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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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내달 50% 구리관세에 정련동·반제품까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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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상처 받고 살아요”
김종희(뉴욕가정상담소 카운셀러)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상처들을 주고 받으며 산다. 그러나 이러한 상처들 중에는 그냥 넘겨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다. 상처의 정도가 심하거나…
[2005-10-22]기자의 눈/ ‘아이 앰 저스트 아메리칸’
신용일(취재1부 부장대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일 ‘2005년 과학기술 및 산업 보고서’에서 2003～2004학년도 미국의 대학 등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학자 중…
[2005-10-22]칼럼/ 조류독감 파동
이기영(주필) 세계는 지금 조류독감의 공포에 휩싸여 있다. 태국과 베트남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은 유럽쪽으로 번져 터키와 루마니아에서 발견된데 이어 러시아 내륙과 중국의 내몽고…
[2005-10-21]기자의 눈/ 졸라맨 허리를 펴보는 여유
이민수(취재1부 부장대우) 플로리다로 향하고 있는 허리케인 윌마의 강도가 카테고리 5에서 4로 하향됐다는 소식이다.올해 미국은 예전보다 잦고 강도 높은 허리케인으로 큰 재난…
[2005-10-21]그대들의 정체성을 알고 싶다
이창오(우드사이드) 지금 대한민국은 만신창이요, 목불인견에 점입참담이다. 학문과 사상의 자유를 빌미로 조국의 공산화를 위해 음양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얼빠진 궤변가 강정…
[2005-10-21]‘북관대첩비’반환을 환영한다
정권수(베이사이드) 1905년 러일전쟁 당시 일본이 강탈해 간 함북 길주의 북관대첩비(北關大捷碑)가 일본에 볼모로 잡혀간지 100년만에 한반도로 되돌아 왔다. 야스쿠니 신…
[2005-10-21]사설/ ‘한인의 공간’ 숙원 이뤘다
뉴욕한인 봉사센터가 최근 퀸즈 플러싱에 복지관용 건물을 구입, 내년부터 한인커뮤니티에 오픈하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아울러 지난 2년 동안 한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힘입…
[2005-10-20]열심히 일해봐야 말짱 꽝이구나
이영소(뉴저지 포트리) 세계 이 곳 저곳에서 큰 재난이 일어나고, 계절적으로는 기온이 뚝 떨어져 심리적으로 위축될 요즈음이다.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 이민자로서 지난 일년…
[2005-10-20]칼럼/ 몸살 앓는 지구촌
여주영(논설위원)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는 자연의 이상징후나 천재지변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 원인을 다분히 종교적인 쪽으로 ‘재앙이다’ ‘종말이다’ 하면서 찾으려고 하는 …
[2005-10-19]신체는 거짓말을 안한다
송성문(대체의학운동센터) 우리 인체의 조직은(뼈, 근육, 털, 지방, 단백질 등) 다양하므로 음식을 골고루 먹지 않으면 결정적인 문제의 관련 병들이 발생한다.인체에 필요한 …
[2005-10-19]칙칙한 날의 축복
이상숙(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대표) 어제는 며칠동안 계속해서 내리는 비로 마음이 조금은 칙칙해지기 시작하는 그런 날이었다. 정신병원에 수용된 환자를 면회하기로 되어 있어 …
[2005-10-19]기자의 눈/회원들에게 실익 가져다주길...
