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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나의 생각 -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금 미국은 건국 250년이 지나면서 여러 분야에서 도태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건국의 아버지들이 선택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이제 심각한 부작용들이 드러나고 있고 지난 5…
[2021-12-09]나의 생각- 전두환·노태우 죽음, 역사란 무엇?
한 달 사이에 두 전직 대통령이 죽음을 맞이했다. 그들은 갔지만 그들이 남긴 논쟁은 한국 사회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무엇보다 국가장으로 하느냐 마느냐, 조문을 가느냐 마느냐 하…
[2021-12-09]인사이드 - 삼국동맹과 한반도
인류 역사에서 3국이라는 말은 역사만큼 오래된 컨셉인 것 같다. 중국대륙의 삼국지부터 시작해 100년 전인 1913년 유럽에도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이탈리아 왕국…
[2021-12-08]발언대- 두 사이
무서운 재난 속에서 2년을 버티어 오면서 살아남아 달력의 마지막 장에 서있다. 크로노스 시간 속에서 살아남은 자를 승자라 칭하고 있다. 그러나 주어진 시간은 우리에게 살아남아만 …
[2021-12-08]손경락의 법률 칼럼 - 정당방위법
29세의 흑인 남성 제이콥 블레이크(Jacob Blake)는 가정불화 출동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차량 운전석 문을 열고 들어가려다 경찰로부터 …
[2021-12-08]세상만사 - 걱정도 팔자
걱정도 팔자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한국 사람들은 걱정이 많다. 걱정거리는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뒤에 생각해 보면 걱정 안해도 될 문제들을 가…
[2021-12-07]미국은 지금…체로키 할아버지의 손주 교육
“너의 마음 안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그것은 두 늑대의 끔찍한 싸움이야. 늑대 한 마리는 두려움, 분노, 시기, 탐욕, 오만, 이기심을 대표하고 다른 하나는 기쁨, 평화, …
[2021-12-07]나의 생각 - ‘올해의 단어’
최근 (2021년 11월 24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사전출판사 콜린스는 10개 최종 후보 중 디지털 예술품 등 가상 자산 거래 열풍을 일으킨 ‘NFT’ (non-fu…
[2021-12-06]독서칼럼 - ‘약자를 존중하는 사회’
‘괜찮은 남자’가 있다고 해서 달려가 만나 보니 동갑내기 그 남자는 정말 괜찮았다. 일류대학을 나온 유능한 기업가였다. 첫 만남은 만족스러웠다. 다시 만나기로하고 식당 문을 나섰…
[2021-12-06]
이 아침의 시 - 자화상
마음에 색을 입힌다짙고 엷은 푸른색노란색 붉은색한 가운데 넓게 자리잡은 흉물스런 검정색지나온 세월숱한 꿈과 이상절망과 좌절의 얼룩아름답게 그려져 있다연단과 훈련으로성숙한 내가
[2021-12-06]살며 느끼며-바이러스, 우리와 함께 간다
3일부터 뉴욕주에 비상사태가 발효되었다. 이 조치는 오미크론(Omi cron)변이 확산 가능성 대비, 주내 병원의 의료지원을 위한 것으로 최소 내년 1월15일까지 시행된다. 오미…
[2021-12-03]나의 생각-“누군가 나서야 한다”
뉴욕한인커뮤니티 센터 이대로 방치하고 말 것인가?20여년 전 동포들의 숙원사업이던 동포회관을 마련한 지 20여년이나 지나도록 정상운영을 못하고 방치상태에 있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
[2021-12-03]삶과 생각-오복 타령
옛 사람들은 행복의 기준이 오복에 있다고 했다. 첫째로 오래 살아야 복이라 했다(수). 그러나 가난하면 안되고 풍족해야 좋다고 했다(부). 부자라도 건강하고 마음이 평안하지 않…
[2021-12-03]나의 생각-또 세계 일등 드라마 ‘지옥’
얼마 전에 한국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에서 세계 일등이 되었었다. 다시 한국의 ‘지옥’이 또 세계 일등 드라마가 되었다. 이제는 세계 사람들이 “아, 한국 영화는 다…
[2021-12-02]
늦가을, 여유로운 한때
뒤로 빌딩들이 멀리 보이는 언덕, 젊은 커플이 벤치를 등대고 대화를 즐기고 있고 강아지와 산책하러 나와 잠시 쉬는 노년 커플의 모습들이 여유와 너그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2021-12-02]이 아침의 시-가을의 연서
또 하나의 가을이 불을 지폈다 빠렛드의 물감만으로.그릴 수 없는 오묘한 풍경은 더 없는 명작이다하룻밤 비바람, 때를 몰랐으리 갈잎은대책없이 진탕으로 내려앉아 처연한 눈물,나무는 …
[2021-12-02]앤티백서들을 통해 보는 미국의 현황
정부가 백신접종을 의무화하며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앤티백서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이들은 국가는 개인의 선택에 대한 자유를 보장해야 하고,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백신을 거부하는 …
[2021-12-02]발언대-치매와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예방법
‘치매’ 하면 많은 사람들이 ‘알츠하이머’ 라고 하는데 틀린 말이다. 즉 치매(DEMENTIA) 의 원인 중 뇌세포를 특이한 작용으로 사멸하는 질병 즉 알츠하이머 (Alzhei…
[2021-12-01]나의 생각-붓다상 블레싱
오늘 대림 첫째주 월요일 오전 11시 미사를 마치고 제의실에서 제의를 벗고 있는데 마리아가 불쑥 들어선다. 마리아는 스리랑카 여자로 성당에 홈리스를 위해 음식도 하고 물품도 공급…
[2021-12-01]한마디-감사가 최고의 명약이다
“마음에 가득 찬 근심을 없애고 지극히 화명한 맘으로” 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난다. 우리 마음에는 근심만이 아니고 때로는 욕심이 가득할 때가 많다. “마음에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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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학계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부당거래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하루 일을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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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니트 컴퍼니의 성공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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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칼럼] 200번째 생일을 맞은 ‘이리 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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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역사의 밑줄을 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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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플러싱서 ‘한인 표심’ 공략
내달 4일 치러지는 뉴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가 퀸즈 플러싱 한인타운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쿠…
아담스 시장, 쿠오모 공식 지지 선언
VA 자동차 재산세 폐지될까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차량세 폐지가 주요 이슈로 부상했다.버지니아에서는 차량 구매 시 4.15%의 세금이 부과되며 차량 소유주는 매년…
ICE, 북VA서 유학생 불법고용업체 색출 나서
건강보험료 쇼크… ‘커버드 CA’ 최고 2배로
오바마케어(ACA) 보조금 복원 여부를 둘러싸고 연방 정부 셧다운 대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상황 속에 내년부터 캘리포니아주를 비롯…
트럼프, 29일 경주서, 1박2일 방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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