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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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청개구리 엄마
딸의 결혼식을 끝내고 한숨 돌리고 나니 정작 내가 결혼할 때는 느껴보지 못했던 만감이 교차한다. 서운한 것 같기도 하고, 기쁜 것 같기도 하고, 어깨에 메고 있던 짐 덩어리 하나…
[2017-01-10]지역상권 보호 육성, 관할경찰서 협조 절실하다
새해 들어 한인밀집지역 퀸즈 플러싱 109 경찰서장과 한인 상인들이 보다 나은 지역환경 및 안정적인 영업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한인 상인들이 당…
[2017-01-10]헛된 희망 증후군！
한해의 시작은 늘 새롭다. 심기일전할 수 있는 기회다. 저마다 자신의 소망을 갖는 이유다. 새해는 희망을 품게 하는 마력이 있음이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한인 모두가 계획하는 일…
[2017-01-09]세월호 7시간
세월호 참사 1,000일이 벌써 지났다. 아직까지도 원인규명에 학설이 분분하다. 나는 이 글이 정치계에 이용당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1, 조타수의 연속변침. 갑작스런 급물살에 …
[2017-01-07]촛불집회 실체는
전라남도 광주시 중앙로 가로등에 북괴 인민공화국기가 게양됐다.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시청 앞은 물론 광화문 사거리에 태극기 게양을 거부하는 시장이 있는 나라에서 말이다. 결국 촛불…
[2017-01-07]자선냄비에 참여한 분들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기쁜 하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인사를 드리며, 나는지난 4주 동안 월, 화, 수, 목, 아침 10시부터 12시까지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2017-01-07]분열과 대결의 시대
2016년은 한마디로 전세계가 동일한 열병을 앓았다. 나라마다 분열과 대결이었고 테러였다. 영국의 EU탙퇴, 세계의 경찰을 자임해왔던 미국은 자국 절대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를 …
[2017-01-07]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 해 정유년의 첫 주가 끝나간다. 시작이 반이라 했던가. 금년, 2017년도 이미 반은 지나가지 않았을까. 세월의 빠름은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 알 수 있다. 으앙 하고 세상에…
[2017-01-07]마틴 루터 킹의 생일에 즈음하여
곧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생일이 다가온다. 내가 교사직에 있을 때는 학생들에게 킹 목사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즐겼다. 흑인 노예제도에 반대하는 북부와 찬성하는 남부의 갈등으로 인…
[2017-01-07]We Bought a Zoo
2016년이 저물고 2017년이 시작되었다. 지난해에는 사람들이 희망이라는 단어보다 절망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떠올린, 한국이나 미국이나 모두 다사다난했던 한 해로 기억될 듯 하…
[2017-01-07]한인회관 정상화를 기대하며
뉴욕한인회관의 악덕 세입자에 대한 퇴거소송에서 한인회가 역사상 처음으로 승리하면서 한인회관 정상화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34대 한인회가 그동안 누구도 하지 못했던 세입자 …
[2017-01-06]한인이민 114년
이민선 갤릭호가 1902년 12월 한국 인천항을 떠나 하와이에 첫발을 디딘 1903년 1월 13일, 벌써 114년이 되었다. 1월13일 미주한인의 날이 다가온다. 작년 12월6…
[2017-01-06]커네티컷／ 칼럼：꽃보다 아름다워
가인과 아벨 이후 평화의 동산에는 시기와 질투의 씨앗이 뿌려 졌고 사랑의 본질을 이탈하여 인간 사이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오랜 세월을 지나오는 동안 다양한 형태로 분열되어 …
[2017-01-05]한국의 가짜보수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지어 소위 한국의 보수를 대변하는 새누리 친박의 행태를 보면 이들이 과연 보수의 가치를 대변하는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다.…
[2017-01-05]새해 최저임금 인상 고용주 숙지해야
뉴욕 주정부가 새해벽두부터 최저임금 단속에 본격적으로 착수, 한인업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뉴욕주지사는 지난 2일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단속 및 홍보를 위한 200명 구성의 태스크…
[2017-01-05]새해에 내가 바라는 것들
한국사회가 불안하고 혼란스럽다. 국민은 촛불을 들고 길거리로 나와서 박근혜 대통령을 하야시키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북한에서는 지금 원자탄을 만들어서 남한을 위협하고 있다. 1…
[2017-01-04]고난의 열매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아르키메데스는 1에다 0(제로)을 63개 더하면 지구에 있는 모래알의 숫자와 같다고 했다. 그리고 0에서 1을 구하기는 엄청 힘들다고 하였다. 1이 …
[2017-01-04]한국의 현실에서 희망을 본다
구랍 12월초 나는 2주간여의 짧은 고국 방문길에 올랐다. 마침 이 기간은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빚어진 촛불집회가 한창이었다. 미국에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이제는 은퇴자로 지내며 …
[2017-01-03]탈당파의 오판
역사의 분기점에서 정확한 판단을 하면 살고, 오판을 하면 망한다. 이승만 vs 김구 (단독정부수립 vs 김일성과 연합정부수립) #대한민국 탄생 맥아더 vs 트루만 (북진통일,핵투…
[2017-01-03]남의 말 들어주기
‘근하신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합시다.’ 등 덕담을 담은 카톡 연하장을 많이 받았다. 간간히 반대 서명하라는 등 강한 정치성 카톡도 섞인다. 작년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 때문에 …
[2017-01-03]
- 1뉴저지 노인 주택 소유주 재산세 환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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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 - 3내년 오바마케어 보험료 75% 급등 우려
- 4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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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6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7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8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9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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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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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12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13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14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15
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 - 16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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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 18“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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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20
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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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은퇴 생활 준비했어요” - 22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열어…머스크… - 23
가주산 오렌지, 한국 수출 급증 - 24
1세대 간판 아이돌 H.O.T., 9월 6년… - 25
“파월 해임되면 미 국채시장 충격” - 26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 27집안 반대 연애결혼했다고… 파키스탄 또 ‘명예살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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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비쇼’ 테오, 카리브해 연안서 익사 - 29“관세발 소비 위축… 미 성장세 둔화”
- 30‘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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