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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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증된 충성파 쓰는 트럼프…정부에 명함 2~4개 ‘멀티맨’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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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EU 무역협상 막판진통… “자동차·농산물 관세가 걸림돌”
- “트럼프, 내달 50% 구리관세에 정련동·반제품까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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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자의 눈/ 투표, 꼭 참여합시다!
김휘경(취재1부 기자) 11월8일은 우리의 미국 생활과 밀접한 지역 정치인을 선출하는 뉴욕시 및 뉴저지 선거일이다. 이날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뉴욕시 전체 행정을 담당하는 뉴…
[2005-11-04]사설/잇단 범죄, 경각심 갖자
한인들은 요즘 뉴스를 접하기가 겁이 난다고 한다. 하루도 쉴새 없이 사건이나 사고들이 한인타운에서 줄을 잇고 있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한달간 맨하탄을 포함, 퀸즈나 브루클린, …
[2005-11-03]모차르트 대령님의 은혜
곽건용(커네티컷) 40여년 전, 내가 군대생활을 할 때 대한민국은 너무나 가난하여 군인이라기 보다는 거지요, 도둑놈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었다. 식사는 깡보리 밥에 콩나물…
[2005-11-03]역사 조작은 학문의 자유가 아닌 범죄
정재현(목사/칼럼니스트) 요즈음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강정구 교수의 주장은 ‘6.25한국전쟁은 통일을 위한 내란이었는데 미국의 개입으로 좌절됐다’는 것이다. 강교수 행적이 …
[2005-11-03]칼럼/ ‘좌대강화 규정’이 주는 교훈
여주영(논설위원) 한인사회 행사에 참석하다 보면 눈에 자주 띄는 정치인이 있다. 그중 가장 많이 보던 인물은 외모도 반듯하고 늘 예의 바르고 단정해 보이던 중국계 시의원…
[2005-11-02]빨갱이와 관상
김륭웅(공학박사) 지난 10월 26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야당인 한나라당이 4곳을 모두 이겼다. 그전의 국회-지방선거까지 합치면 모두 27곳을 하나도 내주지 않고 이긴 것…
[2005-11-02]만추 유감(晩秋 有感)
김윤태(시인) 오 헨리의 역작 ‘마지막 잎새’. 마지막까지 떨어지지 않고 버티던 그 잎새의 힘은 무엇이었을까? 그 힘은 몸부림을 치면서 얼마 만큼이라도 움켜쥐고 있던 푸른색…
[2005-11-02]기자의 눈/ 한인은행들의 과열경쟁
김노열(취재2부 차장대우) 맨하탄에서 대형 식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모씨는 요즘 즐거운 고민에 빠져 있다. 오랫동안 외국계은행을 이용해왔던 이모씨는 지난해부터 모 한인은행으…
[2005-11-02]사설/‘좌대법안’ 철회냐, 보류냐
한인업계와 중국계 및 히스패닉계의 반대 속에 추진되던 좌대 규정 강화법안에 대해 발의자인 존 리우 시의원이 철회 방침을 발표했으나 실제로 철회되지 않고 보류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
[2005-11-01]빈대 잡자고 초가삼칸 태우다니
권병국(픽포스터 대표) 최근 우리나라의 정치권을 마치 춘추전국시대의 군웅할거하는 액션을 보는 듯 불안하기 이루 말할 수가 없다. 하찮은 새빨간 빈대 한마리 잡는데 초가삼칸을…
[2005-11-01]“로마에서는 로마를 사랑하라”
백만옥(전 고교 역사교사) 체코로 불리는 보헤미아 작곡가 드볼작이 미국에 초청되어 3년동안 국민음악원장으로 있으면서 민주제도를 피부로 느끼고 산천과 대평원의 아름다움에 매료…
[2005-11-01]기자의 눈/ 한인들의 재벌관
김주찬(취재2부 차장) 한인들은 대체로 한국의 대기업에 관대하다. 어떤 통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서적으로 그렇다는 뜻이다. 그동안 한국 대기업의 제품들이 미국에서 한국의…
[2005-11-01]노병(老兵)의 눈물
이기정(대한민국 재항군인회 대동북부지회 부회장)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임원들은 중추절을 전후해서 롱아일랜드 스토니브룩에 있는 주립 재향군인 요양원을 위문차 방문하…
[2005-10-31]미국의 상징 어디갔나
전상복(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회장) 미국의 상징은 GM, 포드, 크라이슬러 외 코카콜라이다. 미국은 오랫동안 강철과 자동차 생산으로 세계적 기간산업의 주도 역할을 해 왔다.…
[2005-10-31]광대놀음 언론이 무시해야
윤주환(뉴저지) 불란서 여배우 브리짓드 바르도가 한국사람들의 보신탕 먹는 것을 한번 비난하면 한국 언론들이 벌떼같이 일어나 보도 경쟁을 벌려 온 나라를 들쑤셔 놓곤 한다. …
[2005-10-29]칼럼/ 차를 다시 몰게된 어느 친구의 고백
김명욱(목회학박사) 하늘이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다. 또 하늘이 사람을 길들이는 방법도 여러 가지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다 다르겠지만 하늘이 자신을 사랑한…
