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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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모임에서 입시생에게 필요한 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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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보조의 성공은 재정보조 대상금액(FN)의 설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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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무사태평!
김명욱 형제들끼리 오순도순 서로 도와가며 사이좋게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세상에 태어난 형제자매만큼 가까운 사이도 없다. 부모는 갈라서면 남남이지만 형제자매는 갈라서…
[2015-08-08]빛바랜 8.15의 감격
8.15 해방 70년! 우리나라가 초근목피의 굶주림과 잔인무도한 일제의 굴레에서 벗어나 해방 된지가 70년이 된다. 70년 전 1945년 8월 15일, 그날의 감격을 누가 아는가…
[2015-08-08]국수 안 먹어
해방 후 고향을 떠나 피난민이 된 20여명 우리 식구들은 할아버지 둘째 부인 김노덕씨의 도움으로 사직동 기와집에서 살았다. 집은 좋았으나 가난하여 쌀밥을 먹지 못하고 매일 밀가루…
[2015-08-08]사랑의 원형질 ‘상사병’
이태상 (전 언론인) 2008년 9월 25일 태어난 내(피 한 방울도 안 섞인) 외손자 Elijah 때문에 나는 ‘상사병’을 앓느라 계속 신음하고 있다. 상사병(相思病)이…
[2015-08-08]비정상화의 정상화
이경림 (회계사) 새로운 가게나 영업체를 구입할 때 누구나 매상을 확인하고 영업비용 항목을 따져본 후 구입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동안 많은 고객들의 구입 의사결정을 보면서…
[2015-08-08]맨하탄 스카이라인
민병임(논설위원) 최근, 지난 5월 1일 새로 문을 연 휘트니 뮤지엄 (Whitney Museum)에 갔다. 어퍼이스트 매디슨 애비뉴 건물을 떠나 14가 미트패킹 지역에 …
[2015-08-07]범동포 한인회관 진실규명위원회 설치 제안 환영한다
김선교(자유기고가) 민승기 한인회장 측 뉴욕한인회관진실규명위원회의 진실규명 보고서를 보고 느낀 점을 적어본다. 무엇보다 먼저 진실규명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 것에 찬사를…
[2015-08-07]자원봉사의 참의미 배우는 여름방학
천지훈(취재부 기자)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본보가 공동으로 매년 전개하는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YCAP)은 지난 2001년 시작돼 올해로 14년째다. YCAP…
[2015-08-07]비영리단체 정치참여 금물이다
한인비영리단체들의 정치활동 관련규정 숙지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도 정치인에게 선거자금을 기부할 수 없는 한인비영리단체로부터 접수된 후원금을 확인하…
[2015-08-06]모택동과 이승만
민상기 모택동과 이승만은 역사성과 정치체제가 다른 두 나라의 인물이기에 단순 비교가 어렵고 더욱이 누가 누구보다 수만 배 잘못이 크다거나 작다는 숫자적 인물 평가는 더더욱…
[2015-08-06]한국재벌가의 막장 드라마
여주영(주필) 고대 로마시대 카이사르, 폼페이우스와 함께 삼두정치(BC113-AD53)를 했던 사람 중에 마르크스 푸치니우스 크라수스라는 인물이 있었다. 그는 돈이 아주 …
[2015-08-05]낭만인이 바라본 진실규명위원회
문용철 (낭만파 클럽 이사장) 최근 신문에 게재된 한 기사가 내 마음을 무겁게 한다. 뉴욕한인회관 진실규명위가 발표한 33년 전 한인회관 구입 과정시 50만 달러를 착복했느…
[2015-08-04]큰 절의 의미
이광영(전 언론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일행의 ‘큰절외교’는 남에게 나라의 국방을 맡기고 70년 동안 불안 속에 살아오며 굳어진 사대근성의 표출이라 하겠다. 얼마 …
[2015-08-04]박인비 `그랜드 슬램’ 쾌거, 한국인 긍지 높였다
‘골프 여제’ 박인비가 브리티시 여자 오픈을 거머쥐며 아시아 선수 최초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금자탑을 달성했다. 2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에서 열…
[2015-08-04]‘근묵자흑(近墨者黑)’
연창흠(논설위원) 새벽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 술을 마시는 사람들. 도박에 빠진 사람들.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 착하거나 나쁜 사람들. 인품이나 취향이 닮은 사람들. …
[2015-08-03]수상자들의 행렬
허병렬(교육가) 혹시 ‘행렬’의 뜻을 잘못 아는 것이 아닐까? 누군가 글제를 보고 의문을 느낄 것 같아 사전을 본다. 거기에는 분명히 여럿이 줄을 지어 감, 또는 그 줄, …
[2015-08-03]준법정신
김성태(뉴저지 클로스터) 미국에 살면서 제일 먼저 가져야 할 것은 준법정신이다. 어디에서 살든 법을 지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특히 이민생활을 하는 우리 소수민족…
[2015-08-03]서예로 만나는 스승과 제자
원종완(은퇴 장.노년학교교장 ) 은퇴하고 나니 서예를 가르쳤던 지난날이 떠오른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란 격언이 있다. 장 노년층 한인들의 무료함을 달래기…
[2015-08-01]지구 밖 생명체의 존재여부
김명욱 생명체의 존재. 신비스럽고 감탄스럽다. 그런데 그런 생명체의 존재가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Earth)이외엔 존재하지 않는다. 우주가 얼마나…
[2015-08-01]누가 진짜 한국의 주인인가?
조성내 (컬럼비아 의대 임상조교수) 내년 4월 한국에서 총선이 있다. 한국의 헌법에는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다” 라고 했다. 지금 한국의 주인은, 진짜로, 국민인가? 아…
[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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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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