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영(논설위원) 인간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럼에도 늘 아옹다옹하면서 ‘내가 먼저’ ‘내가 더 많이’ 하면서 경쟁하고 있다. 죽고 나면 다 소용이…
[2004-11-30]한인들 가운데 상당수가 의료보험에 들어 있지 않아 문제가 심각하다. 더구나 최근에는 지속되는 불경기로 인해 비즈니스를 하는 업주들이 종업원 가족은 물론이고 종업원 본인의 의료보험…
[2004-11-30]홍순영(보스턴) 지난 2일 부시와 케리 후보의 대결로 미국 대통령 선거는 치열한 각축전 끝에 부시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를 지켜본 세계인과 미…
[2004-11-30]최대식(한미현대예술협회 회장) 11월 12일부터 세계 최고의 문화예술 한마당이 맨하탄 링컨센터에서 사상 최초로 60여년에 걸친 한국의 영화를 12월 7일까지 소개되는 큰 행…
[2004-11-30]박중돈(법정통역관) 북한 인권법이 미국 의회를 통과해서 부시대통령이 서명함으로써 새로운 법률로 발효하게 되었다. 이 법안의 골격이 탈북자의 미국 정치 망명을 허용하는 것이어…
[2004-11-27]이영소(포트리) 이웃은 가족 다음으로 가까운 사이이다. 같은 지역에 살며 비슷한 희비애락을 겪어 온 유대관계 때문일 것이다. 미국에 사는 같은 한국인끼리의 이민이라도 뉴욕은…
[2004-11-27]김주찬(취재2부 차장) 얼마전 큰 맘먹고 iPod을 샀다.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좋아하는 음악을 다운로드받고 기계에 저장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오가는 지하철 등에서 음악…
[2004-11-27]허병렬(교육가) 들녘에서 풍년가가 들려오면 마음까지 넉넉해진다. 농토에서 바라던 수확을 얻게 되면 흡족한 느낌을 갖게 된다. 하지만 풍년·흉년이란 오직 농작물에 한해 말할 …
[2004-11-27]김진혜 지난 12일 링컨센터 월터 리드극장에서 개막한 한국영화 회고전 ‘새로운 호랑이: 한국영화 60년’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혹은 현장에서 발로 뛰는 사람들에 의해 더욱…
[2004-11-26]최근 몇년 동안 미국에 이민하는 한인들이 급증 추세라고 한다. 반이민 성향의 단체인 이민연구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4년간 미국에 이민한 한인의 수…
[2004-11-26]이호제< 미 대통령 자문위원> 매년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이 가까우면 우선 생각나는 것이 터키와 신께 감사드리는 마음이다.한국에서는 추석이 있었지만 미국에 사는 우리들은…
[2004-11-26]윤성일(성은장로교회 장로) 지금 세계는 어느 때 보다도 정치적 경제적인 새로운 질서가 형성되는 엄청난 격동기에 들어서고 있다. 첫째, 미국과 구라파의 힘 겨루기로 달러…
[2004-11-24]손영구(탈북난민보호 뉴욕협의회) 11월 17일 신문에 이런 기사가 게재되었다. 「학생, 교사, 금강산 관광, 정부서 17만씩 지원」 라는 기사였다. 대한민국 국민을 위…
[2004-11-24]뉴욕시가 각종 법규위반 단속에 적발될 경우 법규에 규정된 최고액수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을 추진하고 있어 각종 벌금에 시달리고 있는 소기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각종 단속에…
[2004-11-23]권유순(뉴욕예수원교회 목사) 미국의 16대 대통령인 아브라함 링컨은 겨우 초등학교 정도 교육만 받고 자습공부르 변호사, 시의원, 국회의원, 대통령까지 한 신념(믿음)의 사람…
[2004-11-23]김 옥(플러싱) 최근 이웃 뉴저지 주지사(제임스 맥그리비)가 계획된 일정에 따라 정식 사퇴하고 후임에 주 상원 의장이 전임 주지사의 남은 임기 14개월을 채우게 되는 것은 …
[2004-11-23]정지원(취재1부 차장) 올해도 어김없이 단풍이 지고 꽃샘 추위가 오더니 또다시 연말이 우리 곁에 다가왔다. 진부한 표현이긴 하지만 연말은 지나가는 한해를 되돌아 보고 우리보…
[2004-11-23]서니 오(PS 154 간호사) 한방치료는 너무나도 심오한 조물주의 우주자연 법칙을 깨닫게 디는 경이로움 그 자체이다. 일전에 실낱같이 가는 기혈의 실체를 사진으로 찾아낸 T…
[2004-11-20]김명욱(목회학박사) 10여 년 전 고등학교 때 친구였던 목사가 갑자기 변을 당해 유명을 달리한 적이 있다. 뚱뚱하고 덩치가 커다란 그 친구는 체구가 200파운드가 넘게 나갔…
[2004-11-20]피터 박(법학박사) 모든 일이 다 그렇겠지만 삶의 가치를 말하는 것은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다. 살제로 연구하고 추리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해야 되는 것이다. 저 멀…
[2004-11-19]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0/25/20251025173721685.jpg)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장기화되고 있는 연방정부 셧다운 정국에서 저소득층 보충영양지원 프로그램인 ‘SNAP’(푸드스탬프) 지급 차질 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주미대사관 강경화 대사와 한인단체장 간의 상견례가 23일 오후 3시 워싱턴 DC의 대사관 회의실에서 열렸다.지난 6일 부임한 강 대사는 한인단…

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4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회동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북한을 ‘뉴클리어 파워’(Nucl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