권택준(취재2부 기자) 미국 내 한인관련 단체들은 경제, 정치, 사회,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이들 한인단체들의 설립 목적은 같은 분야에 종사하는…
[2005-10-19]사설/ 슬기롭게 불경기 극복하자
요즘 개인과 비즈니스의 경제여건은 「허리가 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각종 물가가 뛰어 생활비와 비즈니스 비용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개인의 소득과 비…
[2005-10-18]빨간 색깔의 강정구
피터 성(재미 월남전참전유공자 전우회 회장) 동국대 사회학 강정구 교수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북측 사람이 틀림없다. 6.25전쟁은 통일전쟁이라고 주장하면서 미국이 개입하지…
[2005-10-18]해외동포의 외침 귀담아 들으라
홍순영(보스턴) 며칠 전, 한국일보에서 우리나라가 지금까지는 외국으로부터 경제원조를 받았던 수원국(受援國)에서 이젠 유상 무상의 원조나 차관을 지원하는 공여국(供與國)이 되…
[2005-10-18]섬기고 싶은 버몬트의 가을
김윤태(시인) 어둑어둑한 시월의 뉴욕 아침. 여섯시에 집을 나서서 다시 어둑어둑한 저녁 여섯시에 집으로 돌아온 버몬트의 시골길. 열두시간 동안 내 눈에 스쳐간 차창 밖의 가…
[2005-10-17]거꾸로 가는 기차
하명훈(재활의학과 전문의) 2005년 10월 5일자 뉴욕타임스의 기사는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 위치한 묘의 유리관 속에 현대판 미이라로 보존되어 과거 80년간 전시(?)되어 …
[2005-10-17]칼럼/ 도미니카에 다녀와서
김명욱(목회학박사) 한 주 전 남미의 도미니카 공화국을 다녀왔다. 3박4일간의 일정이었다. 남태평양의 한 섬 도미니카. 섬의 서쪽은 하이티다. 동쪽은 도미니카 공화국이다. …
[2005-10-15]내 운명을 바꿔놓은 맥아더 장군
라정순(뉴욕장로교회 장로) 6.25 한국동란 직전, 필자는 황해도 검찰청의 호출장을 받고 변호사 개업지인 수안에서 평양을 거쳐 해주 소재 황해도 검찰청 특무부장 검사실로 끌…
[2005-10-15]살리는 자가 되자
박재선(롱아일랜드시티) 가정 사역 첫 강의에서 교수가 “여자들은 오랜 세월을 남자들에게 눌리어 살아 왔습니다. 만물을 살리는 능력이 있는데도 힘에 눌려서 늘 뒷전에서 보조자…
[200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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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에 드론·미사일 623대 발사…美… - 2
“美, 일본·호주에 ‘미중 전쟁 시 어떤 역… - 3
아마존 할인행사기간 美온라인매출 33.2조원… - 4
트럼프 그룹, 루마니아 수도에 고급 아파트 … - 5
EU, 트럼프 30％ 관세예고에도 “합의 노… - 6
러 외무 “남북 대화, 北 관심사에 대해서만… - 7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트럼프식 LA 이민자 … - 8
‘노이즈’ 김민석 “촬영 후 무서워 잠 못 … - 9
럼프 “EU·멕시코에 각 30% 상호관세…무… - 10
르세라핌, 그래미 수상자·빌보드 단골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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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미비 영유아에 연방 복지 프로그램… 2 - 12
까마리요 농장 이민 단속으로 2백명 불체자 … - 13트럼프 감세법 시행으로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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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화장 無 ‘수수+러블리’ 근황..넘… - 15
‘DMV 사칭’문자 사기 “갈수록 정교화” - 16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 17[주말 에세이] 퀘렌시아(Querencia)
- 18[삶과 생각] “기적을 이룬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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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ODA(공적개발원조) 예산 깎아 국방비… - 20
맘다니, 쿠오모에 10%p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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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강조해 온 3선 국회의원 - 22
트럼프 “캐나다에 35% 관세” 인상 시사 … - 23
혜리, 열애설 후 근황..라부부 정품 들고 … - 24
AI iii, 실물 등장 - 25
오픈AI, 코딩 업체 윈드서프 인수 무산…구… - 26[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 27예상은 자주 빗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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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0 버스 교차로서 신호등 들이받아…승객 … - 29
송강호, 드라마 ‘내부자들’ 끝내 하차 - 30
올트먼·황 뜨고 쿡·머스크 지고…빅테크의 對…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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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트럼프식 LA 이민자 ‘멋대로 급습’에 일단 제동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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