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복(연변과기대 상경과 하계 교수) ‘평화, 진리, 사랑’을 교훈으로 14년 전 설립된 연변과기대 2005년 졸업식이 성대히 실시되었다.이 식에는 졸업생 314명과 서울의…
[2005-07-14]여주영(논설위원) 지난 7월4일 독립기념일, 전 미국은 이 날을 기념하면서 축제에 들떴다. 이날 밤, 뉴욕의 맨하탄 시포트에는 수많은 미국인들이 모여들어 장관으로 펼쳐진 불…
[2005-07-13]신용일(취재2부 부장대우) 한국 재외동포재단이 12~14일 서울에서 개최한 ‘2005 세계 한인회장 대회’에 참석한 김영만 미주한인총연합회장은 미주한인사회가 재외동포법 개정…
[2005-07-13]박중돈(법정통역관) 퀸즈 형사법원에는 경찰로부터 티켓을 받으러 나오는 소위 ‘서몬 파트(Summons Part)’라는 법정이 있다. 사건 내용이 구속할 만한 사건이 아니고…
[2005-07-13]주수록(목사) 요즘 일본의 지도자들이 너무 보채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한국과 미국 사이에 아첨으로 자기들에게 이로움이 있을 것 같이 유치한 생각으로 함부로 말들을 한다…
[2005-07-13]연방 국무부가 불법체류자의 처벌조항을 새삼스럽게 홍보하고 있다고 한다. 불체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아닌가 하여 당사자인 불체자들은 물론 불체자를 많이 고용하고 있는…
[2005-07-12]이민수(취재2부 부장대우) 우리는 간혹 살아가며 본질을 잊을 때가 있다. 삶의 본질, 학생의 본질, 가족의 본질, 법의 본질, 부부의 본질, 이웃의 본질 등등. 앞만 보고 …
[2005-07-12]이홍재(리버티뱅크) 우리 풍습엔 너나 할 것 없이 잔치를 치를 때는 “차린 것은 없지만 꼭 오세요”가 일상화 된 인사였고 빈부귀천 따지지 않다 보니 “작년에 왔던 각설이…”…
[2005-07-11]김홍근(무궁화상조회장)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은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더 큰 행복을 찾는 노력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결과는 보다 더 살만한 세상을…
[2005-07-11]여운기(은퇴목사) 요사이 미국 국민들의 부시대통령 선호도가 45% 미만으로 뚝 떨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라크전 개전 당시부터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그리 높았던 것만은 …
[2005-07-09]허병렬(교육가) 큰 어른이 계셨다. 참 스승이 계셨다는 느낌을 받았다. 뜻밖에 한글학회에서 눈뫼 허 웅 선생 추모 문집을 보내왔다. 그 책을 읽은 느낌이다. 필자가 일하고…
[2005-07-09]권택준(취재2부 기자) 최근 사무실로 한 통의 제보전화가 걸려왔다.내용인 즉슨 자신과 동업으로 비즈니스를 하던 사람이 동업 계약을 이행하지 않고 사업이 잘 되자 자신을 내쫓…
[2005-07-09]이기영(주필) 한국에 노무현이 대통령이 된 후 모든것을 바꾸어 놓겠다는 개혁바람이 불었는데 확실하게 한가지 바뀐것이 있다. 그것은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말이다. 듣는 …
[2005-07-08]우리는 매일 아침 신문을 본다. 필자가 대학 시절부터 신문에 관심을 갖고 신문을 탐독 한것이 어언 50여년의 세월을 매일 아침 조간 신문과 같이한 시간을 필자의 일생중 한부분이었…
[2005-07-08]김옥(플러싱) 6월이 지난지도 벌써 며칠이 되었다. 6월은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일이 많다. 그 중 6.25는 우리 민족적인 불행만이 아니고 세계적인 획기적 사변이었다. …
[2005-07-08]이진수(취재1부 기자) 올해 11월 실시되는 뉴욕시 본 선거는 뉴욕 시장을 비롯, 뉴욕 시내 각 보로장과 시의원, 대법원 판사, 브루클린과 맨하탄 검사장, 시 권익옹호관 등…
[2005-07-08]지난달 30일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형 한인 매춘 및 밀입국 조직이 적발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미 연방 검찰에 따르면 연방 및 로컬 수사당국이 양 지역에서 2개…
[2005-07-07]김륭웅 노무현 정부가 들어선지도 2년 반이 되었다. 최근 손영구 선생님은 ‘6.15 선언’의 허구성에 대해, 보스턴의 홍선생님은 ‘유홍준의 찬양 노래’에 관해, 얼마 전에는…
[2005-07-07]이성열 미주 조선족 동포들은 90% 이상이 생활의 터전을 한국 커뮤니티 속에 잡고 한국인 속에서 생활하며 그 속에서 일하며 돈도 벌고 있다. 때문에 많은 조선족들은 이에…
[2005-07-07]여주영(논설위원) 이제까지 우리는 미국이란 나라를 우리 나라를 도와준 동맹국가요, 친구의 나라로 알아 왔다.또한 살기 좋은 나라이고, 모든 한국 사람들이 동경하던 국가였다.…
[2005-07-06]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