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담한 오늘의 현실 속에서라도 변화된 내일을 설계, 구축하는 것은 위대한 역사를 창조한 개인적인 인간의 힘이다. 인디라 간디와 에이브러햄 링컨, 마틴 루터 킹 목사가 그랬으며, …
[2016-04-30]나에게는 아주 늦둥이 막내딸이 있다. 그것도 40중반에 낳은 셋째 딸 인, 요 녀석이 생긴 것도 예쁘지만 하는 짓이 어찌나 예쁜지 옛말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 라는 말이 하…
[2016-04-30]모든 생물들은 부지부식 간에 그 생존을 위해 좋은 환경으로 옮겨진다. 그것도, 그 처해진 환경에 따라 적응이 쉬운 곳으로 이동되며, 모든 생물은 자생의 적지에 서식하게 된다.지구…
[2016-04-30]“얼마 전까지만 해도 좋은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요. 좋은 사람이란 그저 착해 빠지기만 해서는 안 되고,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치사하고 속 좁은 …
[2016-04-30]미 독립 240년을 맞는 2016년 미국대선, 천하 대권을 향한 군웅들의 1차 대혈전에서 이제 민주당의 힐러리와 공화당의 트럼프가 양당의 최종적인 승자로 결정되고 있다. 미국역사…
[2016-04-30]한 평생을 살면서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 중 하나다. 어떻게 평생을 고생과 불행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평생행복한 사람은 이 보다 더 좋은 축복은 없으…
[2016-04-30]한국 여류작가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맨부커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후보에 오른다는 것 자체로 큰 영광인 이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
[2016-04-29]바른 인격과 성품을 가진 사람은 남의 마음을 훔치지 않는다. 스스로 으스대기 좋아하고, 실제보다 더 잘난 척하는 허세의 사람이 남의 마음을 훔치는 일에 능숙하다. 마음을 훔치는 …
[2016-04-28]한인사회에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이 활개를 치고 있어 주위가 요망된다. 계속되는 홍보에도 불구하고 사기수법이 갈수록 진화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한인사회…
[2016-04-28]4월13일 치뤄진 20대 총선에서 집권여당이 겨우 122석밖에 얻지못해 과반은 커녕 제1당도 더민주에 내주는 참패를 당했다. 나는 이번 선거결과를 보고 아직 한국민주주의가 살아있…
[2016-04-27]20대 총선에 나타난 민심은 오만과 독선 불통의 정치행태를 심판한 것 같다. 앞으로는 친박 비박 공천의 행위를 지양하고 총선의 민의를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또한 민심의…
[2016-04-27]쿠바혁명의 상징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 평의회 의장이 얼마 전 공산당 제7차 전당대회 폐회식 연설에서 “공산주의 사상은 영원할 것”이라며 공산주의를 위한 끊임없는 투쟁을 주문했다…
[2016-04-27]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불화로 인한 참극이 연달아 발생, 한인사회에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지난 22일 조지아주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80대 노인을 비롯 일가족 5명…
[2016-04-26]한인사회에는 수많은 단체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학연, 지연, 혈연, 동창회, 향우회, 종친회, 띠 모임, 취미 동호회 등등. 경제 및 사회봉사단체들도 참 많다. 어떤 단…
[2016-04-25]우리 동네는 월말 금요일에 이웃들이 한집에 모여서 저녁식사를 하며 교제의 기회를 갖는다. 추수 감사절이 있는 11월 제외하고, 일년에 11번 모임을 갖는데, 그중엔 Super B…
[2016-04-23]오늘 4월23일은 대문호 셰익스피어(1564~1616)가 세상을 떠난 지 4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어려서 읽은 세계 위인전에서 셰익스피어가 자신의 생일에 세상을 떠났다고 해서 …
[2016-04-23]”젊은 청소년들이여! 인류최대 영웅 징기스칸의 교훈을 거울삼아라! 대지를 품어라! 북한의 핵 위협에서 조국을 구하자!”21세기의 새로운 밀레니엄 도래를 앞두고 미국의 워싱턴 포스…
[2016-04-23]때마침 조국 방문길은 총선이 있는 시기였다. 주위에서 여러 가지 들려오는 소리를 들을 때 나라장래가 심히 걱정되었다. 지난 16일은 세월호 참사 2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당국은 …
[2016-04-23]2015 미대선 예비경선 종반전, 결코 물러설 수 없었던 한판 승부가 결판이 났다. 7주에서 내리 패배했던 힐러리 전 국무장관이 최종적인 승리의 안도를 하게 되었다. 또한 공화당…
[2016-04-23]생(生)을 태어남이라 하면 사(死)는 죽음이다. 생과 사 사이엔 삶이 있다. 삶이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의 과정이다. 과정이 어떤 사람에겐 짧게 또 어떤 사람에겐 길게 갈 …
[201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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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