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평양시내 관광, 옥류관 냉면시식 포함, 백두산 천지 원산 명사십리 추가 관광 가능 선착순 50명” 멀지 않은 미래에 볼 수도 있을 여행광고 문구이다.서양문물을 경험하고…
[2018-06-14]8.15 해방 전 수많은 일본 중산층 자녀들이 원산의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여름방학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러나 천황의 갑작스런 항복으로 인하여 대다수의 여인들이 귀국을 못하고 역…
[2018-06-14]그동안 북한은 핵개발에 몰두하다 보니 심각한 식량난으로 수많은 주민들이 목숨을 잃고 아직도 절대 다수가 기아선상에서 허덕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정은의 체제유지를 위한 온갖 만…
[2018-06-13]그동안 온세계가 주목하고 바라던 6월12일 미국과 북한간의 회담이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역사적으로 2018년은 지금으로부터 100년전(1918년) 4년간의 제1차 세계대전이 끝…
[2018-06-13]이야기를 엮어 놓은 것을 오늘에는 소설이라 일컫는다. 소설은 픽션(Fiction)과 넌픽션(Nonfiction)으로 구분한다. 이번 6월 12일 북미간의 정상회담에서는 꼭 사실이…
[2018-06-13]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이제 중국의 전 주석 모택동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다.세계 최소국이 최강 미국정상과 마주 앉아 겨루게 되었으니 대단하다. 잘 되기를 바란다. 한 …
[2018-06-12]2002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이룬 4강 신화는 현재까지 아시안 국가가 낸 가장 좋은 성적으로 우리의 기억에 생생하게 살아 있다. 그런데 월드컵 사상 최고 실점의 기록 또한 우…
[2018-06-12]미국에 정착한지 15년이 넘은 40대 초반의 독신 여성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그녀는 미국에서 여러종류의 직장을 가졌었고, 나이가 좀 들어 새로 전공하던 대학공부가 끝나갈 무렵…
[2018-06-12]6월 세 번째 주일은 미국의 ‘아버지 날’(Father’s Day)이다. ‘어머니 날’과는 별도로 아버지의 은덕을 감사하는 날을 제정한 것은 미국의 아름다운 전통이라고 생각한다.…
[2018-06-11]“오늘 기분은 어떠니?”, “오늘 하루는 어땠니?” 별 말 아닌 것 같지만 이 한마디는 내가 관심 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마음에 되새겨주고 지친 하루에 위안이 되어 주기도 한다.뉴…
[2018-06-11]직업(職業/job/vocation). 다양하다. 아마도 인간이 가진 직업 종류는 수 만 가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많은 직업. 이 중에서도 사람들이 아주 선호하는 직업과 …
[2018-06-09]그리워지는 로맨틱한 사랑. 앞만 보고 걸어온 어느 날 벌써 몇 달 있으면 칠순에 접어든다. 60대 후반과 갓 칠순이 넘은 우리들, 다 같이 나이 들어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
[2018-06-09]최근 뉴햄프셔를 운전하고 지나던 한인을 비롯한 많은 서류미비 이민자들이 아무런 교통 법규위반 없이 불심검문에 걸려서 이민구치소에 수감되는 일이 발생했다.과거는 범법행위를 했을 경…
[2018-06-09]뉴욕한국일보가 창간 51주년을 맞았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세월이 벌써 5번 지났다. 본보가 창간된 1967년의 한인사회로부터 21세기 지금의 한인사회는 상전벽해라는 말이 무…
[2018-06-09]며칠 후면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열린다. 최근 두어달 동안 북미정상회담 전격 취소, 열릴 수도, 회담 한다, 회담이 잘 될 경우 플로리다 별장에 초대 하…
[2018-06-08]우리 한인이 미국에 살면서 미국이 시작된 역사와 그 건국 정신이 무엇이었는지 알면 미국을 훨씬 더 이해하고 살 수 있다. 미국이 시작된 1492년 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토퍼 콜롬부…
[2018-06-08]북미간에 6월12일 회담을 앞두고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역할에 만족하면서 A+ 점수를 주면서 치하했다. 트럼프는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2018-06-07]5일 치러진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민주당 시장 및 시의원 예비선거 결과 한인시장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이날 선거에서 크리스 정 팰팍 시의원이 현장투표 및 우편투표에서 109…
[2018-06-07]우리는 아직도 감동의 그날 그 시각을 잊지 못한다. 지난 2월 9일 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한 단일선수단이 서로 손을 맞잡고 입장하던 감격의 그 순간을, 그리고 이틀 …
[2018-06-06]국제전화 카드를 사거나 비싼 국제 통화료를 내고 한국에 전화를 하던 때가 생각난다. 한 달에 전화비가 거의 몇 백 달러 나왔었다. 모바일과 컴퓨터 통신이 보편화가 되기 전 20…
[2018-06-05]















![[경주APEC]](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1/20251101093350695.jpg)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