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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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어떤 상황에서도 소수가 살아남는 법
중동의 혼란을 틈탄 이슬람 국가의 탄생과 공격에 대항하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일어난 부족이 바로 크루드족이다. 서구가 맘대로 그은 국경선으로 인하여 여러 국가에 흩어져 설움을…
[2016-11-05]업소 감시하는 ‘빅데이터’옐프
맛 집 정보 앱, ‘옐프’에 리뷰를 남긴 지인은 최근 뉴욕시 보건국 조사관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리뷰 내용을 봤는데, 인터뷰를 좀하자는 내용이었다. 맨하탄의 한 피자가게에서 피…
[2016-11-04]기회를 엿보고 있는 북한
한국의 근대화 산업화를 이룬 박정희대통령 서거 17주기 되는 날, 그의 딸 박근혜 대통령은 이리떼에 갇힌 날이 되었다. 한국에는 정권, 이권, 재물과 명예를 탐하는 이리떼들이 너…
[2016-11-04]오방색과 `창조’
‘최순실 게이트’에 연관된 박근혜 대통령이 권위와 신뢰를 잃어버리면서 요즘 대중문화계에 대거 등장한 패러디물에 ‘우주의 기운’, ‘오방낭’ 이란 말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먼저, …
[2016-11-04]커네티컷/ 칼럼:아버지의 표창장
낯설게 찾아 온 첫눈이 가을의 기억을 덮으며 겨울을 재촉하고, 나무는 마지막 춤사위로 어지러운 세월을 온 몸으로 털고 있다. 한 해의 끝자락을 드러낸 달력도 아롱다롱 수채화를 지…
[2016-11-04]그래도 우리는 행복하다
우리가 살다보면 기쁜 일도 많지만 괴로운 일들도 많이 있다. 선천적 신체장애가 있다고 하더라도 또 사업(장사)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망망대해에 떠있는 보트피플보다는 낫다고 본다. …
[2016-11-03]뉴욕코리아센터 프로젝트 이번에는 첫 삽 가능할까
한국문화체육관광부가 전 세계 한류전파의 허브역할 담당을 기대하며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뉴욕코리아센터‘ 신축 프로젝트가 7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맨하탄 32가 한인타…
[2016-11-03]한 며느리의 늦가을 고민
미국에 사는 한인들은 친정인 한국과 시집인 미국에서 살고 있다. 최근 양쪽 다 대통령 문제로 시끌시끌하다. 여기에 한 며느리 같은 나와 현지 한인들의 심정을 그려 볼 수 있다. …
[2016-11-02]민심은 천심
로마 2대왕 티베리우스는 어느 날 동굴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동굴입구가 붕괴되면서 몇몇 시종이 낙석에 깔려버렸다. 사람들은 모두 혼비백산 달아났다. 그러나 세아…
[2016-11-02]지구촌의 현실과 인간의 죽음
오늘날 이 지구촌에서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일까? 그것은 두말 할 것 없이 북한의 핵 미사일 문제임을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UN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벌써 여러 차례…
[2016-11-02]고독이란 병이 아니다
가을이 되면, 또한 인생의 후반기가 되면, 사람들 특히 남성들은 떨어지는 낙엽을 머리에 이고 괜히 우울해지면서 고독을 겪게 된다. 한국의 철학교수 김형석은 “고독을 병(病)” 이…
[2016-11-01]최순실과 소현섭
요즘 한국에서는 최순실 게이트로 시끄럽다.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되었는지 안타깝다. 20대 초반에 부모를 총탄에 잃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 많은 국민들이 동정의 눈으로 보았고 …
[2016-11-01]‘시월의 마지막 밤을...’
10월의 끝자락. 시간은 참 잘 간다. 나뭇잎도 하루가 다르게 물들어 간다. 빨강, 주황, 노랑, 보라 그리고 갈색. 가는 세월 무슨 재주로 잡을까. 괜히 마음이 울적하다. 다시…
[2016-10-31]감사는 행복의 문
뉴욕타임스의 데이비드 부르크스 씨는 미국인의 만족도를 조사 보고하였다. 직업에 만족하는 자가 84%, 가정적 수입에 만족을 표명한 자가 76%, 앞으로 5년 동안 현재보다 더 행…
[2016-10-31]굿사이버키즈
3차 산업혁명의 주역인 인터넷이 확산하면서 우리의 생활방식은 진화라고 하기보다는 혁명적인 변화를 요구한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사전이나 Yellow Page를 찾던가, 도서관에…
[2016-10-29]세 가지 소원 (Three Wishes)
옛날에 푸에토리코에 나뭇군이 숲속 작은 오두막에서 가난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있는 것을 조금씩 나누며 부인과 더불어 사이좋게 살았다. 어느 날 나뭇군이 아침 일찍 나무를 하러간 사…
[2016-10-29]진흙 속에 핀 꽃
삶은 참 많은 것을 가르쳐 준다. 엄마의 도움 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는 존재가 삶을 통해 인생이 가르쳐주는 진지함과 엄숙함을 배워나감을 통해 인간은 모든 존재하는 것 중 가장 아…
[2016-10-29]힐러리에 대한 샌더스의 경고
언론들은 연일 앞을 다투어 힐러리의 승리를 예측하고 있다. 어찌했던 트럼프는 미국의 대부분의 언론으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다. 아니 왕따를 당하고 있다. 트럼프는 울분에 차 있다…
[2016-10-29]미꾸라지 한 마리!
시골에서 태어나고 시골에서 자랐다. 시골엔 동네마다 우물이 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서로 공유하며 물을 먹는다. 우물은 땅에서 솟아난 샘물로 항상 차 있고 맑고 깨끗하다. 수…
[2016-10-29]신돈과 라스푸틴
신돈(辛旽, 1322~1371))은 고려말 승려로 당시 백성들 사이에 생불이라는 소문이 있어 공민왕은 그를 개경으로 불러 들였다. 그때부터 신돈의 달변에 매료된 왕은 신돈을 궁…
[2016-10-28]
- 1뉴저지 노인 주택 소유주 재산세 환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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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 - 3내년 오바마케어 보험료 75% 급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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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6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7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8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9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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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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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12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13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14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15
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 - 16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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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 18“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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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20
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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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은퇴 생활 준비했어요” - 22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열어…머스크… - 23
가주산 오렌지, 한국 수출 급증 - 24
1세대 간판 아이돌 H.O.T., 9월 6년… - 25
“파월 해임되면 미 국채시장 충격” - 26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 27집안 반대 연애결혼했다고… 파키스탄 또 ‘명예살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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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비쇼’ 테오, 카리브해 연안서 익사 - 29“관세발 소비 위축… 미 성장세 둔화”
- 30‘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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