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주필) 새해가 되면 누구나 올해는 좀 좋은 일이 있을까, 금년에는 하려고 하는 일이 잘 풀릴까 하는 기대와 궁금증을 갖게 된다. 지난 날을 돌이켜 보면 너무도 힘겹게…
[2006-01-06]김민정(수필가) 황우석 박사의 연구 논문의 그 진상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허나 그것으로 의학의 진상이 끝났을까 하는 의문이다. 왜냐하면 세상의 이변은 보통 사람들이 아닌 …
[2006-01-06]권택준(취재2부 기자) 매년 새해가 되면 누구나가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고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계획을 세운다.그러나, 한 해를 마감할 때면 연초에 자신이 세웠던 목…
[2006-01-06]새해가 되면서 서민들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미국의 장기불황과 유가파동으로 인해 공공요금 및 수수료가 인상되고 당국의 규제조치도 점점 더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2006-01-05]서병선(뉴욕예술가곡연구회 회장) 지난해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워싱턴에서 두리하나선교회 창립예배가 있었다. 이 모임은 700여명의 탈북 난민들을 한국으로 구출시킨 천기원…
[2006-01-05]이창오(우드사이드) 얼마 전 본 란에 실린 ‘여론에 몰리고 있는 부시대통령을 돕자’는 손영구 목사님의 주장을 아주 관심있게 잘 읽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지키라’는 말…
[2006-01-05]여주영(논설위원) 태양은 하나다. 그리고 온 천지를 비치는 것이 태양이다. 이 태양은 오늘도, 내일도, 또 모레도 떠오른다. 그러나 분명히 뜬다 해서 반드시 내 것이 될 수…
[2006-01-04]이진수(취재1부 기자) 지난 연말 노인들을위한 경로잔치가 봇물을 이뤘다. 불경기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낸 한인사회였지만 노인공경의 마음만은 변하지 않은 것 같아 마음이 좋았다…
[2006-01-04]조봉옥(MOMA 근무) 매년 그래왔듯이 지난 크리스마스에도 우리는 20여명의 친구들을 초청했다. 그리고는 , 항상 그렇듯 난 며칠 동안 음식, 장식, 가구 배치 등으로 복잡…
[2006-01-04]김홍근(무궁화상조회 회장) 2006년 1월 1일 새벽, 창문을 열었다. 새벽 공기는 여전히 맑고 상쾌하다. 창 밖으로 보이는 나무며, 풀이며, 내가 좋아하는 바위도 믿음직한…
[2006-01-04]이성열(조선족) 뉴욕 일원은 조선족의 급속한 유입으로 어디를 가나 조선족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조선족의 90% 이상은 한국인사회에서 생활하며 한인 가게에서 일을 하…
[2006-01-03]이원일(우정공무원) 뉴욕일원 여러 교회에서 행한 이단 바로알기 특별집회 중 11월 18일 퀸즈장로교회의 집회를 참 석하고 느낀 바, 몇마디 하고자 한다. 금번 집회의 목…
[2006-01-03]김륭웅(공학박사) 에모리대학에 청소부로 일하고 있는 32세의 홀어머니인 윌리암스씨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시 간당 9달러짜리 일을 한다. 오버타임 일이 있기라도 하면 그녀는 …
[2006-01-03]조셉 리 (애틀란타) 세상 말 가운데 뜨는 별, 지는 별이라는 말이 있는데 필자는 최근 CNN-TV 뉴스를 시청해 보았다. (Redstar Rising China)이라는 …
[2006-01-03]손영구(목사) 한국에는 일사부재리 원칙이나 헌법을 최고의 법으로 알고 준수하는 원칙까지 사라진지 오래다.DJ는 대통령 특별기루로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를 만들어 모든 재판을 …
[2006-01-02]박민자(의사) 지난 연말 , 모 병원의 모금파티에 참석하였다. 호텔 입구에 도착하니 승용차들이 미끄러지듯 속속 도착한다. 차에서 내리는 신사 숙녀들, 역시 밍크코트는 떡…
[2006-01-02]2006년의 새해가 밝았다. 새해는 지난 해를 뒤로 하고 새 출발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의 생활 주변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일들은…
[2006-01-02]이성철(롱아일랜드) 섣달 그믐날 밤을 ‘제야’ 또는 ‘제석(除夕)’이라 일컫는다. ‘제(除)’자는 ‘세월이 바뀐다’(易也歲)는 뜻과 ‘지나간다’(去也)라는 뜻이 있다. 그래…
[2005-12-31]박중기(롱아일랜드) 마지막 잎새, 마지막 수업, 마지막 만찬, 마지막 만남, 슬픈 교향곡의 마지막 악장. 이렇듯 마지막이란 말은 어쩐지 아쉬움, 안타까움, 슬픔같은 걸 뒤섞…
[2005-12-31]김명욱(목회학박사) 한 해가 지나간다. 늘 생각하는 것이 있다. 시간이란 없는 것과 같다고. 그런데도 사람들은 시간에 매여 한 해가 가고 새 해가 온다며 무언가 새로운 일을…
[2005-12-31]

![[2026전망]](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25/20251225142140695.jpg)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성민희 소설·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부의장 이재수)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활동 방향과 목표를 밝혔다. 이재수 부의장은 “미주지역회의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