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시니어 센터에서 평소보다 일찍 퇴근하는 날이었다. 그 시간대에는 지하철이 조금 한적한 시간대이기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역으로 가고 있는데 조금 앞선 계단에서 거구의 미국 …
[2022-08-17]뉴욕 브롱스 동물원에는 51살 먹은 중년의 아시아 코끼리 ‘해피’(Happy)가 살고 있다. 태국의 정글에서 태어난 1971년생 해피는 1살 때 단돈 800 달러에 미국까지 팔려…
[2022-08-17]용서하고 잊으라, 영어로는 기억하기 더 쉽다. Forgive and Forget. 평화를 위한 절대적인 금언이다. 물론 내가 입을 피해의 크기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달라지지만 예수…
[2022-08-16]해인사는 오늘날 원당암이라 불리는 곳이 시작하여 번창한 절이다. 원래 원당암은 봉황이 날개를 펴서 날고 있는 모습의 상서로운 자리라고 해서 봉서사(鳳捿寺)로, 신라 40대 애장왕…
[2022-08-16]“만일 작가가 관찰하는 것을 멈춘다면 그는 끝장난 것이지요. 그러나 의식적으로 관찰할 필요는 없으며 관찰한 것을 어떻게 쓸 것인지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
[2022-08-15]요즘 전 세계 온 인류 거의 모든 사람이 실업자로 전락했거나 재택근무 또는 자가격리로 ‘독방 감옥’ 신세가 된 처지에 깊이 되새겨 음미해볼 만한 말 한두 마디를 인용해본다. “혼…
[2022-08-15]긴 복도의끝에서부터뜬소문의 귓속말방안에 들여놓고문을 닫아도닫히지 않아말은 모두새어 나가고사랑은 감출 수 없다.
[2022-08-15]
원주 거돈사지 별궤적. 불빛 한 점 없는 들판에서 느린 셔터로 별 사진을 장시간 찍는다. 추억이, 살아온 지나간 삶에서 느린 박자로 익어가는 중이다.
[2022-08-15]지난 8일 서울과 수도권 등 도심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는데 근본원인은 역시 기후변화이다. 북극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면서 북극의 찬 공기가 남하해서라고 한다. 폭우로 …
[2022-08-12]코로나 사태 초기에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라는 권고가 있어 텃밭을 가꾸기 시작했다. 뒷뜰에 있으나 방치되어 잡초만 자라던 텃밭에 묘종을 사다 심고 농작물 씨도 심었다. 무궁화, …
[2022-08-12]나의 어머니께서는 평생 몸이 아파 누우신 것을 보지 못했다. 무척 건강하셨다. 그래서 일을 너무 많이 하셨다. 옛날에는 다 그렇지만 자급자족의 생활이다 보니 먹는 음식 만드는 일…
[2022-08-12]난 영혼이 맑고 순수한 사람을 좋아한다. 그들에게선 향기가 나고 잘익은 과일의 맛이 난다.세상의 더러운 때와 오물들을 걸러 내는 좋은 여과장치를 그 마음속에 장착한 사람들이다세상…
[2022-08-12]우리는 사명감이라고 하면 크고 거창한 것 만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마지 못해 하고 소홀히 하는 것 보다는 귀하고 값진 것으로 성실히 하다 보면 기쁨도 …
[2022-08-11]캔시코 공원묘지( Kensico Cemetery)에 갔었다. 퀸즈에서 오래 사신, 80년대부터 잘 알고 지낸 지인이 이 곳에 묻히셨기 때문이다.정식 명칭은 그냥 ‘ 캔시코 세미…
[2022-08-11]한동안 시끄럽던 강제북송 탈북 선원들의 사건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무엇보다 소중한 인권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이다.미 국무부가 발간하는 국가별 인권 보고서는 북한…
[2022-08-10]10년 전 소식이 끊겼던 그녀의 전화가 반가웠다. 남편을 떠나보냈던 그녀는 주위의 모든 이들과 단절했다. 은둔의 삶이었다. 의사, 금융업계 근무하는 두 자녀, 성실한 남편, 밝고…
[2022-08-10]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인간의 3대 행복을 말하였다. 첫째 보람찬 일을 발견하였을 때, 둘째 사랑할 대상을 찾았을 때, 셋째 미래에 대한 확실한 소망을 찾았을 때이다. 결국 인간…
[2022-08-09]뉴욕의 10여개 한인 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뉴욕의 타민족 아시안들과 함께 지역의 정치인들을 부르고 흑인 민권운동의 살아있는 전설 제시 잭슨 목사님을 모시고 뉴욕주에서의 아시안 아…
[2022-08-09]“밸리 포지(Valley Forge)는 1775년 12월 추운 겨울에 미 독립군과 영국 정부군 사이에 있었던 최대의 격전지다. 큰 전투를 앞두고 독립군 사령관 조지 워싱턴은 기도…
[2022-08-08]미 원주민 아메리칸 인디언들에 대해 ‘구제할 길 없는 야만인들’이라고 한 다른 백인들과 달리 그나마 대량 학살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극소수 인디언 어린이들에 대한 자비심과 동정…
[2022-08-08]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최규성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남호섭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 
공화당 소속 그렉 스튜브 연방 하원의원이 전문직 취업비자 제도인 H-1B를 전면 폐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 명칭은 ‘EXIL 법안(End…

미국에서 ‘부자’의 기준, 즉 소득 상위 10%에 포함되는 문턱이 주마다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워싱턴 지역은 연봉이 63만달…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불체자 이민 단속 뿐 아니라 합법 이민에 대한 족쇄도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전문직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