2023-06-16]지난 6월 11일에 실시한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에서 전 뉴욕한인봉사센터 회장인 김광석 후보가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인 강진영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4개월 전에 선거관리위원회…
[2023-06-16]김정은은 정권을 잡고 공고히 하기 위해 부친 시대의 주요 인물들을 본보기로 비참히 처형시켰다. 이젠 내가 실권자이며 나를 무시한다면 누구나 죽는다는 것을 시범으로 보인 것이다. …
[2023-06-16]아버지 날이 다가오니 문득, 오래전에 본 브로드웨이 50주년(1993)기념으로 리바이벌되었던 아서 밀러(Arthur Miller)의 ‘세일즈 맨의 죽음(Death of a Sa…
[2023-06-16]지난날 한인회장 선거때 몇 차례 말썽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각 언론을 위시해서 전직한인회장단, 각 직능단체, 교협, 원로 노인단체 등등 한인사회가 이렇게 격앙되어 본 적은 없었다.…
[2023-06-15]제38대 뉴욕한인회장의 당선을 축하 드리고, “모든 것을 덮고 한인사회를 하나로 만드는데 주력하겠다”는 당선 소감에 감사드립니다. 미국생활 58년의 83세 은퇴노인이 생애 처음 …
[2023-06-15]프랑스의 대표적인 실존주의 철학자인 장 폴 사르트르(Jean Paul Satrte)는 ‘Life is C between B and D’라고 했다. ‘인생은 Birth와 Death…
[2023-06-15]유명한 가수들의 노래가 대중의 사랑을 받는 것은 여러 상황에 처한 우리들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같이 아파해 주기 때문이다. 비틀즈는 이 세상의 마음이 상한 사람들에게도 해답이 있을…
[2023-06-15]전례가 없는 우여곡절 끝에 38대 뉴욕한인회장이 선출됐다. 당선인에게 축하하고 낙선인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선거에 참여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들과 양측 후보 선거운동원들에게 …
[2023-06-15]일상생활의 모든 부분이 디지털화된 중국에서 10억명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한다. 물론 중국 당국이 그런 사실을 인정할 리는 없겠지만 유출 의심을 받고 있는 빅테크 대기…
[2023-06-14]“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고, 싸울 때가 있고, 후퇴할 때가 있고,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 …” 선거가 끝…
[2023-06-14]뉴욕한인회장 선거가 확정된 후 아내가 뉴욕한인회장 후보자 중 누구에게 투표를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양 후보가 모두 아주 좋은 후보자라 결정하기 어렵다고 대답했다. 우리 부부는 …
[2023-06-14]김광석 후보자의 뉴욕한인회장 당선을 축하드린다. 오랫만에 뉴욕 한인회장 선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두 후보가 열성을 다해 상호 발표한 이슈가 있었다. 앞으로 당선되면 어떻게 일할…
[2023-06-14]졸업식의 진풍경(珍風景)은 졸업생들의 복장이다. 검은 가운을 입고 머리에 사각모자를 썼다. 이 이상한 복장은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대학이라는 고등교육 기관이 처음 생긴 …
[2023-06-14]한인회장 선거에서 두 후보와 유권자들, 우리 모두가 승자로서 그토록 바랬던 한인들의 축제도 끝났으니 축배를 들자. 이제 한인들은 과열 경쟁에서 돌아와 평정심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
[2023-06-13]지난 4개월간의 대장정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6월11일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김광석 후보가 당선되었다.지난 2월 김광석 전 뉴욕한인봉사센터 회장과 강진영 뉴…
[2023-06-13]한인사회가 40~50년 전에는 뉴저지 지역에 사는 한인 인구가 극소수였다. 그래서 정관에도 뉴저지에 투표소 설치가 명기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한인회뿐 아니라 각 직능단체장 임원들…
[2023-06-12]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추방 지시로 인해 한국으로 자진 출국한 미군 한인 참전용사 박세준(55)씨 구명을 위한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온라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초대형 감세·지출법안이 연방 의회 통과에 이어 지난 4일 대통령 서명으로 확정되면서, 전국민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