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현 본당 사제로 살다 보면 수백 명의 신자 앞에 서게 되고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실수가 있게 마련이다. 특히 나같이 덤벙되기 잘하고 깊은 생각 없이 말을 내뱉고…
[2014-11-21]미국에서 음주운전은 심각한 범죄행위로 간주되고 있어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음주운전을 하게 되면 이민자들은 벌금, 사회봉사, 징역 등 형사처벌 외에도 입국거부, 추방, 영주권 및…
[2014-11-20]여주영(주필) 미국의 자동차 왕이라고 불리우는 헨리 포드가 아일랜드의 한 고아원을 찾았을 때 이야기다. 그는 거기서 고아들을 위한 강당신축을 위해 2,000파운드의 기증을…
[2014-11-19]뉴욕총영사관을 비롯한 재외공관들의 업무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드러나 재외공관의 역할수행에 문제점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최근 외교통일위원회 원혜영 국…
[2014-11-18]연창흠(논설위원) 흔히 술에는 장사가 없다고 한다. 사람마다 주량이 다르겠지만, 누구나 술을 마시는 주량이 자신의 한계를 넘으면 이성이 마비돼서 자기제어를 할 수 없는 상…
[2014-11-17]김동찬 (시민참여센터 소장) 요즘 병원 가기가 무섭다. 그렇다고 보험이 없는 것도 아니다. 수년 전 보다 더 많은 보험료를 내고 있다. 그런데 병원에 가면 코페이를 내야하고…
[2014-11-17]허병렬 (교육가) 올해가 독일이 통일된 지 25년이 된다. 동독과 서독이 합쳐져서 하나가 된 지 25년이 된다. 부럽다. 우리보다 먼저 하나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2014-11-17]김명욱 사람은 누구나 다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부자란 누구인가. 물질이 풍족하여 부(富)를 축적한 사람을 일컫는다. 물질과 부란 재산과 돈을 말한다. 물질적인 부가 아닌…
[2014-11-15]7일부터 뉴욕시 일반 도로의 차량 제한 속도가 시속 30마일에서 25마일로 늦춰졌다. 지난 주말에 퀸즈 플러싱에 나갔다가 운전자들이 어찌나 느릿느릿 가는지 앞차가 길을 찾고 있나…
[2014-11-14]김창만(목사) 탁월한 리더십은 결핍의 위기를 통하여 연단되며, 다가온 결핍의 위기를 긍정적으로 대처해 나갈 때, 종종 예기치 않은 비범한 성공이나 탁월한 창작을 만들어 낸…
[2014-11-14]천지훈(사회1팀 기자) 어느 새 연말 시즌이 다시 찾아왔다.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고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해야 할 때다. 올 초에 세웠던 목표가 얼만 큼 달…
[2014-11-14]윤혜영(병원 수퍼바이저/ 잉글우드 클립스) 아침식사를 한 후 비타민을 먹는다는 것이 그 옆의 수퍼 타이레놀 피엠을 먹었다. 찬장 안에 나란히 서 있기는 하…
[2014-11-14]나보고 괴짜라고 하는 친구도 있는데 나는 그 말을 초등학교 일학년 때 친구들을 데리고 금광 찾는다고 산을 헤매고 다니다 단체 퇴학 맞고 나서 부터였다. 나는 당시 반짝반짝하는 사…
[2014-11-14]어린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모라면 누구든지 하던 일중 하나가 잘한 일에 상주기와 잘못한일에 벌주기이다. 소위 말하는 당근과 채찍을 사용하면서 아이가 잘하는 것은 더 잘하도록 그리고 …
[2014-11-14]퀸즈한인회 역대회장단이 퀸즈한인동포회관 건립추진 무산위기에 대해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의 재추진을 해법으로 제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역대회장단은 지난 10일 긴…
[2014-11-13]손영구(이승만기념사업회 미주총회장) ‘용공난용 연포기재’란 서투른 목수는 아름드리 큰 재목을 쓰기 어렵다는 뜻이다. 통감에 신하 자사가 위왕에게 말한 내용을 안중근 의사…
[2014-11-12]한인 가정폭력 상담기관인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윤정숙)가 다음달 2일 ‘일일찻집’을 열고 기금마련에 나선다. 가정상담소는 “상담소 봉사자 그룹인 ‘하모니’와 ‘커피샵 케이크…
[2014-11-11]한동안 잠잠하던 저소득층 아파트 입주 사기가 또 다시 고개를 들어 한인사회에 경각심을 일깨운다. 사기범들은 미국 법규를 잘 모르고 영어가 미숙한 한인들에게 입주권을 따주겠다며 5…
[2014-11-11]정재현(목사/ 미주기독교방송) 퀸즈한인회관 건물 구입을 추진하면서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퀸즈한인회관 건립건은 퀸즈한인회와 한인봉사센터(KCS)가 공동 추진하여 회관…
[2014-11-11]김원곤 (영국 맨체스터) 1991년 구 소비에트 연방(소련)의 붕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유류 값의 폭락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8…
[2014-11-11]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