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국정농단 사태가 불러온 200만 촛불시위에도 사건사고 없는 평화로이 진행하는 초유의 나라 . 해마다 겨울철만 되면 조류에 의해 AI에 감염된 많은 가금류가 생매장 처분 되…
[2016-12-14]기원전 480년 8월18일, 스파르타의 네온이다스 왕이 전쟁터에 나가는 300명의 병사에게 남긴 한마디는 매우 유명하다. “이승에서 마지막 아침을 먹어라.” 병사들은 왕의 이 격…
[2016-12-14]12월에 접어들어 뉴욕, 뉴저지 일대 한인 지역 및 직능단체, 고교, 대학동문회 송년모임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행사의 취지는 주로 이민생활에 쫓겨 자주 만나지 못하는 지인이나 …
[2016-12-13]어수선했던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전쟁, 기근, 질병, 가난 등으로 눈물로 살아야 하였던 수많은 인류가 보다 나은 새해를 기원하며 세모를 기다리고 있다. 아이젠하워 전 미국대통령…
[2016-12-12]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를 보면 이런 문장이 나온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그것의 성취를 도와준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문장일 것이다. 이 소설을…
[2016-12-12]우리가 어린 시절 읽은 ‘걸리버 여행기’는 아동용이다. 원본은 당대 영국의 사회상을 풍자로써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아동용에는 사회비판이 사라지고 없다. 그저 소인국과 …
[2016-12-12]요즘 한국의 시끄러운 정세가 일일 연속 드라마 보다 더 흥미진진한 것 같다. 주연 박근혜, 조연 최순실, 차 아무개, 고 아무개, 우 아무개 등 등장인물도 각양각색이다. 주연을 …
[2016-12-10]미국에 이민와서 일때문에 만난 미국인 친구가 있다. 처음에 일로 만나 함께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하느라 일주일에도 서너 번 이상을 만나며 가족보다 더 많은 대화를 나눴다. 더 나은…
[2016-12-10]트럼프의 당선으로 인하여 이민자 커뮤니티가 긴장 하고 있다. 선거유세 동안 트럼프는 모든 서류미비 이민자들을 추방하겠다고 했고, 무슬림 이민자들은 받지 않겠다, 멕시코 이민자들은…
[2016-12-10]1. 작은 일에 감사하라.“사람들이 아주 행복하게 살려면 어쩌다 오는 큰 행운에 기대하지 말고 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에 감사 할 줄 알아야 된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매일 기도문…
[2016-12-10]어제 저녁 갑자기 전화기 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이 시간에 누구지? 저녁에는 전화가 잘 안 오는데…”라고 생각하며 전화를 받았다. 수화기 너머로 가늘고 여린 목소리의 여자 분이…
[2016-12-10]사람, 참 신비하다. 사람은 동물인가, 천사인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동물 같은 사람도 있고 천사 같은 사람도 있다. 여기서 ‘같은’ 이란 말은 정작 사람은 동물의 범주에 있지…
[2016-12-10]한국일보를 읽다 보면 아직도 많은 인사들이 소위 보수라는 가면을 쓰고 이 부패정권을 감싸고 있는 모습에 한심하다는 느낌이 들어 이 글을 쓴다. 헌정사상 최악의 권력형비리 사건이 …
[2016-12-09]청와대에서 최근 나왔다는 비아그라는 파란 알약으로 지금 전세계 신문에 이에 관한 보도가 Blue Pill, Blue House, Blue Gossip 등의 단어로 나돌고 있다. …
[2016-12-09]2016년 노벨문학상 시상식이 10일인데 밥 딜런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불참하고 대신 수락 연설문을 보내 다른 이에게 대독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수상자가 시인으로…
[2016-12-09]“답답하다......” 요즘 한국에서 돌아가는 상황들을 보다보면 저절로 탄식이 터져 나온다. 며칠 전부터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건을 놓고 벌어지고 있는 한국 국회의 청문회를 보면 …
[2016-12-08]미동부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내년 9월을 목표로 뉴욕시 공립학교 급식에 한식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추진위는 어제 뉴욕시 공립학교 중 …
[2016-12-08]얼마전 광화문에서 촛불집회가 열려 200만 인파가 모여들었고 모두가 한결같이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외쳤다. 이 집회로 인해 나라가 큰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이 사건은 300여명의…
[2016-12-07]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마지막 죽을 때 제자들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아폴론의 아들로 의술의 신인 “아크레피우스에게 내 이름으로 닭 한 마리를 바쳐주게.” 아무리 위대한 현인…
[2016-12-07]누군가 무얼 잘못을 저지르면 법치에 의한 절차를 무시하고 무조건 때리는 사람만 있고 다독이는 이가 없는 곳이 바로 작금의 한국 상황이다. 성직자들이 하느님 말씀을 따르고 예수님 …
[2016-12-06]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