[2005-10-29]기자의 눈/ 공연장 에티켓
김진혜(취재2부 부장대우) 공연장 에티켓은 지면 등을 통해 수없이 강조하지만 늑장 입장이나 공연중 핸드폰 소리, 소음 등은 한인 공연에서 늘 접하게 되는 문제점이다. 특히…
[2005-10-29]교육의 아웃소싱
허병렬(교육가) 신문에 실린 사진 한 장이 있다. 페루 수도 리마의 한 호텔에서 실시한 임산부들을 위한 돌고래 요법 장면이다. 배가 부른 여인이 돌고래 주둥이를 배에 대고 …
[2005-10-29]칼럼/ 수렁에 빠진 이라크전쟁
이기영(주필) 이라크전쟁이 시작된 지 2년 반이 지난 현재 미군 전사자가 2,000명을 넘어서자 미국내에서 반전 여론이 거세게 일어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반전단체들은 전사…
[2005-10-28]캄보디아 여행기
손영구(탈북난민보호 미주협회장) 공산화 되어버린 동토의 땅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을 방문해 보고 싶은 충동을 오래 전부터 가지다가 이번에 그곳을 방문하고 많은 것을 …
[200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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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화장 無 ‘수수+러블리’ 근황..넘… - 2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트럼프식 LA 이민자 … - 3
까마리요 농장 이민 단속으로 2백명 불체자 … - 4
정부 ODA(공적개발원조) 예산 깎아 국방비… - 5
현역 의원 절반·기업인 선호⋯ ‘실용내각’ … - 6
서류미비 영유아에 연방 복지 프로그램… 2 - 7
균형발전 강조해 온 3선 국회의원 - 8
‘언론·관광’도 경험한 네이버 출신⋯ “K컬… - 9문체부 최휘영·국토부 김윤덕⋯ 이 정부 ‘1기 내각’ 인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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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코딩 업체 윈드서프 인수 무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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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쿠바 제재 강화… “대통령 입국… 1 - 12
러 외무 “남북 대화, 北 관심사에 대해서만… - 13
미국 합참의장 “북중, 전례 없는 군비 증강… - 14
“스트레스 많아서” 시내 한복판서 알… 2 - 15[주말 에세이] 퀘렌시아(Queren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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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난달 무역전쟁으로 역대 최고 … 2 - 17
혜리, 열애설 후 근황..라부부 정품 들고 … - 18
송강호, 드라마 ‘내부자들’ 끝내 하차 - 19[삶과 생각] “기적을 이룬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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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마비성 장폐쇄’로 병원行 “현재 …
- 21트럼프 감세법 시행으로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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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살해 한인, 볼티모어서도 2명 … 1 - 23
‘43억 횡령’ 황정음, 코인 투자→… 1 - 24[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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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V 사칭’문자 사기 “갈수록 정교화” - 26길거리서 마약 과용으로 집단 실신
- 27럼프 “EU·멕시코에 각 30% 상호관세…무역적자는 안보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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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8초 영상으로…구글, 동영상 생성 A… - 29
트럼프 “친구가 적보다 더 나빴다…美와 계속… - 30
검증된 충성파 쓰는 트럼프…정부에 명함 2~…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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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트럼프식 LA 이민자 ‘멋대로 급습’에 일단 제동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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