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한국일보에 실린 “조선족은 우리 동포인가? 중국인인가?”를 읽고 몇자 의견을 적는다. 민족성 논의는 참으로 예민하고 상항에 따라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영…
[2024-05-24]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주님, 지금 이 시간까지 주님의 손길과 보호하심 안에서 나의 탈북 자녀들이 아무 근심 걱정 없이 주님의 크신 사랑과 매주 모여 기도하시는 동역자들의 도움과 …
[2024-05-24]일본 후쿠시마 해변에서 수영할수 있소? 시꺼먼 바닷물로 희석한다고 핵 오염수가 희게 될수 있소?조잡한 모조품 같은 여과망으로 막걸리 거르듯이 한다고 핵 페수물이 좋아질수 있소? …
[2024-05-24]남북통일 문제는 우리가 풀어야 할 최대의 민족적 과제로 남아 있다. 독일이 동서로 갈라지고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라진 것은 모두 제2차대전 후에 벌어진 미국과 소련 사이의 냉전의 …
[2024-05-24]살면서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와 좋지 않은 사람을 만났을 때 집 한채가 왔다 갔다 한 사연을 두 지인의 예를 들어 소개해 보고자 한다.20년전 일이다. 결혼 후 이민와서 부부가 …
[2024-05-23]한국의 총선이 끝난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모이면 총선 이야기이다. 유튜브를 통해 듣다 보면 낯설고 혼란스러운 이런 고국의 모습에 짜증이 난다. 어쩌다가 하루 아침에 이 꼴이 됐나.…
[2024-05-23]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영토갈등은 근세기만 보더라도 최소 100년 전쟁이다. 팔레스타인 분쟁의 씨앗을 뿌린 영국의 발포어 선언이 발표된 지도 100년 하고도 7년을 지나고 있기 때…
[2024-05-22]어느 지인으로부터 카톡을 통하여 보내온 글 중에서 무수옹 (근심 없는 노인) 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함께 공유하고 심은 마음에 이를 소개한다. 옛날 근심 걱정이 없는 노인이 살고…
[2024-05-22]‘미에로 화이바’는 현대약품에서 1989년부터 출시한 음료수로, 감귤 추출물에 더해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으며, 투명한 주황색에 새콤달콤하고 산뜻한 오랜지 맛이 난다.…
[2024-05-22]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근래들어 여러가지 이상 징후들을 보이고 있다. 지난 76년간 세습 왕조처럼 3대에 걸쳐 대물림되어 온 김씨일가의 기형적인 독재체제가 이제 한계에 다다른 것이…
[2024-05-22]데일리 뉴스지가 몇해 전 한 한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도한 일이 있었다.박성래라는 사람의 이야기다. 그는 이민 와서 무척 고생을 하였다. 손대었던 장사가 잘 되지않아 고생은 극…
[2024-05-21]나는 고국 의사님들의 정치적 힘이 이렇게 강대한 줄 몰랐다. 지금 의사들의 파업은 혹 택시나 다른 직업군들의 파업과는 본질이 다르다. 의사 자신들이 선서하고 선택한 국민 아니 한…
[2024-05-21]봄의 끝자락 5월이다. 겨울잠에서 깨어나 허약한 몸을 이끌고 사력을 다해서 한입이라도 먹을 수 있었던 생명체들은 생존의 문턱을 넘어 이제 더 왕성한 생명 활동을 할 수 있는 늦봄…
[2024-05-21]한국에 조선족이 80만-100만 가량 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귀화한 조선족까지 합치면 더 될수도 있다. 이 많은 조선족 대부분이 서울을 비룻한 수도권에 살고 있다. 게다가 조선…
[2024-05-20]“나치 친위대가 버스를 정차시키고 올라와 외쳤다. “한 사람도 움직이지 마시오. 신분증 검사합니다.” 버스 맨 뒷자리에 웅크리고 앉아있던 시프라(Shifra)라는 중년 여인은 순…
[2024-05-20]이 밤도별빛 품고 기도합니다별 하나 가슴에서 움트니 캄캄한 밤길에도 반딧불 반짝입니다늘 동행 해 주시는별빛과 그 그림자가 있기에외로움도 무서움도 어둠속에서 살아집니다별빛이 눈부실…
[2024-05-20]인젠 애들이 하나하나 동립해 집 나갑니다. 영원한 주님이시어 우리를 사랑해 주시듯이 애들의 소망 받아주소서.
[2024-05-20]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화가들은 미술의 중심지인 파리를 떠나 뉴욕으로 왔고 전쟁이 끝나자 강대국이 된 미국으로 전세계 화가들이 청운의 꿈을 품고 뉴욕으로 몰렸다.한국의 화가들…
[2024-05-17]안녕하세요. 이번 팰리사이드팍 민주당 시의원으로 출마하는 뉴저지한인회 전직회장 박은림입니다. 팰리사이드팍 시의원 선거일이 6월 4일로 다가오며, 2016년부터 모아진 뉴저지한인회…
[2024-05-17]해마다 이맘 때가 되면 아버지 생각을 한다. 사면이 붉고 푸른 사각무늬가 가지런히 그려진 항공봉투 속에는 무겁지 않고도 걱정이 묵직이 담긴 아버지의 편지가 들어있다.“김실아 보아…
[2024-05-16]한국일보가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공동 주최한 ‘2025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YASP) 수료식이 15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Housing Choice Voucher Program, 일명 섹션 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팀에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을 위해 유럽과 협조하라고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19일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