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취임후 첫 미국 방문길에 오른 이탈리아의 조르자 멜로니 총리가 백악관을 방문했다가 망신을 당했다.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미치 매코…
[2023-08-11]최근 더나눔하우스가 한 건물을 구입하게 되어 새집으로 이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간 집 없이 떠돌아다니며 숱한 고생을 했는데 이제 안착을 하니 집 없이 고생하는 무…
[2023-08-11]집에 매실나무가 있다. 94년도에 이사 와서 맞대면했으니 얼추 30살은 됐겠다. 처음엔 매실나무인지도 몰랐다. 주목 울타리 뒤에 웬 회초리같은 나뭇가지가 옆집과의 경계선인 그물망…
[2023-08-10]행복하고 싶다면 첫번째 참된 신앙을 가져야 한다. 참된 신앙은 기쁨, 소망, 보람이 반드시 수반 되어야 한다.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한다. 작거나 크던 간에 깊이 생각해보면 감사할…
[2023-08-10]“See you again!” (독립된 조국에서 다시 보리라),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마지막 대사이다. 황기환 애국지사가 조국을 떠난지 119년, 순국하신지 100년 만에…
[2023-08-10]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이 지난 7월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단체로 견학하던 중 군사분계선(MDL)을 무단으로 넘어갔다는 소식을 접했다. 미 국방부도 판문점 월북 사실…
[2023-08-09]내 나이가 금년 80세니까 나도 노인으로 분류가 되겠지. 노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은 존재로 남아있게 되는 것이 한국의 문화이다. 가끔 한국에 나가면 전철을 타게 되는데 …
[2023-08-09]복은 움켜쥐는 것이고 이웃사람이 가늠하고 아침은 기복의 탐심으로 시간은 평화의 고요로움동경은 내 마음대로 이고 복됨은 천륜을 따르는 것대박은 불로소득 복권이고 풍성은 재물에 덧없…
[2023-08-09]성경에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며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시편90:10)라고 기록하고 있다. 통계청(2023년)에 따르면 65세(1958년생…
[2023-08-09]8월 15일은 해방의 날 혹은 광복절이라 하여 기념식도 하고 해방의 노래를 불렀었다. 해방의 노래는 이렇게 나간다. “어둡고 괴로워라 밤이 깊더니 / 삼천리 이 강산에 새봄이 왔…
[2023-08-08]새벽 2시반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아들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있단다.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다. 고등학교 다닐 때 풋볼 운동선수이기도 한 이 녀석이 오토바이 사달라 조르는 것을 …
[2023-08-08]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을 건설했던 나라가 몽골이다. 초원 안에서만 유목생활을 했던 몽골은 어떻게 그런 대제국을 건설했을까? 학자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몽골이 정복전쟁에 나선것이 …
[2023-08-08]‘후회 없이 좋은 삶을 사는 법’을 명쾌하게 설명한 분이 있다. ‘파괴적 혁신 이론’을 주창하며 경영학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좌교수였던 클레이튼 M. 크리스…
[2023-08-07]“네덜란드 축구 감독 히딩크는 한국에 온 지 1년 만에 월드컵 4강 신화를 실현했다. 그 비결이 비전을 공유하는 ‘대화 리더십’에 있었다. 훈련이 끝난 저녁마다 히딩크 감독은 선…
[2023-08-07]꽃이 그렇게 좋은가 봐물을 주는 아내의 손은항상 가볍다아내는 말한다모든 꽃은 다 아름답다고흉악한 사람에게 꽃이 아름답게 보일까아내의 마음이 아름답기에 꽃이 아름답게 보이는 거라고…
[2023-08-07]
화사한 정원에 앉아 꽃과 노니는 나비를 본다. 생시인지 꿈인지 아련한 그리움은 한여름의 무더위도 날린다.
[2023-08-07]배우 양자경(60)이 전 페라리 CEO 장 토드(77)와 7월27일 결혼식을 올렸다. 프로포즈 받은 지 19년, 청혼 6,992일만이었다. 연인에서 남편이 된 토트는 현재 77세…
[2023-08-04]세계적으로 난민 문제가 심각하다. UN 헌장에 어느 국가든 자국민의 사상, 국가에 협조가 안된다고 정부에서 국민을 박해해서는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타국으로 가서 입국을 요청,…
[2023-08-04]트럼프는 2016년 대선 전에 포르노 배우하고 재미를 봤다. 배우가 트럼프하고 성관계를 가졌다고 소문을 낸다면, 선거에 불리해진다. 입막음으로, 성 추문을 폭로하지 말라고 13만…
[2023-08-04]요즈음, 랩탑을 열면 ‘역이민’ 뉴스로 꽉 차 있다. 역이민, 틀리는 말은 아니지만 1960, 70년대부터 미국에 이민 온 우리에게는 ‘돌아가는 사람들’ 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
[2023-08-03]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0/25/20251025173721685.jpg)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장기화되고 있는 연방정부 셧다운 정국에서 저소득층 보충영양지원 프로그램인 ‘SNAP’(푸드스탬프) 지급 차질 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주미대사관 강경화 대사와 한인단체장 간의 상견례가 23일 오후 3시 워싱턴 DC의 대사관 회의실에서 열렸다.지난 6일 부임한 강 대사는 한인단…

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4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회동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북한을 ‘뉴클리어 파워’(Nucl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